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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2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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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 분들처럼 뭔가 입안에 씁쓸한 기분이 나는 것 같이 "혜경궁김씨" 언급이 없을 때, 그리고...."전과 4범" 얘기 나왔을 때=_=
크게 실망하고.........에휴......네, 그렇네요;
빠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같은 사람에게는 정치라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렵고, 다가가기 어려웠던지라
좀 더 가볍게 접하는 기회를 만들어준 것 같아 꼬박꼬박은 아니더라도...생각나면 보고싶던 방송을 유튭으로 봤었는데 ㅎ
블랙하우스도 자주 보고.....씁쓸하네요 ㅎㅎㅎㅎ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