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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여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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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2016-12-18 01:54:16 1
신랑과 같이 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2/16 12:45:02
남편이 먼저 화내놓고 그걸 와이프한테 네가 내 화를 못달래주고 되려 부채질하니
그것 좀 말려달라고 조근조근하게 솔직히 말하는데 왜 넌 니이야기만 하냐...
이게 남편입장같은데...

서로 다르지만 신뢰와 이해로 화합을 이루어 가정을 꾸리기위해 결혼하는거잖아요
남편이 폭력적 성향을 먼저 보이고 아내에게만 이해를 요구하는것은 잘못된것이지만
이 부부관계가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려면 작성자님이 왜 너는 요구만 하느냐...가 아니라
네가 하는 요구대로 화내면 말려보도록 할테니 너도 최선을 다해 진정하도록 노력하고 나에게 꼭 사과해라...라는 타협점을 찾으셔야지
왜 내가 매번 말리는 입장이 되야하냐...난 감정도 없냐...로 대화를 한다면

말이야 오고가는 대화인거지 이건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할 그저 본인 속풀이만 하는 이야기일뿐일것 같아요

작성자님에게 희생하라...라는게 아니라
부부잖아요.
서로 동시에 양보하면 그보다 좋은 해결책이 없겠지만 현재는 그게 아니니까
교대로 한발씩 양보해보는건 어떠할까요?

제가 위에 언급한 한발 양보하면 너도 진정한 후 바로 사과하고 날 많이 안아줘라...라는식의 부부만의 해결방법을 찾아보시고
작성자만 계속 양보가 아닌 나중엔 남편도 입장을 바꿔서 그렇게 양보하고...
그러다보면 결과적으로 함께하는 부부라는 삶의질이 개선되지 않을까하는 의견입니다~

두분이 부부라는길을 선택하셨으니 잘못된 부분에선 서로의 잘못을 따지는것도 중요할테지만 누가 이기고 지고의 싸움이 아니잖아요
두분이 함께 하시는 한 남이 아닌 같은편이니
같은편끼리의 분쟁은 최대한 지혜롭게 해쳐나가심이 작성자님을 위해서도 좋을것 같아요

제 조언이 작성자님의 상처받은 마음에 조금은 연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울증 되게 힘들잖아요.
약은 끊지마시고 병원 바꿔서 처방약을 약한걸로 혹은 다른종류로 계속 시도해보세요
부작용에 대한 부분도 의사와 상담하고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182 2016-12-18 01:18:24 3
혼밥이고 혼술이고 너무 꼴불견이지 않나요??;; [새창]
2016/12/17 13:17:42

전 혼자 여행가서 타기 ㅎㅎ
전 거의 혼자타서 레벨이 비슷한 사람들과 같이 타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181 2016-12-16 13:40:08 0
[새창]
잠 많은 사람들은 그 이상도 자요

본인이 신뢰할껀지에 대한 마음의 결정을 해야할듯
180 2016-12-15 03:32:18 0
내일 용산에 루돌프와 많이있어 시사회! [새창]
2016/12/14 23:31:45
가고싶다!!!!!!!!!! 외쳐보지만...또르르...왜 이런 기회는 나와 멀까....ㅠㅠ
제가 꼭 보아야하는 영화네요
덕분에 영화정보 줍줍하고 갑니다~
179 2016-12-13 13:07:08 0
[새창]
사람들이 괜찮은게 아니라 글쓴님팀이 아니라서 서로 괜찮게 지내는거아닐까요?
옆에 사원은 놀고있어서 꼴보기 싫다고 하신걸로보아....

혼자 책임지는 부분이 많아지는건 그만큼 업무분담도 안되고 있고 보조애들을 통솔하는데에 있어서 업무진행이 느린데 나이직급순으로 업무량이 책정되니 환장할노릇인데 사람들은 좋아서 버틴다??
제가 사회생활해보니 나에게 팀원이란건 저 혼자서만 이끄는게 아닌 서로 상생의 고리가 팽팽하게 당겨져야지만 유지가 되는거고 사람들은 착한데 일이 어렵다. 이건 친목이 아닌 사회생활하기 위한 직장인거니 착한거와 직장동료로서 좋은사람과는 다르단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직원이 착해서 일할때 겪는 어려움을 도와줬었는데 막상 제가 어려움겪을때에는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하더라구요
착해서?? 부당한 상황에 처해있어도 말한마디 못하던데
이게 과연 착한건지.. 되돌아보게 되더군요

