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이 님한테 하는 행동 보세요 저러니 이혼해야하는거고 문제있는 사람하곤 애낳지말아야하는것이에요.. 아빠하는거 똑~같이 보고 배웁니다.... 둘째는 어쩌실건가요 능력되시면 첫째는 주고 둘째만 델구 나오세요... 일단 이혼서류 보내고 강하게 나가세요. 그래도 안고쳐지면 진짜 이혼이 답입니다 애들 인생 생각해서라도.
아빠들은 특히 더 그런 경향이 있다더라구요. 첫째를 넘 이뻐했기때문에... 둘째가 첫째것을 빼앗아간다고 느껴서 별로 이뻐하지못한다고... 뱃속에서부터 모성애가 생기는것과 달리 아빠의 부성애는 거의 아가 출생후부터 생성되는지라 이런상황에선 정이 잘 안간대요~ 그냥 미워하지만마세요^^;; 아가들은 아무것도몰라요. 님도 남하고비교당하면 짜증나죠? 첫째하고 비교하지마시구요. 어느순간 이뻐지는 때가와요
솔직히 저 속내들으면 결혼은 무슨 연애도 깨고플듯요. 아무 관계도아닌 그저 아들 여친일뿐인 남의집 귀한딸 데려다 일시켜먹으려하시는데 시집살이 안시킬분이라고요?ㅎ 우리엄마는 안그래~~ 이혼당하기직전까지 수많은 남의편들이 내뱉는 단골멘트죠 참석하길바라는거라 일시키려는거랑은 다르다하지마세요 오길바라는ㄱ것 자체가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