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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1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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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까 전에 청문회때 일 생각나요.
손혜원의원 보좌관님이 받은 주갤 자료를 박영선의원한테 넘기고 발표하셨고 그때 김기춘 한방 먹혔죠. 그때누군들 발표하면 어떠냐며 허허하셨었죠.. 그때랑 지금이랑 보니까요. 진실성이 느껴져요.. 정치욕심보다는 진짜 정권교체가 우선이고 나라를 위하시는구나. 보통 캠프에서 내쳐지고도 뒤에서 응원하며 일하겠다는 그런 사례가 있었나요? 저는 거의 못본거 같은데... 참 손혜원의원 지역구민들 감사하고 그러네요. 뽑아줘서 제가 감사할지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