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의 태도가 선택적이라는 거죠 현 정부의 인사권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면서 정작 물가 상승에 대해 인수위가 해결방안은 내놓지 못하면서 현정부에 특단의 대책 마련하라고 지시하는 건데 인수위와 국힘당 국회의원은 뭐하나요? 미래 물가잡을 대책을 마련하고 일부는 현정부에 요청했다면 100번 이해합니다만 제가 말한 포인트는 현정부가 해야할 일을 안한다가 아니라 인수위가 대책없이 현정부에 요구하는 꼴이 우습다는 겁니다
유은혜도 조민 의전원 취소에 일조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의 발언 이전까지 부산대는 대법원 판결 이후 심의를 하겠다는 일관된 입장이었으나 지난 보궐 선거 직전인 3월 8일 유 부총리가 조민 씨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고, 3월 24일 또다시 언론을 통해 대법원판결 전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50조 손실보상....해 줄거라 생각 안했습니다. 이미 대통령 됐겠다, 급할 게 없거든요. 뭐든 다 그럴겁니다. 민생이라 얘기하고 아주 극소수의 하위층만 생색내기로 도와주고 가계부채비율 높아지는 거 상관없이 대출상환 연기, 금리 일부 인하로 민생을 위하는 흉내만 낼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