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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2024-10-30 16:47:40 1
연애상담해주는 상여자 [새창]
2024/10/28 08:22:01
사람은 인생에 꼭 한번 극복해야 할때가 다가 옵니다.
이 여자가 내 여자인가? 라는 의심이 들때
그걸 극복 못하면 저 처럼 됩니다. 극복하세요. 넘어가면 안됩니다, 절대로,, 기필코,,

아씨 그냥 결혼 하지마. 그거 하는거 아냐
242 2024-10-30 16:31:49 1
故김수미 배우가 며느리에게 집을 증여해준 이유 [새창]
2024/10/29 17:49:08
오해하실까봐,, 저 착실 합니다.
현 마눌님과 저희 어머니 사이가 정말 친딸처럼 지냅니다, 서로 엄마 딸 이러면서
제 어머니가 명언을 던지시더군요.
" 니가 복이다. 이제 낙장불입이니 고쳐써라 반품 안된다." 라고
에효 아들이 무슨 물건이냐고 무슨 반품이냐 랬더니,, "응 AS도 안된다" 라시네요.. 에효
241 2024-09-19 16:26:16 8
잘생긴 남자랑 결혼한 여자들 [새창]
2024/09/18 14:21:10
와 ㅋㅋ 추천 할려고 로그인 했음 동병상련
240 2024-09-13 11:59:23 19
남편의 신차를 파괴한 와이프 [새창]
2024/09/09 00:33:09
이런걸로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전 와이프 차 긁힘사고 전설을 하나 공유 해드릴게요.

퇴근 후 차 앞범퍼를 쫘~~악 긁어놔서
"아니 이정도면 상대차 파손이 심할거 같은데 에효 보험처리 하게 상대방차 연락처 알려줘요" 라고 했더니
정말 예상치 못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 차는 아니고 옆에 아파트 친구 만나고 나오다가 아파트 담벼락을 받았어. 근데 담벼락이 넘어 가버렸어"
헐,, 그냥 왔다고 하는데 CCTV도 있을거고 부랴부랴 아파트에 가봣더니 약 10M 담벼락이 통으로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억장이 무너졌더랬죠.

관리사무소 가서 정말 무를끓고 사죄라도 하는 심정으로 죄송하다. 어찌 해드려야 하냐 정말 난감했는데
관리소무장 왈
" 아 그 담벼락 간당간당 누가 툭 쳐도 넘어갈 상황이어서 조만간 공사 할려고 했었다고 괜찮다고 걱정 안하셔도 된다." 라고
경황이 없어 편의점에서 박카스 10박스 사다 관리사무소 드리고 맘 변하실까봐 혜성같은 속도로 뛰쳐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어케 그 넓은 아파트 도로를 담벼락을 무너 뜨리고 그것도 그냥 온건지
"앞으로 그냥 택시타고 다녀"라고 했었네요
238 2024-04-15 16:11:12 13
세월호 메뉴가 있는 유일한 커뮤니티 오유에 감사드립니다 [새창]
2024/04/15 07:01:41
정말 생각하면 한숨 밖에 안나 옵니다.
한다리 건너면 아는 분들이고 제 지인 친구 아버님,,
정말 저 지하 깊숙이 부터 끌어 올라오는 처절한 절규를 옆에서 들었다면
후속 조치를 정말 그렇게 못합니다.
그 엄청난 한들을 어떻게 감당할려고 하는지
내 자식들이 내 아이들이 그랬다면 그렇게 한 목소리 내는 사람들의 말들을 무시 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도 다시 생각하면 울화통이 처밀어 오릅니다.
237 2024-04-15 15:50:20 12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삶의 진실 [새창]
2024/04/15 06:20:27
죽을 경험을 해보고 죽다 살아나 보면 주마등 이란걸 경험 합니다.
평생 안쓰고 안먹고 안자고 아둥바둥 돈만 벌려고 했던 내 자신을 한탄하게 됩니다.
죽기전 후회하는 5가지라고 있는데 그 첫번째가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입니다.

큰 사고로 정말 죽음 문턱까지 다녀오고 나서 제가 첫번째로 했던일이
멎진옷과 구두를 산 일 입니다.
본인에게 투자를 하세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여담으로 사고 시 그 짧은 찰나에 제일 먼저 떠오른게 뭐였는지 아세요?
머 사랑하는 사람들 얼굴들? ㅎㅎㅎ 천만에요.
아 통장 잔고 다 쓸걸,, 이었습니다. 아까워서 어떡해,, 이게 그 주마등과 같이 머리속에 생각이 나더군요.
악착같이 돈만 번다고 인생을 다 소비했는데....
통장잔고 못 쓴게 그렇게 억울하더이다. ㅎㅎㅎ
235 2024-04-15 14:46:43 1
천주교 신자 70%가 개신교로 간다는데 어떻게 생각해? [새창]
2024/04/08 21:19:19
천주교는 다음주 주보에 전주걷힌 헌금 10원단위까지 명기되어 알려 줍니다.
교회는 인마이포켓인지 뭔지 알 수가 없죠.

교회는 사고 팔고 심지어 신도수에 따라 교회 가격을 먹여 팔고 있는데
목사는 종종 범죄로 자주 언론에 드나드는데 신부님들이 범죄 저지르는 경우는 못본거 같아요,
234 2024-04-11 14:55:07 3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황대호입니다 [새창]
2024/04/11 12:43:26
응원 합니다.
주권은 국민에서 나온다는 말을 행동으로 옮겨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정권은 ...에효 말을 맙시다
232 2024-04-11 11:25:48 2
의료파업으로 저는 아내를 잃었습니다 [새창]
2024/04/11 07:25: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울하네요. 정상적인 시스템이었다면 후회라도 남지 않을터인데.....
저도 제 친인척을 중소병원 의료 판단 미스로 보내드리고 싸웠으나 남는게 없었습니다.
검사 후 급성으로 진척될 수 있어 검사 시 정확한 확인이 안될 수 있다나 머라나 써글럼들,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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