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런 말씀을.... 구글이 뭔지도 모르고 아마 인터넷이 뭔지도 모를 겁니다. 이메일 보내는 법도 모를걸요? 이게 농담 같죠? 근데 농담이 아닙니다. 실제로 2찍 노인들 중에서는 인터넷이나 컴퓨터를 전혀 쓸 줄 모르는 컴맹도 많습니다. 검찰 시절에 자기한테 올라오는 보고서도 전혀 안 읽어서, 옆에 그걸 다른 사람이 대신 다 읽어줬다고 하죠.
참, 이상하죠. 세금을 거둬서 복지를 하자는 건 그렇게 싫다고, 복지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발광을 하면서.... 정작 그렇게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쓰잘데 없는 엉터리 사업들을 벌여서 죄다 허공에 그 세금을 날려먹는 멍청한 짓거리를 하면 다 좋다고 환호하더군요. 아무래도 한국 사회는 무언가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