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자주 보이는 백세주, 드셔 보셨나요? [새창]

십여 년 전에 소백산맥 먹고 죽을 번 한 적이 있었어요.
친구가 배워와서 주점에서 먹었더니 상큼 달콤해서 먹다가 정신차리니 집 옥상이더군요. 옆에는 자전거 핸들만 있고. 분명 타고 나간 기억은 있었는데.
본체는 며칠뒤 왕복 10차선 산업도로 길가에서 쥐포로 찾았오요.

309 2017-02-24 11:01:23 1

[새창]

1 KT&G 도 뻔하게 한국담배인삼공사 그대로 영어로 옮긴 Korean Tobacco and Ginseng 약자인데 Korea Tomorrow and Global이라고 우기죠

308 2017-02-24 08:00:14 0

오뚜기 제품 하나 전도하러 왔습니다! [새창]

찜닭맛이 있었는데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거 큰거 사다 닭가슴살 캔하나 넣어서 정말 찜닭처럼 해서 과방에서 소주랑 먹곤 했는데.

307 2017-02-18 10:51:45 1

[새창]

혐오사진 표시를 왜 안해주셨죠
생각지도 못하게 보기싫은 이미지를 보아서
길가다 모르는 사람에게 한대 맞은 거 같네요

306 2017-02-15 14:47:11 0

헤어져서 너만 잃게 될 줄 알았는데. [새창]

새 인연을 얻을겁니다.
언젠가는

305 2017-02-14 07:18:38 1

핵불닭볶음면 솔직후기. 솔직히 하나도 안맵네요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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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2017-02-11 03:01:09 3

모텔가기 무서워지는 사진 [새창]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 근데 저는 안전합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 같습니다.

303 2017-02-07 13:10:44 0

[새창]

그 짤 또 보고싶네요. 사슴나고오

302 2017-02-07 03:27:45 0

멕시코에서 가죽가방 만든 이야기. [새창]

전에 갔을 때 구 페즈 도심에 있는 가죽염색 공장은 재개발 하던 상태였는데 외각 개천의 곳은 잘 운영되고있더군요.
제품은 외각 염색공장 근처에서 많이들 만드는 거 같았습니다.
세계여행 멋지십니다.

301 2017-02-02 07:30:40 3

탄핵반대 결사대 [새창]

풍자글이죠. 망우리 묘지 등등

300 2017-02-02 07:27:24 10

생수 마신 5세 아이까지 피폭, 더는 살 수 없다 [새창]

1 예견과 예방은 다른 일이니까요. 후쿠시마 역시 1000년 빈도를예견하여 지었지만 결국 사고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299 2017-02-02 07:21:56 0

30년 전 휴대폰.gif [새창]

11
(쥬윤발) 싸랑해요 밀키쓰

298 2017-01-26 22:00:02 1

[새창]

틀리다 라고 말한 것과 다르다 라도 말한 거니 비공을 받기도 추천을 받기도 하는거죠

297 2017-01-26 14:45:04 0

JTBC.....변희재 고소ㅋㅋㅋㅋㅋㅋ.JPG [새창]

혹시 파락호 같은 게 아닐까요? 혹시입니다. 혹시.

https://namu.wiki/w/김용환

296 2017-01-24 08:48:03 2/7

식사예절! 이것만은 참을 수 없다! [새창]

치킨 먹을 때 살 대충 발라먹고 마는 친구, 난 연골까지 다 발라먹는데
수박 먹을 때 아래 붉은 게 한참 남았는데 버리는 친구, 난 붉은 기 없이 흰부분 까지 먹는데
생선 먹을 때 좋아한다면서 한참 헤집어 놓는 친구, 난 해체하듯 갈라서 가시만 딱 남기는 데

이걸 한번에 하는 친구, 쩝쩝소리까지 내는 데 같이 밥먹는 게 즐겁지가 않더군요. 밥상 예절을 못배운 듯 해서 알려줘도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