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3
2017-05-20 15:27:08
0
세나개에 콜리 라는 애가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었어요. 걔는 좁은 곳에 갇혀 지낸 게 문제였지만.
1652
2017-05-20 15:18:51
26
후배한테 관심은 있는데 자꾸 뭐하냐고 물어봐 왜,
대놓고 싫어하는 데ㅋㅋㅋㅋ 열 두시에 뭐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야 함ㅋㅋㅋㅋㅋ
대놓고 귀찮다고 말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싫어하는 데ㅋㅋㅋㅋ 열 두시에 뭐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야 함ㅋㅋㅋㅋㅋ
대놓고 귀찮다고 말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1651
2017-05-20 13:37:28
0
자기가 피해주는 게 아닌데 제가 왜 화를 내녜요. 이해가 안된대요. 저도 이해가 안가요.
- 남편 분의 언어 방식으로는 "언제 와?" 가 "당신, 언제까지 집에 안 들어올 건데?? 언제 까지 밖에 있을 건데??" 로 들리는 모양인데요.
- 남편 분의 언어 방식으로는 "언제 와?" 가 "당신, 언제까지 집에 안 들어올 건데?? 언제 까지 밖에 있을 건데??" 로 들리는 모양인데요.
1649
2017-05-20 13:33:03
6
남편 분의 이런 반응이 꼭 가정 교육 탓이고, 그 가정 교육이 꼭 시어머니 탓이라고 보시면 안돼요.
시어머니 말고도 시아버지도 있고 연애 했을 때는 이런 적이 없었다고 하니까 가정 교육만 문제가 있다고 볼 수는 없죠.
자식의 문제가 모두 그 엄마의 탓이 아니잖아요.
시어머니 말고도 시아버지도 있고 연애 했을 때는 이런 적이 없었다고 하니까 가정 교육만 문제가 있다고 볼 수는 없죠.
자식의 문제가 모두 그 엄마의 탓이 아니잖아요.
1648
2017-05-20 13:28:38
0
우리 집을 예시로 계속 생각해보니까 엄마가 먼저 전화하셨을 때는 아빠가 미리 전화 없이 안 오시는 아홉 시, 열 시 이후였던 거 같아요.
그런 적 빼고는 항상 여섯 시 정각 쯤에 매일 전화 주세요, 회식 있다, 누구랑 술 마신다 아니면 가는 중이다.
글쓴이 님도 남편 분께 전화가 오게 끔 하시는 게 편할 거 같네요.
처음에 남편 분이 납득 못하고 어렵고 잘 안 지켜지더라도 습관으로 만들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그런 적 빼고는 항상 여섯 시 정각 쯤에 매일 전화 주세요, 회식 있다, 누구랑 술 마신다 아니면 가는 중이다.
글쓴이 님도 남편 분께 전화가 오게 끔 하시는 게 편할 거 같네요.
처음에 남편 분이 납득 못하고 어렵고 잘 안 지켜지더라도 습관으로 만들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1646
2017-05-20 10:09:16
30
애들 밥 먹이고는 항문 주위를 만져서 배변 유도를 시켜야 한다고 전해주세요ㅎㅎ 좋은 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