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6
2019-01-16 02:20:14
0
이게 다 환단고기나 대륙삼국설 따위 허무맹랑한 헛소리나 믿는
한국의 어리석은 국수주의자들 때문입니다.
이 자들이 한 소리들이 중국인들한테 고스란히 적혀서 중국에 알려지니까,
저런 방송이 만들어졌죠.
공자가 동이족이니 한국인이라는 말은
제가 10대 청소년 시절, 국내 만화잡지에 연재된 어느 만화에서 분명히 본 소리입니다.
한국인들이 잘못 생각하는게,
한국 인터넷이나 책에 적힌 내용들은 외국인들이 안 볼거라고 믿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의 어리석은 국수주의자들 때문입니다.
이 자들이 한 소리들이 중국인들한테 고스란히 적혀서 중국에 알려지니까,
저런 방송이 만들어졌죠.
공자가 동이족이니 한국인이라는 말은
제가 10대 청소년 시절, 국내 만화잡지에 연재된 어느 만화에서 분명히 본 소리입니다.
한국인들이 잘못 생각하는게,
한국 인터넷이나 책에 적힌 내용들은 외국인들이 안 볼거라고 믿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3094
2019-01-16 02:13:49
17
저 원 출처가 적힌 글에 달린 반박 댓글 퍼옵니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725008?view_best=1
중국에 빌붙어? 역사적으로 중국이 한반도 실효지배한 시절은 한사군이 설치되었던 고조선시절 밖에 없다. 중국보다 무서웠던건 오히려 거란(요), 여진(금)이었지, 한족이 아니었음. 한족이 세운 나라가 한반도에 개입하면 그 나라가 없어졌음. 수와 당은 고구려한테 털리고 멸망. 명은 임란도와주고 멸망. 한반도에 손이나 발만 담그려고 들어오면 그것 때문이던 아니던 나라가 없어짐. 머리가 모자라니까 사대관계를 식민지처럼밖에 상상할 수 없는 거임. 고차원적 실리외교를 이해를 못하는 거지. 그래서 빌붙는다는 빈약한 궤변이나 늘어놓는 것이고.
레알 역사공부 다시시켜야함 5천년 이상의 역사를 전부 미개한 시절로 취급하면서 꼴랑 50년 역사랑 비교함 100분의 1도 안되는거ㅋㅋㅋ 그 역사동안에 중국이랑 다른나라 상대로 꿀빨면서 힘 좀 쓰던때도 꽤 있었는데ㅋㅋㅋ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725008?view_best=1
중국에 빌붙어? 역사적으로 중국이 한반도 실효지배한 시절은 한사군이 설치되었던 고조선시절 밖에 없다. 중국보다 무서웠던건 오히려 거란(요), 여진(금)이었지, 한족이 아니었음. 한족이 세운 나라가 한반도에 개입하면 그 나라가 없어졌음. 수와 당은 고구려한테 털리고 멸망. 명은 임란도와주고 멸망. 한반도에 손이나 발만 담그려고 들어오면 그것 때문이던 아니던 나라가 없어짐. 머리가 모자라니까 사대관계를 식민지처럼밖에 상상할 수 없는 거임. 고차원적 실리외교를 이해를 못하는 거지. 그래서 빌붙는다는 빈약한 궤변이나 늘어놓는 것이고.
레알 역사공부 다시시켜야함 5천년 이상의 역사를 전부 미개한 시절로 취급하면서 꼴랑 50년 역사랑 비교함 100분의 1도 안되는거ㅋㅋㅋ 그 역사동안에 중국이랑 다른나라 상대로 꿀빨면서 힘 좀 쓰던때도 꽤 있었는데ㅋㅋㅋ
3093
2019-01-16 02:13:19
0/4
1960년, 한국의 실업률은 공식 집계만 30%였고, 대학졸업생 실업률은 50%에 달했습니다.
1969년까지는 남한이 북한보다 더 못살았습니다.
1970년대만 해도 외환위기가 여러 번 오고 지나친 중화학공업 몰빵 때문에 물가폭등으로 국민들이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980년대 3저 호황의 파도가 오면서 그걸 잘 타고서 비로소 한국 경제가 어느 정도 살만해 진 거고요.
