여친에게 선물하면 욕 먹는 목록. [새창]

ㅋㅋㅋㅋ걍 받고싶은게 있음 말로 하지...저는 싫은거 받으면 표정관리가 안되서 왠만하면 무조건 물건 골라서 주고 받음. 내가 원치않는걸 받는걸 싫어하니까
상대방 선물도 무조건 상대방이 고른걸 사줌. 재미없더라도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789 2018-07-17 11:23:07 0

오유 가입날자가 같은 사람를 찾아보자. [새창]

화빛님 안녕하세욤..가입년 차이는 많이나네욬ㅋㅋㅋㅋㅋ

786 2018-06-18 17:41:39 1

[새창]

그런데 왜 공연티켓예매는 추첨인지 시바 존나 모르겤ㅅ어요 심지어 자리도 램덤에 티켓 뽑을때까지 안알주고 말이죠. 내가 공연갈 의지도 시간도 돈도 있어도 운이 없어 못간다니!!!!!!!!

785 2018-06-17 23:13:46 59

[새창]

우리 엄마도 저렇게 내조? 여튼 밥도 잘하고 집안 꾸미기도 잘하고 청소잘하고 외식보다는 집밥 그런 분인데 아빠는 엄마가 좀 나가서 돈 좀 벌고 아줌마들이랑 놀러다니길 바라고 싸구려 그냥 쓰길바라고 애입맛이라 배달음식 존좋하는 사람이라 그런걸로 자주 싸웁니다. (아빠가 퇴직후 더 싸워댐) 서로서로 잘 만나는거 아주아주 중요해요. 우리엄마도 저런 성격이지만 우리 아빠 입장에선 내조 잘하는 느낌이 아니겠지.

784 2018-06-14 16:16:57 3

사람들이 거의 본적없다는 소라눈.jpg [새창]

으 눈 마주치면 못먹을 듯

783 2018-05-27 12:58:01 6

과장광고 [새창]

넹 제가 빠져봤습니다. 졸다가 서면역에서 내리는데 반쯤 자고 있어서 제가 빠진 줄도 몰랐는데 누가 제 팔을 잡고 쑥! 하고 뽑아줬어요. 정강이 부근쯤에 멍들고 걷는게 좀 아팠는데 그 분이 바로 뽑아주셔서 이정도지 아니였음 더 다쳤을 듯. 그리고 일본에서 지하철 문 앞에서 커플이 서로 잡아당기면서 놀고있길래 아니 탈려면 타고 말려면 말지 왜저래 했는데 알고보니 남자 다리가 빠진거 같더라고요. 좀 있으니 사람들 모여서 출발 못하게 하고 역무원오고. 근데 남자가 제대로 걷지를 못해서 여자가 부축해줘도 엄청 크게 넘어지고 그랬어요 ㅜㅜ조심하세요

782 2018-05-19 16:38:52 3

인생을 망치는 7가지 습관 [새창]

제가 저래 살고있는데(프리로 돈 벌면서)감정이 극과 극을 오가요. 존나 행복하다가 존나 미래걱정되다가.

781 2018-05-18 22:42:21 2

마카롱 이스파한+종이꽃바구니 만듦 [새창]

넹 그래서 1밀키올리가 마카롱 10개 말하는 걸 꺼예여~

780 2018-05-18 09:41:04 47

신뢰가는 중고나라 판매자 [새창]

직거래 장소를 대구 북부 경찰서로 하면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중고거래 지하철 운전하시는 분 일화 생각나네

779 2018-05-02 13:45:11 29

70년생 자두 [새창]

첫째 딸을 살림밑천이라 불렀죠 일찍 취직해서 남동생 학교가고 옷사입고 할 돈 모아와야햇슴 우리엄마 62년생인데 15살에 친척집 식당가서 돈벌어오라고 할머니가 쫒아냄 그러면서ㅇ 삼촌(딸 넷에 겨우 얻은)한테는 고딩때 오토바이 사주고 하루만에 깡패한테 뺏기고 타다가 사고내서 다리 부러짐 ㅉㅉ

777 2018-04-12 11:52:16 8

페이스북 CEO 로봇설 [새창]

헛 진짜 그냥 볼땐 그래도 웃는다고 생각했는데 코랑 입가리고 눈만보니까 눈이 전혀 안웃음..ㄷㄷ

776 2018-04-10 12:09:48 25

서브웨이에 방문했다가 눈물을 흘리고만 디씨인.. [새창]

베라 알바했는데 아이스크림 고르는것도 힘들어하는 분 계셨어여 본인꺼 본인이 고르는 건데 그럼. 꼭 네개 안하셔도 되요~ 하면서 달래며 일했던 기억이...아이스크림 녹으니까 빨리 골라줘야하는데 여튼 힘든 손님 유형 중 하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