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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7-08-30 15:04:2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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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산부고 곧 태어날 아이의 엄마구요
이미 지나가고 되돌릴수 없는 일엔 미련갖지말고 다음엔 이런일없도록 좀 더 조심하자, 하는 마음가짐이면 된다고 생각해요
기형아 위험으로 인한 낙태가 죄인가요
어쩔수없는 일에 왜 죄책감을 갖나요
낳을수있는 애를 지우는것도아닌데.
2011 2017-08-30 15:00:3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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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지우는건데 죄책감갖지마세요;
피임도 다했는데 생기는걸 어쩌나요?
님잘못 하나도없어요.
괜히 감성적으로 스스로 옥죄지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타이밍 안좋게 발생한 사고일뿐이에요
겨우 세포분열중인 애한테 내새끼니 감정이입하지마시고 어쩔수없는 일이었다생각하세요
죄책감가져봤자 좋은거 하나도없어요.
남친분 미워할 이유도 전혀없구요.
피임했는데 생긴걸 그사람이 어쩝니까~ 일부러 그런것도아니고.
뭐 인생끝난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약먹다 임신해 중절하는건 생각보다 흔한일이고 그리된다고 낙인생기는것도 아니에요;
2010 2017-08-30 12:36: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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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욕이 거의 없는편인데
남편은 매일 원해서..ㅋㅋㅋ
남편에게 맞춰서 이틀에한번, 사흘에 한번 하고그랬어요~
서로 터놓고 이야기해서 합의점을 찾으세요
2009 2017-08-30 12:34:13 15
이혼 얘기 쉽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8/30 01:17:11
당연히 본인선택이죠
넷상에 글올린이상 댓글에 조언할권리는 누구나있어요~
나는 참고 미련하게살아도 남에게는 그리살지말고 이혼해 니 인생 찾으라하는사람 많을걸요
이혼하세요~한다고 글쓴이가 그말듣고 꼭두각시 처럼 행동하는것도아니고 스스로 판단해 알아서하겠죠
무슨상관인가요 ㅎ
2008 2017-08-30 12:30:13 4
너무 힘들어서 쓰는 푸념글 ... [새창]
2017/08/30 12:06:40
디클렉틴드세용 ㅠ.ㅠ
2007 2017-08-29 17:21:25 1
저희부부 이혼밖에 답 없나요? [새창]
2017/08/29 14:28:51
이게 ㅈㅣ금 부부사이 대화라구요......?
본인을 좀더 사랑하고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저건 엄마가 아니에요
2006 2017-08-29 16:35:13 4
[새창]
??? 애를 말도없이 시댁으로.델꼬갔다고여???
노망이 나셨나..헐.
2005 2017-08-29 12:47:24 183
아이가 정말 저절로 크나요...? [새창]
2017/08/29 12:43:39
아니요...
엄빠의 사랑과 돈과 시간과 관심으로 크지여..
2004 2017-08-29 02:20:32 17
[새창]
부모님이나 나나..
아주 큰일아니고서야 천륜 못버려요
하지만 내 배우자는 언제든 날 떠날수있고 이 행복은 언제든 깨질수있다는걸 기억하고 내 행동은 내 가정을 위한거라고 부모님께 각인시키면 큰 문제없어요
2003 2017-08-29 02:18:41 14
[새창]
요 글 진심 참팩트루..
자식이기는 부모 없어요
저도 친언니때문에 엄마랑 남편 트러블, 엄마의 무심한 말때매 남편이 상처받을때 돌직구날렸네요
난 결혼했으니 내 남편이 우선이라고.
엄마입장에선 아무것도 아닌말 이사람에겐 비수라고.
불편해하니 안만나게할거라고.
엄마가 무척 화내고 서운해했지만 현재는?
그때보다 장서 사이 더 좋고 저와 엄마도 트러블 전혀 없습니다.
중간역할은 내 배우자가 하지못하는 거절멘트만 내가 따박따박 날려도 반 이상은 하는겁니다.
중간에서 엄마 상처받을까 중재하려하는거 소용없어요
그 중재하는 행동만으로도 배우자는 상처가 되고요.
자식이 날리는.거절멘트는 첨엔 서운해도 몇번 반복되면 부모자식간에는 전혀 서운하지도 상처되지도않고 그렇구나
하는 문제가됩니다
2002 2017-08-28 20:03:14 56
[새창]
가족이라는 이유로 온갖 부당함을 참아야하나요..
집에서 가정폭력당해도 가만계실분들이네
2001 2017-08-28 18:03:33 125
[새창]
악의가없다녀..
남편 뺏겼다고 손주빼앗으려는 심보인데.ㅜㅜ
2000 2017-08-28 16:41:32 5
제가 예민한 건가요? [새창]
2017/08/28 16:36:48
엄마로선 기분나쁠수도있어요~
근데 시모가 나쁜의도로 그러신건 아닐테니 그냥 웃으며 다른사람 손ㅇㅔ 맡기긴.싫다하셔요
1999 2017-08-27 02:58:45 0
간지냥.jpg [새창]
2017/08/26 16:48:56
자이언티가 생각나면 젊은이
레옹이 생각나면 안젊은이 ㅠㅠㅠㅠ
1998 2017-08-27 02:52:45 41
이 여자와 결혼이 맞는걸까요? [새창]
2017/08/27 02:36:56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거 아닙니다
글보니 이미 답은 알고계시네요 헤어지기가 두려우신것같고요
간단해요~
장모님모시고 여자분 소비패턴 다 맞춰줄수있으면 결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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