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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4 2017-04-27 01:33:54 0

명백한 백색테러, 소수자인권운동단체의 인식은 이제 어버이연합 이하로 추락 [새창]

이 댓글에 가장 공감해요

3283 2017-04-25 11:31:43 0

이 립스틱 색상 아시는분!!!!!! (feat. 톰포드) [새창]

광고화면 보니까 립스앤보이즈 립스틱인 것 같아요. 테오(Theo) 아닐런지

3282 2017-04-18 16:56:45 0

[주저리 글] 카피 제품이 싫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새창]

두 분 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덧붙일 이견 없이 동의합니다. 두 분 모두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셔서 이에 대한 추가 내용을 적고자 구체적인 해외 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듑의 의미도 "저렴이"보다는 넓은 의미인 것을 다른 분들께서도 보시라고 참고로 적었습니다.

그래도 약간 한국 화장품 회사에 더 실망스러운 이유는 한국 화장품 매출 순위 상위를 다투는 대표 회사들의 인기 상품이 카피 상품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그것도 "한탕"을 노린 작전인게 너무 보이기에 달갑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에 동요하는 것이 소비자의 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여러 상품 중 자신에게 제일 적절한/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어느 업계든 경쟁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유사한 제품은 계속 생산되겠죠. 경쟁은 발전을 위해서 + 더 나은 상품을 위해서 장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MARSALA 님 윗 댓글의 마지막 줄, "암묵적으로 카피제품을 용인한다"에 크게 공감합니다. 실제로 손해를 본다면 일찍이 고소하고 재판하겠지요. :) 아모레도 랑콤에 소송한다고 말이 있었지만(2015년) 실제로 했는지 확실하게 안 나오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랑콤...뒤이어 YSL에서 쿠션 제품이 나오면서 K-beauty 브랜드 쿠션 제품이 더 입소문나고 더 팔렸을 것 같아요. 오히려 아모레 계열 중저가 브랜드에는 이득이었을 것 같네요. 아모레퍼시픽, 랑콤, YSL은 해외에서도 고가이니까요. 게다가 모두 한국 생산이고요. <- 아모레 vs 랑콤 어찌되었는지 아시는 분계신가요!?

그리고 저가 브랜드의 오리지날 상품을 고가 브랜드에서 카피한 어떤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3281 2017-04-18 14:25:46 0

외국에 계신 분들 하루 업무량이… [새창]

쌀국 회사, 팀 막내입니다. 하루 8시간 근무인데 10시 ~ 5시(7시간) 동안는 출근해있으라고 "권유"하고,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워요. 사실 지각하는 것도
근무 중에 헬스장 가거나 조깅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 사람들은 퇴근 시간이 늦어집니다. 보스 있어도 자유롭게 정시 퇴근합니다. (5시 정도부터 사람들이 슬슬 집에 가요.)
매니저 이상 급은 상황에 따라 늦게 퇴근하거나 주말에도 일하기도 합니다. 또는 안 바쁜 날은 "나 일찍 퇴근해요~" 하고 이메일 쏴주고 집에 가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자발적으로 몇 번 늦게 까지 사무실에 남아있던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단순히 다음 날 널럴하고 싶은 욕심에 7시 까지 남은 적이 몇 번 있습니다.

3280 2017-04-18 11:54:33 5

여러분!!도와주세요!! 남자친구가 자꾸 똑같은 거 산다고 구박해요!! [새창]

탈퇴한 사람 글이지만 그래도 댓글 남겨요...
이 글 내용이 뷰티랑 뭔 상관인가요. 가치관 문제네요.

3279 2017-04-18 11:44:26 1

[주저리 글] 카피 제품이 싫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새창]

동의합니다. 갑자기 궁금한데요... 로드샵 브랜드들이 작은 회사인가요? 저는 화장품 업계 메이저라거 생각하고든요. 브랜드 추구 방향이 약간 저렴한 화장품인 것이지, 회사 자체가 작은 건 아닌 것 같아서요. 다른 분들 의견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3278 2017-04-18 11:40:00 9

[주저리 글] 카피 제품이 싫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새창]

