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3
2020-09-22 17:45:52
0
아구..ㅜ 누가 누구인지 적지 않았는데 티가 났나요.. 사실 몇가지 이유때문에 이혼까지 갔다가 남편이 안그러겠다고 그래서 아이들도 있고 해서 참고 넘어가려하는데.. 어제는 저도 피곤해서 일찍 자야겠다 라고 말하려는 찰나에 배부른 소리라고 그래서.. 설명해줘도 듣는 척도 안하고 비난만하니 제가 남편 지인들 말 처럼 나쁜건가 싶어서 올려봤습니다..ㅠ 현명한 조언 감사합니다.
1504
2020-09-02 23:26:24
1
일주일 빤쭈에 굴 넣고 10분마다 배랑 관자놀이 쳐주고 싶군요.
1502
2020-08-31 13:23:39
86
ㅋㅋㅋㅋ 그냥 하지마세요... 전 여자인데 진짜 심심하면 장난친다고 툭툭 건드는데 멍들고ㅋㅋ 말싸움이라도 하면 몸으로 밀고 옵니다. 전 튕겨서 넘어지고 근데 지는 때린적 없대요 그냥 제 쪽으로 걸어온건데 그런거라고. 음식하는데 애가 응가 닦아달래서 부르면 게임하느라 안오고 밥 다 차려서 부르면 게임한다고 다 먹어갈 때 오고. 시댁은 지원 1도 없으면서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손주 생일 때 선물 단 천원짜리도 안사주시면서 본인들 생신때는 선물은 20 이상 식사도 우리가 대접 일주일에 두번씩 오라고 요구하시고 전화 한 번 안받으면 나를 무시했다!! 이러고 난리 난리. 저희 부모님은 남편 실직하니 남편 모르게 매달 50씩 지원해주시고 손주 생일 때 사위 생일 마다 10씩 보내주구요ㅋ 전화 저한테만 하시구요. 애 키우느라 힘들지? 하고 생일 어버이날 받은 선물 값의 +10씩 통장에 넣어주십니다. 결혼 하지마세요. 밖에 나가면 ^^ 어디서 저렇게 좋은 남편이랑 결혼했냐고 다들 부러워합니다. 밖에서만 저러는거 쪽팔려서 말 못하고 행복해요. 하하.. 하고 말죠.
1499
2020-08-20 21:45:51
1
안서면 양 옆에 붙였다가 떼보세여 온 몸의 털이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