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중 20시간을 잠만자는 애견 ~ [새창]

아ㅏㅏㅏㅏ 동게에 말티 오랜만에 올라오네요
넘 반가워요 ㅠㅠㅠ 잘때 무지 귀엽죠 ㅠㅠ
저희개도 7살쯤 됐는데 엄청자요.. 특히 낮에는..
할일이 없어 그런가 안쓰럽기도 함
중간에 털밀었는데 조끔 길었을때 저때 촉감 엄청 좋아요 요새 저래서 맨날 만져요 ♡♡♡
저희애기 자는 사진도 두고갑니다 ㅋㅋ

74 2016-10-28 13:24:52 8

박그네 때문에 박보검도 재조명 받아.jpg [새창]

박보검을 좋아하기 시작할때 종교얘길 들은적이 있어요... 그때 저는 이단 사이비 구분을 못할때라 아 이단정도의 혹은 매우매우 독실한 기독교신자 정도로 인식하고 넘어갔죠ㅠㅠ 근데 ㄹㅎ일이 터지고 한나라가 사이비종교에 놀아났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매일 기함하고 있는 와중에 이글을 보니 박보검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 지네요.. 팬이였던 사람으로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태어났을때부터 접했던 종교, 부모가 독실히 믿고 자기도 따르게된 종교가 저런 사이비라니... 저정도 믿음이면 앞으로도 벗어날수 없겠죠. 그치만 안타까움까지에요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사이비를 저리 믿는 사람을 좋아할순 없죠. 오히려 ㄹㅎ덕에 사이비에 폐해를 더 뼈져리게 느끼게 되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생각하면 진짜 엿같다 기분 매일매일 요즘 분노가 치밀어요. 허수아비에 놀아난 바보된 느낌.. 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호빠출신이 줄잘타서 나라에 영향력도 주고 헬스트레이너하다가 줄잘타서 3급 공무원이 되는 현실앞에 너무나 허탈감이 드네여... 시발 욕이 절로 나요 (욕죄송해요)
암튼 보검아 빠이다 좋아했다
닉을 뭘로 바꿔야 하나...

73 2016-10-28 12:50:29 5

'쇼핑왕루이' 기어코 해낸 1위, 이유있는 역주행 [새창]

루이 진짜 힐링드라마에요...ㅠㅠㅠ
복실이 루이 같이 살때 보는내내 엄마미소 !!!!!
심지어 악역도 완전한 악역이 없어요 ㅋㅋㅋㅋ
특히 싸장님 마누라 은근 하드캐맄ㅋㅋㅋ
요즘 루이가 순수한 나머지 약간 모자라게...
나오는거 같긴 하지만 어제부로 개연성이 좀
떨어지긴하지만 그래도 다 볼거야....

72 2016-10-28 12:46:18 1

경리 코스모폴리탄 속옷 화보 [새창]

가슴보다 배에 복근
등근육 팔에 잔근육이 더 눈에 들어옴..
운동 많이 하나봐요!!!! 걸크러쉬 ㅠㅠㅠ
타고난 기럭지를 엄청 이뿌게 관리잘한듯

71 2016-10-26 00:33:19 10

(긴글) 남편이 동성애자 오빠를 역겨워합니다. [새창]

추가로 동성애자든 뭐든 나한테 혈육이고 소중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그렇게 함부로 욕하고 대한다는 자체가 나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행동으로 느껴진다고... 싫어하고 말고는 자유이지만 나를 조금이라도 배려해준다면 티내지 말아야한다고 알려주세요. 얼마나 부인에게 상처되는 일인지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69 2016-10-26 00:26:42 48

(긴글) 남편이 동성애자 오빠를 역겨워합니다. [새창]

오빠랑 신랑이랑 당분간은 그냥 만나게 안하시는게 좋을거같고 애기도 있고 두분사이에 문제는 없으신거니까 안헤어지신다는 가정하에 오빠로부터 받은 모든 지원을 반납하시는걸 추천할게요..

당분간 힘드시겠지만 남편에게 당신이 동성애자 혐오하는거 잘알겠다고 나한테는 동성애자이기전에 오빠이고 이유없이 욕먹게 하는거 싫다. 손아랫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보일거 아니면 다시 만나지 말고 대신 그렇게 싫어하는 오빠로부터 받은거 다시 돌려주겠다. (집 지원을 받았으니 다달이 갚고 시댁 보험도 빼고 등등이요)
설마 경제적인 지원은 사람하고 별개로 치는건 아니겠지 하면서 그런 시선으로 보는 당신이나 당신을 배우자로 둔 동생인 나는 그런지원 받을 자격이 없다고 못박아버리세요.

