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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2017-08-19 23:15:20 0
언니는 살아있다 보시는분? [새창]
2017/08/19 23:00:49
전 오늘 처음봤는데(옆에서 엄마가 설명다해줌)왜 제목은 언니가살아있다인데 오늘 등장인물만 몇명이 죽은거죠...(동공지진)
729 2017-08-19 14:12:56 1
고양이의 공격성 [새창]
2017/08/19 09:51:42
세상에..ㅜㅜ
728 2017-08-16 13:40:37 20
[실시간야식] 주인님이 주문하신 새우크림 파스타 [새창]
2017/08/16 01:01:03
주인님이라길래 ㅋㅋㅋㅋㅋ파스타를 고양이가 먹을린 없고 부인분을 그렇게 칭하는건가 했더니 진짜 주인님이셨네욬ㅋㅋㅋㅋ
727 2017-08-15 22:14:33 1
뒤늦은 에뛰드 더블래스팅 파데구입+메컵박스 [새창]
2017/08/15 18:38:33
으아니 톤측정하는게 있어여?! 유레카??
726 2017-08-15 10:20:48 10
베오베 간 끓는 된장찌개를 부은 남자 자작입니다. [새창]
2017/08/15 01:17:04
이런 유형?댓글이 최근에 눈에 띠네요. 크게 기억나는건 어느연예인이 이혼 인터뷰 한거였는데 아내가 시어머니 퇴원날짜도 몰랐고 그걸 간병인한테 듣고 아내 팼다라는 글에 댓글에 나도 저러면 패겠다란 댓글이 푸르딩딩했죠 그리고 최근 남자bj가 여자 죽이겠다고 방송한 글에도 초반에 댓글이 ㅡ래서 나중되서야 아니 그걸 떠나서 사람죽이면 안돼요. 댓글오ㅐ이래요 라고 달렸죠. 화가 나는 건 이해하지만 그런식으로 폭력을 정당화 시키면 안되는데 말이죠.
725 2017-08-15 05:44:56 10
현재 공포 게시판에서 멸종 위기 동물 [새창]
2017/08/13 19:24:42
아 ㅜㅜ 그거 댓글이 백개가 넘길래 뭐 콜로세움 중인가 아님 넘나 징그러운건가해서 안봤는데 그런 내용이었군요 게시글 읽으러 갑니당 설명 감사해용
724 2017-08-15 05:28:15 12
미국의 산후조리 [새창]
2017/08/08 20:10:37
누나 여동생이 무슨 죄겠어오ㅠㅠ 본인 스스로 아플때 병원 못가게 해야지 진짜 ㅜㅜ말도 생각도 왜 저래 못되게 하는지 모르겠어오
723 2017-08-15 05:25:31 58
미국의 산후조리 [새창]
2017/08/08 20:10:37

짤이 올라갈지 모르겠는데 가끔 유머글에 올라오는 임산부 장기이동 짤인데 몸속 변화가 이런데도 몸이 멀쩡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참...
