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저도 대구인! 오늘 투표했지요:)
저는 커서 대구에 정착하게 됐는데
몇번 깜짝깜짝 놀란적은 있었어요.
식당에 갔는데 크게 박정희 전대통령 사진이 걸려있다던가...(그전엔 얼굴도 몰라서 누구냐고 물어봤음;) 부모님 주위에는 태극기 집회가고 그런분들도 있긴 있어요. 근데 제가 느낀 대구는 완전 격전지에요. 같은 번화가에서 한주는 촛불시위하고 한주는 박근혜를 지지하는 플랜카드가 걸리곤 했었었죠. 그리고 주위 젊은 친구들은 작성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부모님세대를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충분히 변화가 가능한 도시라고 생각해요!

449 2017-03-30 16:57:44 5

신기한 막대기에 두줄이 떴어요 [새창]

몇몇 댓글은 진짜 찌뿌려짐

448 2017-03-29 23:48:18 2

[새창]

와 진짜 커버 잘됐어요!!!
근데 저는 입술에 시선뺏김 ㅠ 졸리 입술이신데요?
너무 이뻐요!!!!

447 2017-03-29 22:55:15 15

잠시 갔다 온(?) 홈쇼핑 모델.gif [새창]

아이고 귀여워요 ㅠㅠㅠ 아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5살 꼬맹이가 장난배워와서 나도 이제 알아!!!! 이런느낌♡♡♡ 귀엽다는 겁니당

446 2017-03-29 11:44:30 0

시누랑 관계를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새창]

막줄 공감이에요.. 얘기해서 고칠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생각이 짧은건 고칠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시누가 그렇다고 새언니가 싫어!!!! 이래서 일부러 무시하는경향은 글에서 안보이는데 적당히 덜만나고 거리두고 지내는게 좋을듯해요. 글보니 오히려 자기딴에는 새언니 쉴드도 쳐주고 애들입맛도 걱정하고 잘한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대신 좀 심하다 싶음 그자리에서 잘 얘기하구요.

445 2017-03-26 10:15:16 6

뷰티 명언 한문장씩 적고 가세요!! [새창]

이거 진짜 공감.
저는 막살다가 (?) 가끔 아... 사람답게 살자
싶으면 우선 먹는거 균형있게 조절하고 집도 청소하고 잘자고 이렇게 생활을 바르게 돌려요!
그리고 피부관리 손발관리 하구요 ㅋㅋ
한동안 그러면 피부도 좋아지고 손발도 케어되고 무엇보다 난 좀 괜찮은거 같다는 자존감이 올라가요!!!!

444 2017-03-26 10:09:39 50

"위안부 합의 무효" 주장으로 징역 1년6개월 구형된 대학생 [새창]

아...... 말도 안돼요
폭력시위도 아니고
그냥 본보기로 1년6개월때린거라고 밖에는 안보여요... 나라에서 상은 못줄망정.. 저 어린 여학생한테 징역이라니 진짜 기가 찬다 ㅠㅠ
널리 이슈화되어서 재판에 영향을 미칠수 있으면 좋겠어요..

443 2017-03-26 09:59:42 1

숨만 쉬어도 30만원 씩 버는 남자 [새창]

특별한 날 등에는 하루 20만원이 나올수도 있죠 ㅋ 숙박비가 비싼날 콘서트같은거 보러간날 등등? 근데 혼자 다 내는거 아니고 매번 그런거 아니니까 충분히 연애가능!!!! 하지만 대상이 없다

442 2017-03-26 01:58:16 23

코배틀을 신청합니다. [새창]

441 2017-03-26 01:46:46 16

노출주의) 흰색 미니원피스 + 야상자켓 [새창]

닉값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왤케 뽀야세요???
의외로 시선강탈ㅋㅋㅋㅋ

440 2017-03-26 00:19:40 2

여자들의 나는 외모는 안봐에 담긴 진짜 의미 [새창]

시력이 있으면 외모를 보는건 당연한 말이구요 ㅋㅋ그냥 얼마나 중요도를 두느냐의 문제인것 같아요.
다들 개인적인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이 까다로우냐 다른 더 중요한 기준이 있느냐의 문제죠.
그리고 애초에 외모가 객관적인 요소가 아니잖아요 ㅋㅋ 내눈에 잘생겨도 남눈엔 별로일수 있는거고 그럼 저는 그사람 기준엔 외모 안보는 사람인거고 그래서 누구나 희망은 있는거고.
애초에 주관적이고 추상적인걸로 심각한 논쟁 벌이지 말아용ㅋㅋ 상처받지도 말구요!
뚱뚱해도 뚱뚱한거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있고
키작아도 키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 있구요
대신 그 사람은 다른 부분에 중요도를 둘테니
다른 부분에 경쟁력을 키우면 됩니다^.^

439 2017-03-23 21:40:42 3

6년만에 밖으로 나온녀석의 근황입니다 [새창]

다른 사람의 하루를 훔쳐본 기분이에요^.^
글씨가 넘 이쁘세요 ~~~ 그안에 담긴
내용들도 거창한건 아니지만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위시리스트네요!
특히 사람을 좋아하시구 감사할줄 아시고
그런 작성자님 마음이 느껴져서 참 따뜻해요.
이제 봄이니 더 따뜻해지고
꽃도피고 할거에요~~ 다니면서
좋은 기운도 충전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랄게요

438 2017-03-23 10:33:57 2

지금으로부터 딱 1년 전, 베오베 갔던 오수생입니다 저 내일 생일이에요! [새창]

오늘 생일이시겠네요!!!!
많이많이많이 축하드려요...♡
저도 공부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이제 1년이 좀 지났어요.. 그동안
자신감 하나로 살아왔는데
아직은 단단히 여물지는 못했는지
시간이 갈수록 잘 무너지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때마다 무너져있다가 다시
다지고 일어선 횟수만큼
조금은 성숙해지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어요.
N수의 시간들, 감히 상상할 수는 없지만
그 시간동안 망쳤다 생각해도 1차는 다 붙을만큼
많이 성장하셨구 고지가 눈앞에 보이네요.
올해는 여유롭게 붙으시길 기원할게요.
결혼 정말 부러워요 ㅠㅠㅠ
저는 인생의 반려자 찾기가 세상가장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해서요 !

생일 넘 축하드리고
오늘은 아무생각마시고
그저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437 2017-03-17 16:54:25 0

99억 프로모션의 주인공, 이달의 소녀 [새창]

마지막애는 무슨죄.... ㅠㅠㅠ

436 2017-03-17 12:46:24 15

미디어 몽구 < 진짜 대박. 온 국민을 속였네요 > [새창]

진짜 돈까지 왜 내래 ㅋㅋㅋㅋ시켰으면서 ㅋㅋㅋ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작자들이네요
개만 무슨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