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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10: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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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2살 부터 지금까지 혼자 커온지 30년이 훌쩍 넘었네요.
근데 살다보면 소소한 행복들이 찾아 옵니다. 그러다 보니 살아지네요.
이제 40대 중반이 다가오니 뒤를 돌아보게 되고
저를 위한 삶을 살아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어 소소한 취미 생활도 시작하고 있어요.
중간 중간 본인 자신에게도 투자를 조금씩 하세요. (전 이제와서 이걸 후회하고 있어요 ^^)
- 개인적으로 캠핑을 추천,,,,, 멍때리며 생각에 잠기다 보면 더 나은 모습들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화이팅 해드릴게요. 내 삶은 내가 사는거고 내 행복도 내가 만들어 가는거라고 생각해요, 힘내고 힘내고 힘내고 ~~~
열심히 살다보면 거기에 대한 댓가는 분명 받으실거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