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대양거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1-12
방문횟수 : 200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138 2019-01-24 19:39:58 3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다? [새창]
2019/01/22 21:38:52
한국인이 뭡니까?
전 세계 수백개의 민족들 중에서 그냥 하나일 뿐입니다.
이런 한국인이 무슨 전 세계에서 가장 도덕적인 집단이 되어야할 의무라도 있나요?
3137 2019-01-24 19:39:07 4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다? [새창]
2019/01/22 21:38:52
한국인 5천만이 전부 선량한 사람이 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이상한 겁니다.
3136 2019-01-24 19:25:29 30
외면당한 '미투'..고국 떠난 日 여성 피해자의 눈물 [새창]
2019/01/24 17:24:10
밑에 뉴스 기사 링크 했잖아요...
3135 2019-01-24 17:19:47 1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다? [새창]
2019/01/22 21:38:5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2/2014020202048.html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도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그렇다면 이제 과거 전국 곳곳에 존재하던 집창촌은 다 사라졌을까. TV조선 취재 결과, 집창촌은 여전히 곳곳에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변한 풍경도 있었다. 예전에는 받지 않았던 외국인 손님들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집창촌은 대부분 동남아 국적인 외국인 근로자들로 불야성을 이뤘다./

외노자라고 전부 선량한 사람들만 있을까요?
저 위에 링크한 기사에서처럼
한국에서 엄연히 불법인 성매매를 즐기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습니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6504
세상에 드러난 외국인 성범죄사건 ‘빙산의 일각’/

그리고 한국인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외국인들도 엄연히 있죠.
3134 2019-01-24 17:16:20 8
"한국에 가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jpg [새창]
2019/01/24 12:32:11
지금보다 반일감정 훨씬 심했던 박정희와 전두환 때,
일본인들 수십만명 한국에 아무런 탈 없이 관광 잘만 왔다 갔습니다.
3133 2019-01-24 17:15:54 10
"한국에 가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jpg [새창]
2019/01/24 12:32:11
몇 년 전에 일본인 여자 두 명이 욱일기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서 광화문을 왔다갔다 했는데
아무런 일없이 잘만 있다가 돌아갔습니다.
3132 2019-01-24 17:08:44 0
독립운동미화는그만하자 [새창]
2019/01/19 13:03:25
응, 같은 일본인인 부라쿠민을 아직까지 차별하는 일본한테도 그런 소리를 했으면 하네요.
3131 2019-01-24 17:00:34 4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다? [새창]
2019/01/22 21:38:52
https://news.v.daum.net/v/20150506021507224
'노예 노동' 눈물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亞·유럽 젊은이들 소변 자주 본다고 다그치고 성폭행
호주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시아와 유럽 젊은이들이 혹독한 조건의 '노예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실태가 적나라하게 고발됐다. 특히 여성을 겨냥한 성폭행과 성희롱도 빈번했다.
방송에 나오는 20세 전후의 젊은이들은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 일터로 나가야 했고, 농장이나 공장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노예처럼 일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처리해야 할 일의 양이 너무 많아 다들 지쳐보였다. 심지어 소변을 자주 본다고 다그쳐 옷에 오줌을 눈 경우도 소개됐다.
이런데도 임금은 같은 곳에서 일하는 호주 노동자들에 비해 절반 정도에 그치는 등 임금착취도 심했다. 대만 출신의 한 여성은 시간당 3.95호주달러(3340원)를 받기도 했다. 호주의 법정 최저임금은 21.08호주달러(1만7800원)다.
방송에서 유럽계 여성들이 "왜 우리한테는 임금을 적게 주느냐"고 따지자 농장 관계자가 "다음부터는 유럽 애들은 데려오지 말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실제로 농장에 인력을 공급하는 업체들은 영어를 잘 못하는 젊은이들을 더 선호하고 있었다.
여성들은 농장 관계자로부터 성폭력을 당하기도 했다. 한 여성은 "여러 차례 분명한 거절 의사와 거부 반응을 보였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성폭행을 일삼았다"고 울먹였다.
45분짜리 방송에서 피해 젊은이들이 유난히 자주 언급하는 말이 있었다. "호주가 정말 이런 나라일 줄은 몰랐다"는 거다.
3130 2019-01-24 16:58:21 7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다? [새창]
2019/01/22 21:38:52
위에 사람들이 하도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들 이야기 하길래
그러면 다른 나라의 외국인 노동자들은 어떻게 대우받나 한번 관련 기사 링크들 올려보죠.