그런 호황이 1990년대 중반까지 계속되다가 1997년 IMF 구제 금융 사태로 치명타를 맞았죠.
당시 한국은 실업자 400만에 자살자 2만명까지 발생하는 등 그야말로 국가 부도 사태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IMF 사태의 숨은 배후로 미국이 거론되고 있죠.
한국이 미국의 양털깎이에 당했다고 말이죠.
1969년까지는 남한이 북한보다 더 못살았습니다.
1970년대만 해도 외환위기가 여러 번 오고 지나친 중화학공업 몰빵 때문에 물가폭등으로 국민들이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980년대 3저 호황의 파도가 오면서 그걸 잘 타고서 비로소 한국 경제가 어느 정도 살만해 진 거고요.
그런 호황이 1990년대 중반까지 계속되다가 1997년 IMF 구제 금융 사태로 치명타를 맞았죠.
당시 한국은 실업자 400만에 자살자 2만명까지 발생하는 등 그야말로 국가 부도 사태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IMF 사태의 숨은 배후로 미국이 거론되고 있죠.
한국이 미국의 양털깎이에 당했다고 말이죠.
3089
2019-01-14 21:27:45
1
원나라로 간 고려 공녀인 기씨가 원나라 황제인 순제의 사랑을 받아 황후가 되었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다음 원나라 황제가 되었으며,
그 일로 인해서 원나라 귀족과 관리들 사이에서 고려 여자와 결혼하지 못하면 행세를 못한다는 말이 생겼을 만큼,
원나라에도 고려식 옷차림 같은 고려 풍속이 고려양이라는 이름으로 크게 유행했죠.
이 고려양이 원나라가 북쪽으로 쫓겨나고 명나라가 중국을 지배한 후에도
약 100년 동안이나 계속되었습니다.
아마 이 고려양이 원조 한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다음 원나라 황제가 되었으며,
그 일로 인해서 원나라 귀족과 관리들 사이에서 고려 여자와 결혼하지 못하면 행세를 못한다는 말이 생겼을 만큼,
원나라에도 고려식 옷차림 같은 고려 풍속이 고려양이라는 이름으로 크게 유행했죠.
이 고려양이 원나라가 북쪽으로 쫓겨나고 명나라가 중국을 지배한 후에도
약 100년 동안이나 계속되었습니다.
아마 이 고려양이 원조 한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88
2019-01-11 20:04:31
29
일본이 빚이 많다고 좋아할 일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일본은 빚이 많으면 항상 외국을 침략하고 약탈해서 그 빚을 갚으려 했습니다.
중일전쟁도 당시 일본 경제가 실업자 300만에 지독한 불경기와 빚더미에 시달리다 보니,
중국을 정복해서 중국 시장을 장악하면 일본 경제가 살아난다는 판단에서
일부러 전쟁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처럼 지금 아베가 총리가 된 2012년 이후로
일본이 미친듯이 군사 예산을 늘리고
우경화를 부추기는 이유도
은연 중에 다시 재무장을 통한 침략 전쟁을 계획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일본은 빚이 많으면 항상 외국을 침략하고 약탈해서 그 빚을 갚으려 했습니다.
중일전쟁도 당시 일본 경제가 실업자 300만에 지독한 불경기와 빚더미에 시달리다 보니,
중국을 정복해서 중국 시장을 장악하면 일본 경제가 살아난다는 판단에서
일부러 전쟁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처럼 지금 아베가 총리가 된 2012년 이후로
일본이 미친듯이 군사 예산을 늘리고
우경화를 부추기는 이유도
은연 중에 다시 재무장을 통한 침략 전쟁을 계획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3087
2019-01-10 23:31:32
1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제법 괜찮은 지식인으로 통했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 갑자기 확 변해버렸죠.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 갑자기 확 변해버렸죠.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3086
2019-01-10 23:30:05
0
1990년대 초반만 해도 한겨레 신문에 글도 쓰고,
남북통일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계획이나 전망도 제시할 만큼 제법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2000년대 들어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이후부터
갑자기 확 변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참, 말하고 싶지 않네요.
남북통일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계획이나 전망도 제시할 만큼 제법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2000년대 들어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이후부터
갑자기 확 변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참, 말하고 싶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