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5
2017-07-14 19:27:09
0
퀄리티는 스모키 팔렛보다 나은 것 같아요. 색이 뻔한 것 같으면서도 실제 눈위에 올려보니, 꽤 고민해서 색 구성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우 만족해요 :) 단순히 뻘겋고 뜨둣한 느낌만 가진 팔렛은 아니예요. 출시 전에 먹 비교 됐던 ABH MR 팔렛이랑 느낌 많이 달랐어요. 네이키드 + 히트 이름 답게 잘 만들었어요. UD 특유의 텁텁한 매트가 여전하긴 한데, 적절한 모양 브러쉬 사용하면 가루 날림도 거의 없어요.
3314
2017-07-12 11:13:50
1
써보고 깊은 부랜드는 탐 포드, 비제아르, 메이크업 긱, 나타샤 데노나, 케빈 어콰인, 팻 맥그라스예요. 넘나 궁금
3313
2017-07-12 11:09:56
8
같은 브랜드라도 라인에 따라 퀄리티거 달라서 애매애매하네요. 경험 평균으로 나눠보면:
A군(아주 드물게 퀄이 약간 떨어지는 제품 있음):
아나스타샤, 주비아스 플레이스, 로라 메르시에
B군(제값 안 아까움, 딱 가격에 맞는 성능):
어반 디케이, 캣 본 디, 스틸라, 컬러팝
C군(라인별 퀄 차가 큼):
나스, 타르트, 스매쉬박스, 세포라
D군(색/가격이 꼭 마음에 드는 경우가 아니면 안 사도 될..):
맥, 아워글래스, 밀라니, 닉스, 루나솔, 투페이스드, 에스티로더, 랑콤, 로레알, 웻앤와일드, 메이블린
같은 군에 있더라도 퀄이 동급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한국 브랜드는 브랜드보다 제조사에 따라 퀄 차가나서 제외했어요.
A군(아주 드물게 퀄이 약간 떨어지는 제품 있음):
아나스타샤, 주비아스 플레이스, 로라 메르시에
B군(제값 안 아까움, 딱 가격에 맞는 성능):
어반 디케이, 캣 본 디, 스틸라, 컬러팝
C군(라인별 퀄 차가 큼):
나스, 타르트, 스매쉬박스, 세포라
D군(색/가격이 꼭 마음에 드는 경우가 아니면 안 사도 될..):
맥, 아워글래스, 밀라니, 닉스, 루나솔, 투페이스드, 에스티로더, 랑콤, 로레알, 웻앤와일드, 메이블린
같은 군에 있더라도 퀄이 동급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한국 브랜드는 브랜드보다 제조사에 따라 퀄 차가나서 제외했어요.
3312
2017-07-11 11:09:24
2
와 !!!!! 어쪔 이뿐 것만 골라 사오셨나요 ㅠㅠ 한곡 가고프다.
올가줌 리퀴드 진쩌 예쁘죠... 저도 파우더가 있는데 리퀴드도 샀어요 ㅠㅠ
올가줌 리퀴드 진쩌 예쁘죠... 저도 파우더가 있는데 리퀴드도 샀어요 ㅠㅠ
3311
2017-07-10 14:06:10
3
바쁘면 그럴 수도 있죠 뭐... 괜찮아요!
3310
2017-07-10 13:13:55
0
+1 저도 블러 처리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눈 저가 인조모 브러시로 굴려셔 바르는데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3309
2017-07-10 11:51:50
9
적성자 님 댓글에서 어머님이 "가진자가 참은 거"라는 거 보고 헛웃음 나더라고요. 그럼 언니 렌트 구해주고 내 보내던지... 방법이 많을텐데 왜 억지로 끌어 안고 불만을 호소하는지 이해가 안 돼요.
3308
2017-07-10 11:45:03
12
ㅎㅎㅎ 일년 안에 언니가 졸업한다는 보장 없어요. 그리고 그 나머지 일년을 글쓴이 가족이 지원해줄 이유도 없고요. 언니니까 가족이니까? 작성자 님 신랑이랑 아이는요? 그리고 인터넷에는 고민 얘기하면서 신랑한테는 말 안 하는 이유는 뭔가요?
