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다소 공감합니다. 궁금한 게 한 가지 있는데요.. 처음 주작과 두번째 주작을 한 두명을 여시에서는 쭉빵회원이라고 했습니다. 두번째 회원은 ㅇㅂ 회원이라고 자폭했죠 (이 말에 대한 사실여부를 떠나) 그렇다면 여시가 주장하는 것은 쭉빵과 일베회원이 여시를 음해하기 위해 오유에 분탕질을 쳤다.. 라는 것일텐데 그렇다면 지금 여시의 분노방향이 아주 잘못된 것 같아서요. 개인의 일탈도 사이트책임이라는 요지에서 본다면 쭉빵에게 사과요구하고 일베유저를 찾아 고소진행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들 말대로라면 주작질을 통해 선동을 시작했던 것은 다른 쪽이었는데 왜 그쪽은 여시횐 아니니 됐음! 하고 오유나 일베나 프레임을 가져다 씌우는건가요.. 진심 궁금합니나
전 성희롱의도는 아니었다고 믿고 싶어요. 그리고 글 올린 후 신고된 점, 이 글이 여시횐들에게 알려졌을 때 진짜 이건 아니다, 할머니 운운도 변명같으니까 하지 마라 하는 댓글이 주룩주룩 달린 걸로 보아 몰랐던 여시 대부분+이런 수위글 제정신이니? 분위기인 것도 알 수 있었구요. 그리고.. 우리.. 이렇게 단편적인 글 하나로 욕하진 말자구요.. 지금 이 이미지만 보면 여시게시판인지 확인되지 않음+원글쓴이 닉이 그대로 보임 이렇잖아요.
네 여시글 맞아요. 원본덧글은 못 봤고 덧글 17개? 13개? 중 2건은 불편함을 내비치고 나머지는 ㅋㅋㅋ거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공개게시판에 열린 6차달글에서 원글쓴이가 나와서 울먹울먹 해명했어요. 뭐 글쓴당시 할머니가 손자들 꼬추보고 귀엽다~~ 하는 기분이었지 절대 아동성추행 쪽은 아니었다고. 이 글 밑에 다른 여시들이 글 정말 심했다, 내 기준 이건 아니다 등등의 비판이 주룩 달렸으며 확인하긴 어렵지만 처음에 해당 글 올리고 부털당했다고도 적었어요. (그래서 글을 찾을 수 없는 듯. 부털당하고 글 게지가 삭제한 걸로 추정. 근데 부털이 무조건 차단도 있고 신고누적시 차단도 있나봐요? 이후에도 활동하는 거 보면) 달글에서 이 이미지 처음 본 여시 많았나봐요. 거기선 동조는 없고 충격과 공포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