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저 뿐만 아니라, 우려를 표하는 다른 분들 의견 또한 저와 같을거라 감히 생각합니다. 규제를 말하는 사회에서 개선은 어렵습니다. 잘해야 현상유지, 그렇지 않다면 퇴보겠지요. 비록 작금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상이더라도, 앞을 보고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지요. 거기서 진보가,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
그저 본능에만 충실한 동물인 개 고양이 중성화 대해서도 논란이 되는 사회인데, 부모가 정신장애로 '임신/출산'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면 임신/출산을 제재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현실이 정말 씁쓸하네요. 허허.... 보듬고 건강히 성장시켜줘야 할 사회의 일원이 아니라, 그저 가정적 결점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로 보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