저도 미국인 신랑이랑 미귝에서 사는데요 진짜 화나네요.... 작성자 님 신랑한테 엄청 무례한 거예요.
저도 미국인 신랑이랑 미귝에서 사는데요 진짜 화나네요.... 작성자 님 신랑한테 엄청 무례한 거예요.
3307
2017-07-10 11:35:46
5
언니가 저러는 걸 남편이 모른다니 일단 작성자분이랑 남편분이랑도 대화가 충분히 안 되는 것 같은 느낌이 팍 드네요. 넘겨 짚은 것 일 수도 있지만 언니가 저정도로 행패를 부리는데 남편이 모른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3306
2017-07-10 11:31:02
10
지금 언니 방학이죠? 나가라고 하세요. 얹혀사는 사람이 주인 행세를 하는 것 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작성자 님도 the woman of the family/house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큰 결정을 해야할 때는 밀어부치시고 물러서지 마세요. 대학원 힘들죠. 마지막 두 학기에는 논문 쓰느라 주변사람 더 괴롭힐 겁니다. 하지만 나머지 가족들이 언니 히스테리 받아줄 이유가 전혀 없어요. 결혼 후엔 나와 배우자가 가장 먼저입니다.
3305
2017-06-28 11:35:12
1
아마 동생 분 통해서 안부 전해주라는 정도만 해도 제수씨가 고마워할 거예요 :D 너무 잘 해줄 필요는 없어요. 저는 제가 외국인 입장이라 작성자 님 글을 흐뭇하게 읽었어요.
울신랑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저희 아빠랑 둘이 열심히 구글번역기로 소통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걍 한국말로 손짓발짓해도 알아 들어오. 하지만 너무 신경써주면 부담스러워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결국 사돈지간(?)이라 어색한 건 어쩔 수 없어요. 소외되어 보이면 직접말고 동생분에게 아내 좀 챙겨주라고 해주시면 좋아요.
울신랑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저희 아빠랑 둘이 열심히 구글번역기로 소통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걍 한국말로 손짓발짓해도 알아 들어오. 하지만 너무 신경써주면 부담스러워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결국 사돈지간(?)이라 어색한 건 어쩔 수 없어요. 소외되어 보이면 직접말고 동생분에게 아내 좀 챙겨주라고 해주시면 좋아요.
3303
2017-06-13 04:44:15
1
ㅎㅎㅎ 애틀란타에서도 살았고 신랑이 아프리칸 아메리칸이예요. 저는 이 글에 잭슨 사진 보자마다 오 잘 어울려! 했네요 ㅋㅋㅋ 댓글 중에 맞는 말인데 약간 포인트가 빗나간 글이 있네요. 인종 차별은 존재하지만 잭슨의 헤어스탈일을 인종차별 영역에 넣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실제 흑인들이 저 드레드를 보고 기분 상해할지 의문이네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할 거예요. 자신들의 문화가 해외로 퍼져나가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할 거예요. (조롱거리로 이용하는 형태가 아니라면요)
+ 작년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 파이널 방송할 때 저랑 신랑이 마침 한국에 있었어서 집에서 시청할 수 있었어요. 저도 처음 보는 거였고, 신랑도 처음이었는데, 우리 둘 다 "어우 이거 너무 오글거린닼ㅋㅋ"하면서 봤지만 그래도 신랑 말이, 한국인들이 이렇게 흑인 문화를 잘 이해하고 한국 스타일로 소화한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던 가봐요. 매우 긍정적이었어요 :)
+ 작년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 파이널 방송할 때 저랑 신랑이 마침 한국에 있었어서 집에서 시청할 수 있었어요. 저도 처음 보는 거였고, 신랑도 처음이었는데, 우리 둘 다 "어우 이거 너무 오글거린닼ㅋㅋ"하면서 봤지만 그래도 신랑 말이, 한국인들이 이렇게 흑인 문화를 잘 이해하고 한국 스타일로 소화한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던 가봐요. 매우 긍정적이었어요 :)
3301
2017-06-10 0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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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딩에 맛들이 게 되면, 아이/립 메컵보다 훨씬 신경쓰게 됩니다. 아이립 메컵은 거의 안 하도 쉐딩은 하죠 ㅋㅋㅋㅋㅋ 쉐딩 제품에 돈도 마이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