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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2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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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수도 얼어붙고 생산이 멈춘 듯한 상황에서 나누는 것이 과연 맞을지 의문입니다
IMF 빈부격차 후유증이 생긴건 안타깝지만
어떤 방법을 썼든 부작용을 막을 수는
없었을 겁니다.
사실 IMF 때 대량해고 명퇴 등이 당연시 되면서
정규직의 비정규직화
자영업 과포화 상태가 온 것이죠
요즘 50전 명퇴한다해도 어쩔 수 없지
하는 시대가 된 게 더 안타깝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라는
나눔 정책도 있지만
더이상 무엇을 나눠야 지속가능한 발전 상태에
대한민국이 놓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약자 배려는
선별적 복지에 보편적 복지 제도가 더해져야하는데
수십조씩 펑크내고 있는
내란정부가
제발 약자만이라도 배려해 달라고 한 들
귓등으로라도 듣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