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는 관점에서 효율을 생각한다면 가장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두는게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죠. 확실히 믿을 수 있는 파트너 한명이 없이 그때 그때 가변적으로 파트너를 바꾼다면 그만큼 변수도 높아지고 예측 불가능한 위험도 잦아지겠죠. 이 멘트는 예전 지니어스 나레이션으로도 나왔던 걸로 압니다. 그 왜 탈락자 나레이션 나올 때 믿을 수 있는 우군이 한명도 없었던게 탈락요인이라고..;
찌찌갓은 디시에 갓경훈을 영타로 쓴 닉네임인 유저가 지니어스 일반인 면접보고 아쉽게 탈락했던 친한 누나에게서 키크고 민사고 출신인 사람이 지니어스 일반인 출연자로 확정됐다는 사실을 들었다는 글을 썼는데 디시유저들이 욕하고 비아냥거려가지고 엄마 찌찌나 더 먹고오라는 댓글을 남겨서 얻은 별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