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l3r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12-30
방문횟수 : 99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042 2017-09-08 00:48:50 13
제가 배부른 며느리 일까요?? [새창]
2017/09/07 23:33:39
아무리 천사표 착한 부모님이어도
결혼후 합가는 진짜 아닌것같아요
난 독립된 성인이고 어른이고 한 가정의 주축인데 어른들하고 있으면 내 생각대로 의지대로 못하잖아요.
얼마나 잘해주시고 내 몸이 편하냐하곤 다른문제같아요.
인간의 본능아닌가요..독립된존재로 인정받고 살고싶어하는건.
남편분이야 내 부모님이니 내 독립성 주장할만큼 부딪히는 문제가 현저히 적으니 팔자편하죠..
2041 2017-09-07 20:01:47 178
[새창]
싸우셨어야죠...
화를내면 님이 더 내시고 말이 안통하면 이혼하자 협박해서라도 대화를트셔요 ㅜㅜ 님을 엄청 만만하게 보고계신것같아요
그분입장에선 님이 얘기했어도 결국 내뜻대로 모조리 다 되어버리니 강력하게말하면 이사람이 내뜻대로하는구나 생각하고 세게나오는거에요
그럴땐 본인이 더더더 세게나가셔야돼요
2040 2017-09-07 18:50:35 233
[새창]
오늘따라 호구잡힌 남편분들 글이 않이올라오네요..
속이 꽉.....
결혼생활은 상호작용이에요..
싫은건 싫다 아닌건 아니다
돈만주고 너 알아서해...
더달라고? 이해는 안되지만 더줄게...
친정근처가자고? 싫지만.그리하자...
이건 아니에요..!!!
싫어 내가 왜 가야되는데?
생활비가 모자른이유가 뭔데 지출내역 보여줘
난 캠핑싫어 갖고싶음 당신이 돈모아서 사, 난 필요성을 못느끼겠어
왜 말을 못하세요?!

설마 싸우기싫어서 다투기싫어서가 그 이유라면 님팔자 님이 꼬신거에요.....
버릇을 그리 들여놓으시니 당연한줄알죠.
아마 아내분은 님이 그렇게 싫어하는지도 모를걸요
결국엔 다 본인뜻대로 됐으니 첨엔 반대했지만 내 뜻에 동의해 그렇게 해준거구나~ 라고 생각할걸요 ㅡㅡ
2039 2017-09-07 18:42:10 53
와이프와의 기싸움??? [새창]
2017/09/07 18:12:50
이해 ㅎㅎㅎ 이해라고 생각하시는구나
아니죠
포기한거고 더 이상 남편이란 사람에게 뭔가를 바라지않는거에요 이건...
2038 2017-09-07 12:11:06 3
한달 벌이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9/07 07:39:03
30~40대 절반이상이 연봉 3천대로 알고있어요.
실수령 300 이상부턴 잘버는거맞아요
2037 2017-09-07 12:09:23 5
[새창]
잘못한게없는데 왜 미안하다고하세요?ㅡ.ㅡ
그러니.당연히 자기가 옳은줄알죠!!!!
2036 2017-09-06 22:51:02 15
친구 아내가 제수씨라면 친구 남편은?? [새창]
2017/09/06 22:33:17
~서방은 아닌것같아요;; 어른들이 그리 부르는것아닌가요
2035 2017-09-06 22:49:49 13
[새창]
그냥 징징거리는거면
스스로 살아가시며 여자라고 차별받았다 느꼈던적이 많으신것같아요
그정도는 그냥 토닥여주세요~
한남이니 뭐니 하며 극단적으로 나가는게 아니면요~
그정도 징징거리는건 받아치고 아니꼽게들으면 남자들이란..하며 오히려 반감생겨서 메갈논리에 더 몰입하게될지도몰라여 ㅠㅠ
2034 2017-09-06 20:20:01 155
혼주문제로 고민했던 글 후기?입니다. [새창]
2017/09/06 19:46:22
똑부러지게 말잘하셨네요
시댁서 님 어머님께 안좋은감정있어 몰아붙이신듯합니다
새어머님 좋은분이시네요.. 옷은 안맞춰드려도
아버지가 좋은분만나셔서 마음이놓인다, 편지써 작은 선물하고 같이 해드리면 좋을것같아요 ^^
2033 2017-09-06 20:16:38 15
[새창]
결혼전 모은 돈은 단순히 돈으로 가치를따지는게아니라
짧은 연애생활동안 깊게파악하기힘든 여러가지를 판단하는 지표에요
그사람이 얼마나 성실하게 생활했는지
씀씀이가 큰지작은지.. 소비패턴이 어떤지 ..
