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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2020-02-07 16:58:07 10
인터스텔라 비하인드 스토리 [새창]
2020/02/07 06:53:37
이건 좀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한스짐머에게는 각 시퀀스에 대한 설명은 전달 되었고, 전체 스토리 구성에 대한 건 음악적 표현의 한계를 지우기 위해 전달하지 않고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단 걸로.
다만, 저 편지는 감독이 생각하는 영화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각각의 시퀀스에 담아 음악을 형상화 시켜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1898 2020-02-07 13:32:56 0
블랙홀의 몽타주 [새창]
2020/02/06 23:41:34
두유와니왕가 // 존중하고 싶다는 생각은 존중. 다만 실용적인 사고라는 말에 대해선 존중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바뀔 법칙이나 현상이라도 현재 규정된 정설에서 쌓아올릴 이론에서 전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또한 존중받고 함부로 폄훼 되어선 안됩니다.
오류와 그 오류를 정정하는 모든 과정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쌓아올린 인류의 과학과 지식과 문화와 저작은 있는 그대로 존경받고 그 존경과 숙지에서 새로운 지식이 나오고 오류가 정정될 미래를 기대하고 희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897 2020-02-07 08:05:05 1
블랙홀의 몽타주 [새창]
2020/02/06 23:41:34
하나 덧붙이지만..
저 블랙홀 데이터 사진이 발표되면서 인터스텔라에 사용된 킵손의 블랙홀 시각화에 대한 평가는 두 가지.
하나는 많이 다르네?
또 하나는 킵손의 시각화 모델과 놀라우리만치 유사하다.

현재 킵손의 시각화 모델링은 블랙홀을 시각화 한 가장 우수한 모델이 맞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1896 2020-02-07 08:02:28 23
인터스텔라 비하인드 스토리 [새창]
2020/02/07 06:53:37
시각화 모델로써는 가장 진보한 거 아직도 맞습니다.
사진은 전파와 중력을 분석해 데이터로 조합한 사진인거고.

이 사진에 대한 두 가지 반응.
하나. 인터스텔라의 블랙홀과 다르네.
둘. 인터스텔라의 블랙홀 모델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그리고 과학적 측면에서는 킵손의 블랙홀 시각화 모델은 정말로 우수했다 라는 평.
1895 2020-02-07 07:58:55 1
엄마가 가져오신 손 세정제 [새창]
2020/02/06 15:16:08
쓰지도 않을 거 왜 사오셨을까. ㅋㅋㅋㅋ
1894 2020-02-07 06:52:27 24
블랙홀의 몽타주 [새창]
2020/02/06 23:41:34
홍진경 같은 논리는 일반인이라도 지양하도록 배워야 할 가치인 건 맞아요.
배움을 거부할 자유야 있지만 지금까지 인류가 쌓아온 기술과 이론의 정수를 겨우 몇 마디 말로 폄훼하는 건 진보와 변화에 대한 큰 모욕입니다.
사람이 이해되지 않는 것을 합리화 시키는 가장 비겁한 방법이 무지의 대상을 자신의 수준으로 끌어내려 폄훼하는 행위에요.
그 폄훼된 자리엔 보통 종교나 폭력적 권위가 들어가곤 했기에.
1893 2020-02-06 21:00:43 2
커티스 르메이와 도쿄 대공습 [새창]
2020/02/06 20:37:53
추천 박고 정정 하나.
르메이는 헨셀소장을 바보라 한적도 없고, 폭격 전술교리의 한계를 지적했을 뿐.
헨셀의 방식을 처음엔 이어봤고 한계를 느끼고 교리를 바꿔버린거임.
그리고 누구보다 헨셀을 이해했고.
그 결과는... 아시는 대로 도쿄 핫!!!!!
1892 2020-02-06 11:18:23 11
19호 등장 [새창]
2020/02/06 10:33:32
야 너두? ㅋㅋㅋ
1891 2020-02-05 12:20:24 23
한국인 정서에 맞춤번역 [새창]
2020/02/05 11:40:31
이거 반맞 맞네요.
더 데이 에프터는 작게 표시하고 투모로우만 대문짝하게 키워 홍보했었음요. ㅎㅎㅎ
1890 2020-02-04 00:34:01 9
[새창]
음.. 뭐... 그래도 의사였으니....
이름에 신뢰가 가진 않지만.
1889 2020-02-02 21:18:02 1
이 라면 먹어보신분?.jpg [새창]
2020/02/02 19:19:24
....어째 안먹어본게 하나도 없냐. 된장.
1888 2020-01-31 17:53:40 0
코로나 때문에 택시탔는데 마음이 따뜻해졌다 [새창]
2020/01/31 16:23:42
글도 못쓰고 마무리도 못하고 추천을 바래?
여기있습니다.
/필요없어 반사
1887 2020-01-31 15:19:40 9
라이터불에 오렌지를 뿌리면? [새창]
2020/01/31 08:14:58
시트러스 그러니까 오렌지류 껍데기에 톡 터지는 거 유분입니다.
아 오렌지 아니죠. 어륀쥐.
1886 2020-01-30 06:15:36 8
속보) 신종 코로나 감염시 전액 자비부담 [새창]
2020/01/30 00:48:58
반일본종족주의 //
오해의 소지가 있어도 그대로 두신다는거군요.
기레... 아니 기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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