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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17: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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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이거 잘 생각해 보셔야할 문제에요. 지금 처럼 조두순은 누구나 알고있는 파렴치범 입니다. 그런 그를 삶에 의미를 못찾겠다며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타인에게 위해를 가했어요.
이번 일이 한번으로 끝날까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한 행동을 또 다른 누군가가 실행하지 않을까요?
행여 그 피해자가 조두순 처럼 파렴치 범이면 상관없겠지만 모함을 받았거나 억울한 누명을 쓴 피해자라면요?
지금도 경찰이나 검찰, 법원을 통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그걸 벗기위해 개인별로 죽을 힘을 다해 싸우고 있고요. 만약 그럼 사람을 타겟으로 한다면 당신들은 그걸 응원 할건가요?
김경수 도지사나 조국전 장관이나 이 두 사람을 위해하여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면 과연 오유에서 잘했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