집안재정이 어떤지..
단순히 돈으로만 보면 곤란해요
무슨 필치못한 사정이있어 돈을 못모았으면 그건 상대방이 알아서 건네듣고 판단할 문제구요~
댓글다는 사람들은 주어진정보로만 생각하니 좋은소리 못나오지요
36살에 2천만원..;;
글쓴님은 사회생활열심히하신데다가 철밥통 공무원까지되셨는데 그분글에 감정이입하실 조건이 아닌듯해요
그리고 결혼하시는데 부모님축의금과 결혼비용지원을 당연시 하시는부분만봐도 전혀 부족함없이 자라오신것같아보이는데요..아닌가요?
36살에 2천모았으면 불성실하던가 능력이없든가..
님이 말하는 필치못할 상황중 용인될만한건..
가족의 빚? 이 경우엔 남의집 가장 빼오는거 아니라는 명언이 있구요
공부하느라? 이건 그럼 그럴듯한 결과가 있어야겠죠
본인이 아파서 병원비? 그럼 중병일텐데 누가 결혼하라 말하고싶겠어요
어쨌든 모든건 결혼할 당사자가 이해하고 감수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지만 통상적으론 반대할만한 상황 맞아요
2032 2017-09-06 16:08:54 14
[새창]
더욱이 남자가 집해와야한다 남자가 더 해야한다 가장은 남자의 몫이다
남자는 용감하고 집안의 궂은일, 더러운일을 도맡아해야한다
이런 인식을 갖고계시면서 여성인권운운하는건 생각없는 멍청이구요..

누구든 가장이될수있어
당신이 힘들면 내가 나가서 벌어올게 집안일해
결혼할때 여유되는쪽이 더 하는거지 남녀구분이어딨어
남자는 어쩌고 여자가 어쩌고 이런건 다 헛소리야
이러시면서 남자 성폭행피해자에게도 큰 관심갖고 역차별을 싫어하신다면 남녀평등 주의자신거어요
진정한 페미니스트죠..
이런 분이시라면 동의해주세요~ 남자가 더 마음편한 사회가 되는거니까요
2031 2017-09-06 16:03:00 14
[새창]
결론적으로 지향하시는게 여성의 인권상향인가요?
아니면 남녀평등인가요?
전자라면 불편한얘기는 서로 꺼내지말ㅈㅏ하시고 후자라면 그러려니하세요~
저도 소극적 페미니스트에요
남편에게 얘기할때는 늘 남녀평등만을 주제로 듭니다
혹은 여자를 약자취급하는 사회때문에 남자가 받는 역차별이나요.
남자보다 무조건 여자인권이 더 낮다고 생각하고 여자의 인권만이 관심대상이라면 그건 페미가 아니에요.. 메갈논리지...
2030 2017-09-05 20:04:39 1
출산하신분에게 선물하려는데요 [새창]
2017/09/05 17:56:33
가격대가
아기띠
힙시트
젖병소독기 가격대네요
필요한거 물어보시는게 좋을듯요
2029 2017-09-05 20:03:30 2
전애인과의 커플링 [새창]
2017/09/05 14:24:10
싸이코같아여....ㅜㅜ
아들이름을 이쁘다는이유로 전남친 이름 붙였다는거 본적있는데 그거랑 동급같아여...
2028 2017-09-05 01:44:32 82
제사문제.... [새창]
2017/09/05 01:28:48
결혼전에 안갔으면 후에도 안가는거지..ㅂㄷㅂㄷ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1 32 33 34 3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