남편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님도 힘들고 오빠도 그런취급 받게되서 넘 힘들거 같아요.. 당분간은, 아니 변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라도 지원이나 받은걸 돌려주는식으로 오빠가 얼마나 베풀었는지 느끼게 하는게 빠를것 같아요.

오빠는 괜찮다고 하겠지만 그냥 드리거나 모아뒀다가 드리거나 하시고... 오빠한테는 나는 괜찮다고 다독여주세요 ㅠ 맘아프시겠지만 이런식으로 남편이 나오면 상식보다는 실질적으로 와닫는 대처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 개인적으로 위로드려요. 얼마나 속상하고 실망스러우실까요..

68 2016-10-24 21:30:02 1

넘나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해도 돼요? [새창]

저 가능할까요? 표현력이 넘 좋으신데 기대해봐도 될까요:)???

67 2016-10-22 02:23:39 6

[새창]

굳이 멀쩡히 어미랑 잘 사는 새끼고양이를 데려와 키우는 것은 저도 반대이지만
실제상황은 작성자님이 더 잘 아시지 않을까요?
데려올때의 상황이나 병원에서의 말 등이요.

그냥 데려왔다가 다시 길가로 보내는 고양이들에 대해서 많이 걱정하셔서 다들 글 남기시는건 이해가 가는데 진찰 다 받게하고 의사 소견도 듣고 책임지신다는 작성자님한테 왜이렇게 모든 비난을 남기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
다른 진짜 나쁜 사람들한테 가야할 비난이 약간의 긴가민가한 여지를 갖고 있는 작성자님한테 쏠린 느낌...

이미 데려와서 진찰받고 키우시는 작성자님은 그냥 응원해주고 몰랐던 사람들한테는 댓글로 이러이러한 상황은 납치고 책임질거아니면 줍지마라 알려주면 될거 같네요.

칭찬받을 생각은 말라느니 이런 댓글은 과한거 같아요.. 지금 날서게 말하는게 작성자님과 같이 생활할 고양이한테도 도움되는 말인가요? 그리고 책임 못지는 사람도 많은데 의사의견도 듣고 책임지신다는데 좀 격려해드리면 안될까요? 고양이볼때마다 미안해지고 두고두고 날선말들이 생각날것 같은데 진정 고양이를 위하면 작성자님은 응원해주고 납치에 대한 내용이나 정보를 댓글로 혹은 다른 글로 파는게 나을듯해요.

작성자님두 본인이 정황을 제일 잘 아실테니 잘못된 조치가 없었으면 신경쓰지마시고 잘키우세요. 정말 부모잃은 아이였으면 한아이 구한거 맞으니까요~~

66 2016-10-20 23:35:13 0

루이!!!!!! 나....어떡하지??? [새창]

아니 드라머 내내 ㅎ헤헿 ㅎㅎㅎ복실헤헿ㅎㅎㅎ또는 시무루룰....끼잉...거리다가 키스할때는 하... 어떡하지? 상남자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잉

65 2016-10-20 23:04:04 2

루이!!!!!! 나....어떡하지??? [새창]

아.... 결국 복남이가 대신....
어떡해 ... 예고편 맴찢 ㅜㅜㅜㅜ

64 2016-10-20 01:07:58 58

남편이 커피숍 차려준다던 징어입니다~ [새창]

이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남편분이 여러가지로 많이 생각해서
제안하신거 같네요 ^.^ 원래 빵도 잘 굽고
하셔서 까페로 우선 말하셨나봐요~~
나이가 드니 무언갈 새로 배우고
익혀나가는 과정이 재밌고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더라구요~! 열심히 재밌게 하시길
바랄게요... 멋진 남편분 두신거 같아 부럽습니다!

63 2016-10-20 00:06:57 5

11월 잡지부록 [새창]

덕분에 눅스랑 립오일 잘 구매했어요^^
여러분 예스24에 앱접속, 퀴즈풀기2개 등 하면
상품권 4개 받아서 4000원 이상 할인돼요!
만천얼마에 두개 주문했어양

62 2016-10-19 23:53:28 1

11월 잡지부록 [새창]

예스24 예판하고 있어요~~

61 2016-10-18 01:51:03 1

맥주 두캔째에요~ [새창]

댓글 너무 따뜻해요... 누워서 보니 잠이 솔솔 올 정도로 포근...♡ 얼굴도 아무것도 모르는 타인한테 공감받는다는게 이런건가 봐요.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는편인데 내일은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구.. 운이 많이 따르시길 바라요 ( 나두 같이용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