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들이 홍지지자입니다. [새창]

거의 평생을 같이 살아온 배우자나 자식, 부모도 바꾸기 힘든 게 정치 성향이니까요,
5개월 된 새 식구가 그걸 어떻게 단 기간에 바꿀 수 있겠습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1494 2017-05-08 15:35:39 1

요즘 말썽만 부려서 벌 세웠습니다 [새창]

유아기에 다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육체 활동은 뇌 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쳐요.
자기 몸 가지고 노는 중이니까, 구르면 그냥 다치진 않나 봐주세요.

1493 2017-05-08 14:19:07 14

[새창]

이 사진 보니까 문후보 아들이 자취 땐가 아버지 홍주를 몰래 가져다 친구하고 마셨는데
나중에 들켜서 화안내던 아버지인데 작살나게 혼났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
무려 노통 싸인이 새겨진 술병ㅋㅋㅋㅋㅋㅋ

1492 2017-05-07 21:45:23 15

요즘 말썽만 부려서 벌 세웠습니다 [새창]

원래 그 나이대는 자기 몸과 에너지를 스스로 주체를 못해요ㅋㅋㅋ
청소년 기에는 대놓고 풀고ㅋㅋㅋㅋ

1491 2017-05-07 21:02:52 28

[새창]

"내가! 내가 말이야 고작 그거 하나 달라고오 달라고오 해도오! 개 소리로 듣고 자기 혼자 맛난 거 다먹고오!
머리까지 때리고오! 내가 스르워스 살 수가 읎다냥!!"

1490 2017-05-07 19:54:22 26

아이가 다치면 나부터 혼내는 남편 [새창]

공감받고 싶어서 쓰신 글이니까 남편한테 화살이 너무 많이 돌아간 거 같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이 글에서까지 죄책감 느끼셔야 하겠습니까.

1489 2017-05-07 19:30:23 122

아이가 다치면 나부터 혼내는 남편 [새창]

결혼 게시판분들 한탄글에 덧글달 때마다 글쓴이가 글로 남편을 상종 못할 X로 느끼게 해놓고선
나중엔 그래도 우리 남편 좋은 점 많아요~
저도 잘못한 거 있겠죠~
우리 남편 그렇게 욕 먹을 짓까진 안 했는데 다들 과하시네요~
이런 거 싫어하세요.

1488 2017-05-07 13:56:36 1

아빠 취향저격 원피스 [새창]

하늘하늘한 플라워 패턴이라 여자여자한 면이 부각돼서 더 예쁘게 보신 거 같아요ㅎㅎ

1487 2017-05-07 13:50:30 1

이번 연휴 전쟁 보고서 [새창]

다섯살 세살 까리 아이들에게 너무 큰 걸 바라시는듯ㅋㅋㅋㅋ
그때는 부모님이 평소에 일을 분담하면서 자연스럽게 가풍이 이렇다, 이래야 하는 거다.
란 걸 보여주신 후에 실천은 초등학교 들어가서 부터 시작하게 만들어주심 되요.
맏이라고 책임 몰아주는 거만 안하시면 되요ㅋㅋ

1486 2017-05-07 13:45:34 1

이번 연휴 전쟁 보고서 [새창]

"엄마, 오므라이스 해줘!"
"아빠가 해준 게 더 맛있는데"
"엄마, 오므라이스 또 해줘. 아 해줘어어어!"
"아빠 거 맛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1485 2017-05-07 12:29:32 17

예능보면 홍진영 사람 참 괜찮다는 생각이 [새창]

방송으로는 상당히 밝고 세상 힘들거 고민 하나 없이 자란 사람같았는데
저번에 방송에서 울면서 힘들었던 얘기,
회사에서 연예인 성알선 시키려고 했던 거, 아이돌 연습생 한다고 구를때 회사에서 폭행당하고
부모님 욕 들으며 되도않는 독후감을 써오란 이상한 강제 숙제부터 데뷔해도 비호감이라고 욕먹고.
별 힘든 일은 다 견딘 사람이더라고요.

1484 2017-05-07 10:40:58 7

홍대 프리허그 보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새창]

달리던 도로를 거꾸로 거슬러 돌아온 강산애씨ㅋㅋ

1483 2017-05-07 10:38:28 2

헐...주식갤러리 난리났네요 [새창]

주식갤러리면 주식얘기나 하지 뭐하러 정치얘기를 하지.
갤러리 주제에 맞지않는 글이라고 삭제 당하지 않나?

1482 2017-05-07 10:33:28 10

결혼하고 제성격을 되찾았어요 [새창]

인터넷에 터놓지 마시고 고마운만큼 말씀해주세요.
이미 하고 계시더라도 더 표현해 주세요.

1481 2017-05-07 10:31:05 5

한계를 넘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중국의 기술적 노력 [새창]

동아시아 케르베로스도 아니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