Dupe을 의도적으로 생산했느냐, 대안을 찾다보니 색이/성능이 비슷했느냐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일부 해외 저가 브랜드(특히 메이크업 레볼루션과 코스탈센츠)는 특정 상품을 완전 카피하는 경우가 있고, 해당 브랜드에 대한 해외 코덕들의 의견도 갈립니다.
몇 주전 KVD Shade + Light 팔렛을 완전히 카피한 메이크업 레볼루션의 Light and Shade 팔렛 사진을 KVD 공식 인스타 계정이 게시한 적이 있었어요. 팔렛 레이아웃이며 색이며 팔렛 이름까지 장난/조롱하듯 바꾸어서 KVD는 불쾌함을 표출했습니다. (최근 잇츠스킨 팔렛의 카피 수준입니다)

어차피 사람마다 독창성(오리지날리티)에 대하는 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카피 제품을 수용하는 정도도 다르겠죠. 역시 사고 싶으면 사고 안 사고 싶으면 안 사면 되죠! :D

흔히 해외 상품 듑을 검색해서 나오는 해외 브랜드 결과물은 특정 유명 상품을 겨냥했다기 보다는, 코덕들이 이래저래 발색해보면서 우연히 비슷한 컬러를 찾은 경우가 많을 겁니다. (혹은 dupethat 같은 듑 찾기 전문매체) 반면 한국 브랜드는 의도적인 냄새가 진동하죠. 한국 부티 시장이 성장하고 뷰티 한류가 인기를 얻으며 해외 시장으로 더 널리 퍼지는 시점인데, 해외 코덕징의 심정은 참 오묘합니다. 좋은데 싫어요. 해외 코덕들이 "한국 뷰티, 특히 색조는 결국 카피제품"이라는 인상을 받을까봐요. 한국 로드샵 브랜드는 이 부분에 신경을 안 쓰는 것일까요, 아님 국내 시장에 완전 집중하자는 공략인 걸 까요?

참고로 듑의 의미는 "색감과 성능이 비슷하다/대안 아이템이다"이지, 항상 "고가 제품의 저렴한 버전이다/짝퉁이다"는 아닙니다.

3277 2017-04-16 10:34:34 0

일본에 새로 출시된 프랑스맛 카레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76 2017-04-14 00:48:28 0

아이허브에서 파는 에센스 종류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저는 매드 히피 비타민 C 세럼 사용하고 있어요. 아마 아이허브에 있을 거예요. 씨 세럼 말고도 다른 앰플류 있으니 피부 상태에 맞게 골라보세요.

3275 2017-04-13 04:15:43 0

모르는사람의 아이템?이 맘에들면 물어보기도 하시나요?ㅜㅜ [새창]

미국징 공감요!
한국에도 이런 문화가 퍼졌으면 좋겠어요. :D

3274 2017-04-11 12:01:06 7

(17) 백인들은 항상 흑인들을 나쁘게 묘사합니다; [새창]

하 맘 아프네요...댓글이 추천을 많이도 받았네요. 과연 추천하신 분들이 실제로 차별을 당해봤을지 궁금합니다.
위에 여린 님 말씀이 맞아요. 백인 우월 주의에 달라붙어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잘 받아 먹은 사람들 중 아시안이 많습니다. 그 나쁜 문화에 잘 흡수되어요... 미국에 살면 이게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흑인들이 대 놓고 차별을 할 경우, 그 사람들이 평생 살면서 당해온 게 있기 때문이예요. 인종차별적인 아시안을 많이 봤기 때문이예요.
대부분 오유인들은 여행객으로서 한두번 차별받았을 수 있지만, 흑인들은 태어난 후로 자기 피부색에 대한 인시큐리티(한국말로 모르겟어요 ;_;)가 생기도록 사회가 압박해왔어여. 제발 함부로 말하지 말아 주세요.

3273 2017-04-11 01:43:05 3

미국 결혼 VS 한국 결혼 [새창]

영화는 영화이고... 그렇게 거칭한 웨딩이 가능한 집안은 돈이 굉장히 많은 집안일 거예요.

3272 2017-04-08 11:22:57 0

여성의화장에 대해 망언을 들으니먼훗날 인식개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ㅋㅋㅋ이짤 왤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3271 2017-04-08 11:04:59 1

화장품 구입요령 정리!! [새창]

파라벤 말고 다른 방부제는 어떤가요?
파라벤 피하다가 BHT 같은 방부제에서 부작용 얻을 수 있고, 자연 방부제(천연오일, 산성 물질 등)에서 부작용 날 수 있어요. 방부제 중에 파라벤만 호되게 때려맞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