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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2017-11-13 03:40:37 0
바보천치같은 아픈 관계를 지속하기... 해보신적 있나요? [새창]
2017/11/07 13:10:07
저도 그런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감정적으로 생각할땐 답이 안나오니 머리속으로 아 사귀면서 이렇게 계속 힘드느니... 내가 끊어내서 서로가 잠시 아픈게 나은것 아닌가? 하고요
281 2017-11-13 03:39:28 0
바보천치같은 아픈 관계를 지속하기... 해보신적 있나요? [새창]
2017/11/07 13:10:07
고마우어요!! 꼭 치유해서 나 자신만으로 온전히 행복한 사람이 되어봅시다!
280 2017-11-13 03:38:37 0
바보천치같은 아픈 관계를 지속하기... 해보신적 있나요? [새창]
2017/11/07 13:10:07
맞아요. 저도 친구들이 그만 만나라고 말렸는데도 결국 내가 그 한계점을 느끼기전까지는, 그들 말이 맞는걸 알고 있음에도 감정적으로 뿌리치지 못하겠더라구요..
279 2017-11-13 02:57:52 0
헤어졌어요 오늘 [새창]
2017/11/12 19:37:58
슬퍼지는게 외로워지는걸 두려워말고 울고 싶을땐 우세요... 잘하셨어요.. 더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요
278 2017-11-13 02:49:56 1
이별 후 드는 생각 [새창]
2017/11/13 00:42:17
이런 결과를 스스로 매번 머리속으로 도출해놓고, 아직도 감정적으로 변할때마다 이것들을 다 잊어버리고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려할때가 왜이리 많은지ㅠㅠ 또 그런 심정이었는데 이 글을 읽고 다시 마음 잡았습니다. 그 사람과 지금의 나를 억지로 다시 이어보려 끈을 놓지않는것은 결국 나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고통뿐이라는걸 ... 이런 글 써주셔서 위안받고, 오늘도 울렁이는 마음을 눌러봅니다.
277 2017-11-13 02:43:51 0
[새창]
저는 3년을 사귀었는데... 서로의 다른 방식으로는 서로의 마음을 채워줄수 없단걸 깨닫고 이별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에요... 3년, 글쓴 분에 비하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노력했음에도 서로의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찬 느낌이 아니라 점점 상처가 나고 단념하고 포기하고 그러다보니 서로가 자신이 사랑받지못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서로 최선을 다했는데도요. 서로 방식이 다르고 삶의 기준과 가치가 다르다보니 어쩔수 없다는걸 저희는 인지한 상태랍니다... 노력을 해도 안되는 사랑이라니 저는 정말 절망적이에요. 그래서 감정은 남아있는데 고통스러운 둘을 위해 끝을 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끈을 계속 놓지못했던 제가 놓으면 끝날 일인것 같구요... 마치 제 이야기같아서 저도 말을 길게 늘어놨는데. 다시한번 대화를 해보심이 어떠실지... 감정을 표출하며 울고불고이야기를 하는것보다는 진중하고 침착하게... 하지만 상대가 상처받지않게 나 이런이런 면이 힘들어서 그런데 이렇게 해주면 어때? 라던지. 나한테 너는 바라는점 없어? 이런 이야기를 대화를 통해서 풀어보세요. 그 대화가 안되면 어짜피 계속 문제가 생길테고, 그 대화를 통해 긍정적인 일들이 생기면 기쁠일일 거 같아요. 대화를 제대로 해내지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한번 차분하게 시도해보세요. 꼭 필요한거 같아요
276 2017-11-12 13:53:11 1
김동완이 또 [새창]
2017/11/12 08:26:24
예쁘다 예뻐 ㅠㅠㅠㅠㅠ
275 2017-11-10 23:31:44 4
남편 자랑글(feat. 나스 홀리데이 에디션 2종 블러셔) [새창]
2017/11/10 23:09:08
아 진짜 최고의 남편!! 최고의 부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만해도 제가 한정 블러셔 다 산것처럼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ㅋ
274 2017-11-09 15:36:53 0
[새창]
사진 못찍게한 요리사도 좀 오바스럽고 램지도 조금 오바스럽네요. 그치만 램지가 하는 말에는 저는 수긍이가는 편입니다. 다만 좀 더 표현을 부드럽게 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ㅋㅋㅋ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난것도 아닌데 너무 노발대발하는군요
273 2017-11-09 12:43:16 0
예전 연애들을 [새창]
2017/11/08 09:16:50
저두 굉장히 저를 포장하고 싶어하는 나약한 사람인데요, 한번에 자기자신을 고칠 순 없겠지만 조금씩 내 포장을 벗어던지고 온전한 자신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언젠가 이 아픔과 무게도 내려놓게 될테고 사랑이 찾아와도 오히려 당당하게 부딪혀볼수 있을거 같아요 같이 화이팅합시다 ㅜㅜ
272 2017-11-09 12:39:42 2
나만큼 너도 힘들어 해줬으면 좋겠다. [새창]
2017/11/08 11:56:47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네요. 읽는 글 구구절절 제 이야기 같아요. 누구하나 크게 잘못한것없이 서로를 지치게했다는 점이... 저도 3년을 거의 매일을 만났는데 결국은 누가 누구를 감싸주지도 못하고 서로를 지치게만하는 결과를 가져왔네요. 저도 이미 너무나 지치고 시달려서 예민해져있지만... 마음과 감정은 아직도 그 사람이 필요하고 좋다고 소리치는데 돌아서기가 너무 힘드네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미래는 보이지않습니다. 누구 한명이 성인군자가 되어 다른 한명을 모두 표용하지않는다면요. 저는 그러기엔 너무나 약해져있고, 더 이상 그 사람을 사랑으로 채워줄수있는 재목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크네요. 너무 괴롭네요
271 2017-11-09 12:04:54 1
바보천치같은 아픈 관계를 지속하기... 해보신적 있나요? [새창]
2017/11/07 13:10:07
너무나 부럽습니다. ㅠㅠㅠ 동화에 나오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라는 구절처럼 사실것 같아요!
270 2017-11-09 12:04:02 0
바보천치같은 아픈 관계를 지속하기... 해보신적 있나요? [새창]
2017/11/07 13:10:07
너무나 공허합니다.. ㅋㅋ 그것이 남겨진 감정이네요. 함께있어도 힘들고 혼자있으니 더 힘이 드네요. 그래도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겠죠. 어떤날은 내 기부분을 무한 컨트롤 하기도하고 어떤날은 솔직하게 펑펑울기도 하고, 저는 그렇게 해보려구요
269 2017-11-09 12:02:29 0
바보천치같은 아픈 관계를 지속하기... 해보신적 있나요? [새창]
2017/11/07 13:10:07
맞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참 크네요. 댓글 적어주신 분도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시길
268 2017-11-09 12:00:14 0
바보천치같은 아픈 관계를 지속하기... 해보신적 있나요? [새창]
2017/11/07 13:10:07
그게 맞는 방법인거 같아요. 저는 저를 바꿔보려노력했지만 잘 되진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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