721 2017-08-14 02:25:01 3
길거리에서 자체제작 상품 디자인 평가 같은 거 물어보시면 생까시길. [새창]
2017/08/13 19:42:36
근데 진짜 길 물어보는거 많이 당하니까 느끼는게 일단 둘이고, 휴대폰을 안가지고 있고, 한곳에 서있다가 물어보는게 아니라 평소걸음으로 걷다가 갑자기 뒤돌아서 저기요! 하고, 뭔가 좀 두리뭉실하게 물어보거나(예를 들면 이 근처에 시디파는 곳 있어요?같은), 길묻고나서 대화를 더 이어가려고 한다(특히 여기사세요? 학생이세요?는 매번 똑같은 레파토리)면 전 도닦이로 봅니다 ㅜㅜ전 휴대폰에 지도 들이미는 분은 아주 열심히 가르쳐줘여ㅋㅋㅋ
720 2017-08-14 02:18:14 2
길거리에서 자체제작 상품 디자인 평가 같은 거 물어보시면 생까시길. [새창]
2017/08/13 19:42:36
전 무슨 상영회 혼자 보러갔었는데요 휴대폰 우연히 주워주면서 혼자오셨어요?가 되서 구경 같이 했어요 끝나고 밥먹고..수다 잘 떨어서 연락처 주고 받고 며칠 뒤에 다시 만났는데 밥 잘먹고 카페가니까 ㅋㅋㅋ자기 사주 배웠다고 이름풀이 같은거 해주고 사주 봐주는데 오우 찰떡이더라고요(원체 나에게 부정적임 뿜뿜) 뭐라더라 제가 부정적이여서 부정적인 기(?)를 가지고 있는 귀신(?)이 잘 달라붙는다 어쩌고하던데 설명 다 해주고 그럼 어찌해야할까? 묻는데 제가 진짜 뼛속까지 무신교인걸 느낀게ㅋㅋㅋ정말 하나도 뭐라 답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ㅋㅋㅋㅋ 걍 내가 열심히 하면 되는거 아님? 내가 잘해야지 계속 이런식으로 대답하니까 그쪽에 답답한지 그냥 설명을 포기하던ㅋㅋㅋ그리곤 연락없었죠. 어디 종교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홍대사는데 산울림 소극장에서 홍대정문까지 15분 정도 되는 거리에 3번이나 잡혀요. 저기요! 하고 부르고 뭐 물어보고 제가 답변을 좀 잘해준다(단답말고) 싶으면 학생이세요? 여기사세요? 질문이 길어지더라고요. 그 쯤오면 아 네. 하고 돌아서 가는데 계속 답해준 친구말에 의하면 그것도 도믿냐는 거라고 ㅠㅠ 버거킹에 혼자 버거먹는데 대뜸 앞자리에 앉아서 말건 적도 있어요 완전 기분 나빠서 싫다고 안한다고 그러면 지가 더 화내고 가버림..ㅠㅠ근데 진짜 이런거 몇번 겪으니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다 도닦이로 보여요 ㅜㅜ
719 2017-08-09 02:25:49 0
집에 난 버섯(버섯들의 귀환) [새창]
2017/08/07 04:32:35
도로헤도로라는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가 능력이 버섯나오는 건데...혹시...(만화가 그로테스크해서 혹시 그런거 싫은 분은 주의하세용)
718 2017-08-07 23:38:42 0
[새창]
저흰 음식(음료지만) 이라서 그런지 피부는 괜찮았어요. 청소도 엄청 했고 위생옷에 위생모에 그 소독기계에 계속 들어갔구요 ㅜㅜ 글쓴님 공장은 그런게 없었나요?ㅜㅜ
717 2017-08-07 23:37:08 0
[새창]
일한지 2년 넘어가는->일 그만둔지 2년
716 2017-08-07 23:36:23 0
[새창]
저는 포장음료( 편의점 보면 팩에 든 음료나 커피 있죠? 얼름컵이랑 같이 파는) 공장에 일하러 갔었는데 초짜라서 라인 맨 앞에 두시더라고요 근데 거기가 뜨거운 음료를 찬물에 샤워시켜서 차게 만들어 나오는 곳인데 물이랑 같이 나와서 축축한 것과 팩에 손이 베이는 것 때메 보름 일했는데 손가락 습진이 엄청 심해졌어요 ㅜㅜ 제 손가락 너덜거리는 걸 본 공장언니가 자기도 여기오고 피부과 갔다고 ㅜㅜ 일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습진 달고 살아요. 다음일이 베스킨이었는데 거기도 소독액에 행주 담근 것때문에 습진이 나을 날이 없던 ㅜㅜ게다가 아토피가 있어서 더 안낫더라고요 ㅠㅠ다들 돈버는 것도 좋지만 피부 건강 조심조심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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