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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2018-03-06 14:12:04 0
장충기문자 뉴스와 안희정성폭력 뉴스의 같은점과다른 점 [새창]
2018/03/06 13:12:56
맞아요
묻어가기 위해 터뜨린 안희정건이 아니라
국민 시야를 흐리기위해
안희정에 대한 보도만 집중하는
피의쉴드 중인거죠
556 2018-03-06 01:38:49 0
안희정 페북] 도지사직 사퇴하고 정치활동 중단 [새창]
2018/03/06 01:15:18
중단이란 말에 우려로
다신 돌아오진 말라고 한 말이고
고영욱에 대한 말을 제게 반문한건 왜인가요?
지금 이 일로 다 충격받고 화가 나있는데
제게 화풀이 할 일은 아니네요(제가 느끼기엔 공격적이네요)
제가 댓글에 뭘 잘못말했나요?
555 2018-03-06 01:18:41 10
안희정 페북] 도지사직 사퇴하고 정치활동 중단 [새창]
2018/03/06 01:15:18
잘못을 했으면 그에 응당한 처벌을 받고 뉘우치고
정치판은 절대 다시 입성하지 않고
올바른 사회를 위해 한 시민으로 움직여야하는게 맞는거죠

기냥 다 내잘못이다
내가 못난 탓이다
이걸로 끝났다 생각지않길 바라네요
554 2018-03-06 01:13:21 5
[새창]
누구맘대로 변질을 함부로 논하나요?
글쓴님부터 본질 변질 시키지 마세요
553 2018-03-06 00:57:00 0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듭니다. [새창]
2018/03/05 23:43:22
뇌피셜이란 본인의 생각에서 나온 추론을 뜻하는데
전 팩트로서만 봐야하지 정치적 이용도구인
누군가의 장기말로 분석을
성범죄피해자의 인터뷰로 하면 안될것 같단 비판을 한겁니다

글쓴님과 제가 서로 다른 입장에서 편들기 하는게 아닌
같은 시각이지만 다른 분석으로 사건을 보는 입장이라
시비걸거나 싸움거는 뜻의 뇌피셜이 아닌
그런 추측보단 성범죄에 대한 우리사회의 심각성
그게 누군가의 도구로서 사용된게 아니냔 추측보단

적어도 공직에 있는 사람은
간통이 더이상 법적인 죄의 판단에서 처벌받지 않을 범위에 있다 하더라도
도덕적 관점에선 충분히 비판이 아닌 비난받아 마땅한 사건임이 분명하니
글쓴님의 추측에 의한 논점보단
사건 자체로 이 화제에 다른 정치적 범죄들이
묻어가는게 지양되어야 하는거죠

물론 글쓴님도 같은 입장이시겠지만
뇌피셜에 대한 반감으로
전 팩트봐야 한다했는데 되려 본인뇌피셜 아니냔 지적과
논점이 흐려진 부분에 대해 질의하셔서
답변합니다~

부패기득권층이 사건들 아끼고 아꼈다가 본인들 불리할때 터뜨리는 가쉽뉴스나
방송사들의 독점 뉴스 경쟁과 입지선점을 위해
빅뉴스만 다루는 관점으로만 보는 우려 또한
저 또한 있지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성범죄에 대한 정치공작은
절대 악용되지 않아야하며
국민들이 감시하며
절대 일어나선 안될 범죄이죠

정리하자면 피해자가 분명히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의 도구로 쉬이 다뤄질 사안이 아님에도
본질을 흐리는듯한 글에 대한
의견입니다

글쓴님한테 성범죄의식에 부재를 비판한게 아닙니다
551 2018-03-06 00:03:20 0
[새창]
사과해야죠
우리나라에 인재가 없어서 안희정이 그 위치에 오른건가요?
정치인이건 공무원이건 일반 노동자와 달리
도덕적인 자격또한 포함된거입니다