글쓴님 상황과 전혀 다른 댓글일수도 있는데 쓰다보니 착한사람들(??) 투성이에서 호구였던 제가 생각나서 ...ㅠㅠ
178 2016-12-13 12:40:09 6
그저 구두 수선 맡겼을 뿐인데... 모욕감이 드네요 [새창]
2016/12/11 23:35:13
난 장인이라 무엇이든 뚝딱이다. 라고 할수는 없어요. 본인들 기준에 불균형이 올거나 불편해질꺼 뻔히 아는 구두는 매출관계없이 아무리 동네 작은 구두수선컨테이너라 할지라도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하거든요.
돈때문에 무조건 안되는걸 된다고하면서 수선의뢰를 받은게 아니라 저 업체에서 누락을한게 분명한거에요

양쪽 입장 들어보자했는데
1.분명히 통화상으론 업체사장님이 자기가 쟀을땐 늘어나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작성자가 통늘림 수선의뢰한걸 업체사장이 모르쇠가 아닌 늘렸다고 말을 한거죠.

2.작성자님이 실랑이끝에 다른업체에 수선의뢰를 했는데 통늘림의 흔적이 전혀 없다는 결론을 들었습니다.
처음 수선맞긴 사장이 안된다 한걸 해달라한거라는둥의 이야기를 끌어낼 필요가 없는 아예 통늘림수선이 안들어간 부츠입니다

3.사장은 본인이 하지 않은 통늘림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고객에게 치욕적인 말까지했다. 이게 결론인데 왜 양측말을 들어봐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만약 작성자님이 다른업체에가서 수선의뢰하면서 통늘림의 시도조차 보이지 않았단걸 알지 못한채 이글의 결론에 도달했다면 양측입장도 들어봐야 판단이 될것같다...라는 이야기가 나와도 무방하지만
전화상 서로 감정싸움이 불거진거와 별개로
사장은 하지않은 수선을 마치 했는데 고객이 안했다고 진상부린다며 통늘림수선비는 환불해주겠다...?? 이렇게 대응을 한건데

제가 보기에는 작성자분을 토닥여주는게 맞다 싶습니다.
177 2016-12-13 02:35:03 0
아빠와 딸의 슈퍼카 드라이브(쉿 엄마한테 비밀이야) [새창]
2016/12/13 01:37:07

/////////
176 2016-12-13 00:03:49 0
최고기 매직트릭 유튜브 - 올리 아버님! [새창]
2016/12/12 23:22:15


175 2016-12-12 23:43:43 26
남자친구 휴대폰..을 몰래 봤는데요 [새창]
2016/12/10 00:59:35
댓글주인은 알아듣기 쉽게 쓰신것 같습니다.
실제로 단톡방 보면 별에별 사진을 다 공유하면서 저런말은 우습게 드립??마냥 치는 남자애들 많은게 현실.
일반화가 아니라 그런드립들을 조크라 일컬으며 생각없이 던지는 애들이 많이 있긴있어요. 그 여자를 마음에 담고 있어서가 아니라요.

작성자님 입장에서 남친이 딴여자 맘에 둔건 아닐꺼니 걱정말라는거는 굿뉴스이고.
저딴걸 드립이라며 막던지는 남친을 둔 건 배드뉴스.
173 2016-12-12 19:51:20 0
저는 참 복받은 여자인거 같아요 [새창]
2016/12/12 12:27:40

백년해로 해버려욧!!!
172 2016-12-11 19:48:02 5
감기는 나았지만 여친두고 출근하기 싫다 ㅠㅠ [새창]
2016/12/11 07:02:44

아직 열이 안내렸네..
어서 꿈에서 깨어나
171 2016-12-07 13:12:54 1
오늘 새벽에 톡으로 헤어졌어요 [새창]
2016/12/06 17:35:23
여러분 연애란게 이렇게나 해롭습니다!!
.
.
글쓴이님 좋은 이별이란 없대요
무엇의 이유가 되었건 시간을 소중히.
그리고 지금을 아껴주세요.
차라리 내가 집에서 온종일 티비보며 아이스크림먹고 뒹굴댈지라도
즐겁다면 시간 낭비가 아니에요.
솔탈의 희망.의욕이란 슬픈마음같은건 과감히 버리시고
이제 온전히 본인을 위한 시간을 보내보아요!!
어차피 시간 지나면 무뎌지고 그땐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
생각할때가 오는데 그 시기를 빠르게 앞당겨서 연말 즐겁게보내세요 ㅇㅁㅇ)/
169 2016-12-06 08:37:09 0
[새창]
사진은 어떻게 돌리는지 몰라서
목꺾임은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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