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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2017-05-18 21:18:01 5
권혁수......흔한 아침메뉴.....jpg [새창]
2017/05/18 07:04:33
으아 먹는 모습 넘 복스럽고 이뿌다고
전해주세요 ㅠㅠㅠㅋㅋㅋㅋㅋ
494 2017-05-18 21:17:36 10
권혁수......흔한 아침메뉴.....jpg [새창]
2017/05/18 07:04:33
아버지가 계속 살빼라고 하시다가
권혁수 고기먹는거 보고
근데 너 참 맛있게 잘 처먹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데 완전 빵터져서 공감ㅋㅋㅋㅋ오물오물 먹는거 참 복스럽고 기분 좋아져요
493 2017-05-16 16:55:00 0
[새창]
물범님 글을 보니까요.. 제 신념이 옳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건 맞지만 그 방향은 본인만이 결정할수 있다는것. 예를 들어 이혼한 집
자녀들은 그 전차를 밟거나 혹은 절대 저렇게 안해야지하는 마음으로 소중하게 가정을 지켜나가는것 같이 오히려 더 잘살려고 하는거에요.. 글로만 봐도 담담함속에 깊은 설움이 느껴지는데 동시에 지금은 엄청 다져진 단단함도 느껴져요. 뒤에 두 대통령님 언급하는 글에서 아 이분은 저 환경에서 더 잘살기를 택한 분이구나 생각했어요. 물범님께 앞으로는 꼭 더 행복한 일들이 생기기를, 힘들때 서로 어루만져줄수 있는 분을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492 2017-05-14 09:34:38 1
미국 변호사 시험 합격했습니다 ^^ [새창]
2017/05/14 01:33:40
시작하고 나면 더이상 꿈이 아니게 된다는말,
ㅠㅠㅠ 뭔가 소름돋는 말이에요
491 2017-05-12 16:22:02 11
[새창]
그리고 부모님의 일은.. 저도 어릴땐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니 본인들이 더 행복한 선택을 하는게 나중에 자식들 때문에 참았다는 말보다 덜 가슴아픈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제 부모님들 각자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길 저는 바라거든요.. 작성자님은 달라지는게 없어요 두분다 부모님이시고.
저는 이러저런 우여곡절끝에 지금 행복해요:) 제 기를 나눠드릴게요!!!! 그리고 사랑받아 보인다는건 어느정도 그런부분이 작성자님한테 있기 때문이에요.. 아예없는걸 만들어 낼수는 없어요. 믿으시구 점점 완성형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기운난다니 저도 기운나요:))
490 2017-05-12 16:04:05 17
[새창]
비밀 풀어주셨으니 저도 한번 풀어볼까해요.
저는 어린시절 초중학생때가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미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저는 어머니가 길러 주셨어요. 어머니혼자 자식 둘을 건사하려니 당연히 집에 돈도 없고 단칸방에 살고 그랬어요. 그래서 늘 친구들을 못데려오고 급식비를 못내서 불려가고 선생님들의 개인적인 부름을 받아 격려를 받고 구랬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방어기제로 깊게 기억에 남기지 않는걸 선택했는지 흐릿하게 엄청 예전일같이 기억이 나요. 지금은 어머니도 다른 좋은분 만나시고 아파트 살고 저도 직업을 얻었네요. 저는 다른것보다 이혼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결함이 있다는 그 편견이 두려워서 누구보다 밝고 공부도 알아서 열심히 하고 난 그래도 잘 자랐어!!!!! 이렇게 자위하며 살았던것 같아요. 지금와서 보니 다만 좀 마음을 깊게 여는것을 두려워하긴 하네요 ㅋ 어렸을때 이래저래 깊은 기억들이 있어서. 그래서 술버릇이 말통하는 상대를 만나면 내 개인적 얘기하기에요. 막 털어놓고 싶은데 봉인이 되어 있나봐요 제안에...
그래도 제가 하고픈 말은요. 작성자님도 알다시피 그래서 작성자님이 공감능력도 뛰어난거고 생각도 깊어졌을거에요. 잘살고픈 맘도 많구요.. 지금 취준이라 좀 더 힘들게 느껴질수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 근데요 작성자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랐어요 글보니까 알겠어요 ㅋㅋ 그냥 알아요. 제가 그렇듯이.
후에 조금씩 본인을 풀어놓아보세요... 오히려 고생했다 위로받을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때의 기분은 정말 삶의 얼룩이 씻겨지는 기분이였던것 같아요. 작성자님 화이팅! 꼭 행복해지세요
489 2017-05-10 01:20:25 2
시민의눈 님들... [새창]
2017/05/10 00:37:54
글로밖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정말 감사하고 다음 총선때 꼭 참여할게요. 너무 수고많으시고 덕분에 한층 더 민주주의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488 2017-05-10 01:17:14 12
이번 선거에서 대구경북을 욕해서는 안되는 이유.. [새창]
2017/05/10 00:59:08
그래도 뭔가 죄책감이 드네요... 저도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니까 ㅠㅠ 안타깝고 씁쓸함은 이루말할수 없구요... 대구 경북 젊은이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싸잡아비난은 자제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려요. 그래도... 저같은 사람 한표가 조금이나마 지지율올리는데 보탬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위로해봅니다.
487 2017-05-10 01:08:09 0
경북 상주에서 개표참관중인데 몇 가지 특징들이.. [새창]
2017/05/09 23:25:16
너무 피곤하시죠....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오늘 정말 행복해요
486 2017-05-09 23:05:03 0
오유 TK분들 존경합니다 [새창]
2017/05/09 20:38:09
저 쫌 찡찡거려도 될까요? 사전투표로 먼저 꽝 빨리 도장찍어놓고 안심하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있었는데 오늘 개표 대구..... 진짜 너무나 충격이네요 저는 다른 누구 보다도 홍준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결과적으로는 대통령은 문재인이 될거지만 그래두 놀랐어요 너무나..... ㅠㅠㅠ 그래도 저는 한표 보탰고 이후에도 늘 응원하고 지지하고 감시할겁니다 대통령님 화이팅
485 2017-05-09 22:58:12 0
개표참관중~ 미분류 많아도 걱정마세요. [새창]
2017/05/09 22:04:40
고생많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484 2017-05-09 22:56:34 5
대구사람으로서 오유 들어왔는데 기운이 쑥 빠지네요 [새창]
2017/05/09 21:36:35
저도 대구사람인데 정말 개표보고 너무 놀랐어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홍준표 ㅠㅠㅠㅠㅠㅠ
넘 실망스럽고 그런데 댓글보고 위로가 됐어요
그래도 우리가 나이들어서 바꿔봐요. 화이팅!
483 2017-05-07 21:19:43 2
연휴 끝날..그래도 힘낼수있게 집밥차리기. [새창]
2017/05/07 17:54:59
와..... 글에 힐링되고 사진에 녹아내렸어요
왜 뭔가 뭉클하죠? 잉 그것도 다 좋아하는 찬들이야 ㅠㅠㅠ 김치찌개같아보이는데 된장찌개인가요?
뭔들 좋아하지만요
482 2017-05-07 11:53:48 1
이번 연휴 전쟁 보고서 [새창]
2017/05/07 00:15:48
어머니 짱짱 ㅠㅠ
481 2017-05-07 11:50:56 40
[새창]
전 공글이님 질문이 어떤 의도인지 알듯... 비난하는 사람이면 '서로서로'냐고까지 안물어봤을거 같아요..! 작성자님도 잘 대답해주셨구요. 반대에 넘 상처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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