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전문학 이후에 유년시절 처음으로 좋아했던 한국작가인데.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이전 모든 책을 다 가지고 있는데.. 외딴방, 바이올렛은 문단문단을 외울 만큼 내 영혼을 울린 작가인데...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찾기 답이 외딴방일 정도로.... 머리를 큰 망치로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믿고 싶지 않아요 정말...
노무현대통령 가신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비노니 친노니 해대는 것도 웃기지만 설사 아직 비노 대 친노 구도가 있다고 해도.. 야당결집이라는 더 큰 목표 아래 지엽적인 건 버려놓고 뭉쳐야 되는 게 아닌지.. 그 무엇보다 자기 밥그릇이 가장 우선인 것들이 금뱃지 달고 정치한답시고 설치고 있으니 참.. 새눌한테 제발 좀 배워라 배워. 그들은 적어도 내부이탈자없이 똘똘 뭉치는데는 몇 수 위다. 도와주진 못할망정 매번 똥물을 끼얹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