그의 행보를 보고선 청렴결백한 정치적행보에 응원하며
표를 전 경남시민들도 있을테구요

정치인으로서 도덕적으로 잘못한 일은 그저 사과로 끝냄이 아닌 사퇴의 이유가 됩니다

마치 본인이 중립적인듯 ㅋㅋㅋ쓰며 단 댓글이 참 소름돋네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니
550 2018-03-05 23:59:40 1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듭니다. [새창]
2018/03/05 23:43:22
제 말은 논점을 흐리지 말자는거에요
JTBC의 오보는 오보인거고
그 외의 종편의 문제를 지금 같이 엮어서
결국 우린 짜여진 판에 움직여지는 말이란 생각보단
피해자의 인터뷰 고발은 그 자체로 봐야한다는거에요

지금 게시판 자체도 논점을 흐리는
불륜인가 가해자인가의 양상도
같은 흐름인거죠

이 자체는 장기말과 다르게 독립적으로 봐야하는 사건이고
본인이 옳고 그름을 논할 자격은
현 사회의 기여도와 정치적 입장이 아닌
자격의 부재와 성범죄에 대한 가벼운 의식 수준인거죠

그걸 누군가의 장기말이 되는 졸로 표현하니
이미 논점을 흐리는 글인것 같다 단 댓글입니다
549 2018-03-05 23:50:50 1
[새창]
불륜이네 아니네가 중요하나?
잘못된 신념과 믿음의 피의 쉴드인가요?
548 2018-03-05 23:49:03 4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듭니다. [새창]
2018/03/05 23:43:22
그건 너무 본인의 뇌피셜아닌가요?

그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범죄 의식의 부재같은데요??
아무리 본인이 정치적으로 청렴결백한다한들
그만한 인재가 없는것도 아니고
꼭 그사람이어야만 하는 이유도 없음에도
성범죄에 대한 도덕적 기준 자체가
요즘 시대와 맞지 않게
너무나 기성세대의 초점에 맞춰져
형량도 그렇고 본인이 가해를 행함에 있어
스스로의 용납범위도 구시대적 사고가 잔재해 있음이
요즘의 미투운동으로 드러나는거라 생각합니다
546 2018-02-28 03:15:52 1
저.....저......결혼해요... [새창]
2018/02/23 07:15:46
축하해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행복하세요!!
545 2018-02-28 03:12:13 2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8/02/24 17:50:46
일단 엄마가 행복한 삶을 살아야 육아를 하면서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이혼을 쉬이 생각하지 못할 현실적인 압박과 두려움도 분명 있을테고
아이를 생각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제 막 수술마치고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에게
그딴 말을 농담이랍시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육아에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고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될지 의심스럽네요

아이들을 위해서. 글쓴님을 위해서
냉정하게 잘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이건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제가 예민한건가요? 라고 할 수준이 아니에요
그렇게 치부하는 남편이 공감능력제로는 말할것도 없으며
이제 갓태어난 아이를 보고선 위장절제술이라느니..

사람을 외모적 기준으로만 판단하고
내 가족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악세사리로만 치부할것 같아요

대화도 안될 남편과 대화는 발전성 없을 것 같구요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말씀드리세요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은 100세 시대이고 아직 70년은 더 사셔야할텐데
불행에 적응하고 놔버리지마세요
어차피 노력할거면 불행속에서 노력하기 보단
새로운 환경에서 노력하는게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 같아요

부디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이런 사연들 보면 속상해요 ㅠ
544 2018-02-23 10:47:36 12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어요... [새창]
2018/02/23 02:02:56
일반적인 공감을 못하는 분인가요?;;;;
나중에 결혼생활 하면서 힘든 고충 이야기 하는데
작성자님 위로가 아닌 이상한곳에 포인트 잡고 이야기 한다면 더 힘들것 같아요
사람이 좋다는 기준은 밝고 화 안내고 잘 참아주고...는 아닌것 같아요
그건 깊은 사이가 아닌 두루두루 누구에게나 좋다는 기준이구요

첫 댓님 남편분처럼 이해는 하지만
공감해주는것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니 그랬다와
이해 공감 자체가 안될 완전 엇나간 핀트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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