http://v.media.daum.net/v/20131214172705157
싱가포르 외노자 폭동
싱가포르가 지난 일요일 밤, 외국인 노동민자를 둘러싸고 전례 없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폭동을 벌인 겁니다. 지난 1969년 중국계와 말레이계 주민들이 폭동을 일으켜 4명이 목숨을 잃은 뒤 44년만의 폭동이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506212011398
'중동의 부국' 사우디? 외국인 여성 노동자에겐 '지옥'
사우디 같은 중동의 부자나라에서 외국인 가사 도우미들이 집주인에게 학대받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사우디에서 가사 도우미로 일하는 한 필리핀 여성이 화장실에 숨어 울면서 피해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 : 사우디 집주인 아들이 저를 성폭행했습니다. 집주인은 외부에 알리면, 사막으로 데려가서 묻어버리겠다고 했어요.]

http://v.media.daum.net/v/20180501112736847
필리핀-쿠웨이트, '가사도우미 구출작전' 갈등 진정 국면
'가사도우미 구출작전'으로 촉발된 필리핀과 쿠웨이트 간의 외교갈등이 진정되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양국은 지난달 초 필리핀 외교부가 쿠웨이트에 가사도우미로 취업했다가 고용주에게 학대당한 자국 여성 20여 명을 구출하는 작전을 편 사실이 알려지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382130
외국인 노동자 몰아내는 태국
동남아시아 제2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태국이 인신매매 근절을 이유로 외국인 이주노동자 불법 고용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자, 미얀마, 캄보디아 출신의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 수만 명이 짐을 싸 귀국 행렬에 올랐다./

잘 보셨죠?
세상 어디를 가든 돈 없고 힘 없으면 다 무시받습니다.
그게 인간사 만고불변의 법칙입니다.
여기서 한국인만 예외가 되어야 할까요?
3129 2019-01-24 16:54:18 2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다? [새창]
2019/01/22 21:38:52
말레이시아는 공화국이지, 왕정 국가가 아닌데요?
말레이시아가 무슨 왕자가 있어요?
3128 2019-01-24 16:51:45 9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다? [새창]
2019/01/22 21:38:52
그러면 한국인 노동자들은 공장에서 안 맞습니까? 학대 안 당하나요?
한국인 노동자들도 한국인 기업주들한테 똑같이 학대와 폭력 당합니다.
그건 한국의 기업 문화가 잘못이지,
특별히 한국인이 인종차별을 한다고 봐서는 안 되죠.
다른 나라의 외국인 노동자들은 전부 천국에서 살까요?
사우디나 카타르,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학대와 폭력에 시달리고 삽니다.
3127 2019-01-24 16:49:27 1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다? [새창]
2019/01/22 21:38:52
참고로 아직까지 한국에서
외국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이나 테러 같은 극단적인 인종혐오를 저지르는 KKK나 네오나치 같은 집단이 없는 이유는
한국인들이 서양인들보다 특별히 선량하거나 도덕적이라서가 아닙니다.
외국인들과 생존경쟁을 하지 않는 여유에서 나오는 감정이죠.
그리고 언론과 정부와 기업 같은 여론 주도층들이
외국인들한테 나쁘게 대하면 안 된다고
국민들을 상대로 거의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어서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지금보다 한국에 머무르는 외국인들의 수가 더 늘어나거나
혹은 한국에서 일자리를 구하느라 한국인들과 생존경쟁을 하는 외국인들의 수가 늘어난다면
그때는 상황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3126 2019-01-24 16:46:36 3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다? [새창]
2019/01/22 21:38:52
한국이 전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하다는 말도 우스운게,
그러면 한국으로 여행을 오거나
한국으로 취업을 하려고 오는 외국인들은 다 뭔가요?
한국인들한테 인종차별을 당해도 좋다?
3125 2019-01-24 16:45:19 0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다? [새창]
2019/01/22 21:38:52
먼저 인종차별이라는 개념의 정의부터 제대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저 다른 외국인, 민족한테 나쁘게 대한다고 다 인종차별이다!
이러면 전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없는 나라가 없죠.
당장 선진국이라고 본받아야 한다고
한국 언론과 정치인들이 입만 열면 찬양하는 그 일본도
길거리에서 한국 여자 다 강간하고 한국인들 다 죽여도 괜찮다라고 외치는 혐한 시위대 같은
인종차별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나라가 아닙니까.
그런 정작 우습게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해외로 여행가고 취업하는 나라는 일본이죠.
그럼 한국인들은 일본인들한테 인종차별을 받는 걸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걸까요?
3124 2019-01-23 11:40:45 1
외국인 80% "한국 이미지 긍정적"..일본인은 20%만 호감 [새창]
2019/01/23 00:35:07
위의 그래픽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한국을 포함한
16개국 8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겁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6 167 168 169 17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