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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울캬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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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2017-02-01 16:34: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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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 부모님과도 같이 못 살아요.
그래서 시부모님과도 같이 살 생각 없어요.
물론 저희 부모님과도 같이 살 생각 없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래요.
178 2017-01-31 22:13:2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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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시보니. 진짜 좀 그렇네요.
부인이 집에와서 울면서 모멸감 느꼈다고까지 했는데. 냉전은 아니고 좀 서먹한 상황이라는 글쓴이. 강연히 냉전이 아니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얻어터진건데. 냉전은 둘이 대립할수 있는 시기나 할수 있는 말이고요.
그러면서 글 마지막에 문자가 서로 거의 없다면서
문제가 문제인걸 인식 못하는 상태.
그거죠. "너만 참으면 문제 아닌 걸 왜 그러냐"
부인 불쌍하다....:
177 2017-01-31 18:55:36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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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봤을때.. 며느리인 저는. 이미
'남편 마음이 살아 계실동안 니가 좀 참지'
로 굳혀진걸로 저는 느껴집니다.
이렇다면 이야기는 진행 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거 하나만. 님께는 태어날때부터 같이 살아왔었던 어머니지만,
부인분에게는 성인 되서 처음 뵙는게 시어머니입니다.
아내 상차리고 설거지 하는 동안 남편분은 뭐 하셨나요?
남편분도 같이 차리고 설거지 했다면 부인분이 저렇게 느꼈을것 같진 않아요.
정말 부인을 아끼신다면 어머니가 아이가지고 말할때
어머니께 병원가서 검사해봤는데 나에게 문제가 있대.
나도 그걸로 힘들어. 나도 계속 병원 다니고 노력 하고 있으니
며느리에게 그렇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는 방법도 있겠죠.
176 2017-01-31 14:14:56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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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잘 관리하시길 바랄께요.
아기는 아직 올 때가 아니였나봅니다.
175 2017-01-31 14:14:07 1
야동에 관한 글을 적었던 세아이 엄마입니다 [새창]
2017/01/31 14:09:31
네. 그렇게 맞춰 갈 수 있으면 되는거죠.
전에 쓰신 글 읽어보면 쉽게 바뀌어서
원하는 상태로 가시긴 어려우실것 같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계속 응어리 안고 사시진 않으셨으면 하네요.
174 2017-01-31 14:07:23 38
[새창]
참다가 병됩니다.
아니다 싶음 남편에게 이야기 하시고
조율해달라고 하시고. 어먼와 부딧힐일 줄이셔요.
나중에 병 되고 아프면 아무 소용 없어요.
173 2017-01-31 14:03:5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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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필요한거 말햇다고 쓰셧는데.
마트에서 그냥 필요한거 한두개 사다주는 느낌
아닌가요?
선물에 대한 예의같은 말이라던가 기분이 쎄하다고 그러는거 보니.
"아. 피곤한 사람이네"
라는게 제 느낌이네요.
172 2017-01-30 21:04:28 5
[새창]
아이계획은 딱히 없고 어중이 떠중이라고 말씀하신거 보니
생기면 낳고. 이런 마인드신가봐요.
하지만, 의사 말을 들으셔야죠. 의학적 지식은
171 2017-01-30 16:47:41 0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3:38:23
맞아요. 우리 모두 처음 살아보는걸요.
아버님도 차음 시아버지 되시는거고요.
어떤 선택을 내리시든 불만을 갖는 사람은 있을거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170 2017-01-30 16:08:54 13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3:38:23
한가지말씀드리자면. 모두를 만족할 순 없어요.
기분 좋은 거절은 없어요.
아버님도 좋고 부인분도 좋을 방법은 없어요.
한쪽에선 불만을 갖을 수 밖에 없어요.
본인이 새로운 가정을 꾸리셨다면.
어떤 결정을 내리실지는 본인이 아실거라고 봅니다.
169 2017-01-30 13:18:12 223
[새창]
병원 다니세요. 저런 트라우마는 스스로 치유 되지 않아요. 저도 몇년간 신경정신과 다니면서 나아졌어요.
168 2017-01-30 13:11:54 0
장사하시는 분들~ [새창]
2017/01/30 04:33:17
손 댄다. 라는 말은 도박에 손을 댄다.
이런식의 뉘앙스죠.
사업에 손대는 스타일은
돈이 많거나 다른 일을 하는데 한번 해볼까나?
라는 느낌인데. ?
167 2017-01-30 12:47:30 17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명절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1/30 11:49:37
신랑분이랑 먼저 이야기를 잘 해보세요.
홈자만 계신 어머니가 걸리니 이러는겅 어떠겠냐고.
저라면 먼저 신랑이랑 속마음 꺼내서 이야기해보고
여기 댓글 볼래요.
166 2017-01-30 06:05:33 1
극강 호불호의 조합 [새창]
2017/01/29 22:23:56
피단을 삶지 않아야 더 호불호에 가까워질듯 싶네요.
저는 안삶고 먹는걸 더 좋아해요 ㅎㅎㅎ 고수도 좋아하고요.
165 2017-01-30 02:05:25 34
질문/본삭금/애둘 가정주부에게 있으면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살림도구는? [새창]
2017/01/30 01:34:00
쌀은 고시히카리. 전기밥솥을 압력으로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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