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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8 2019-01-05 01:33:18 2
[스압]젊은 남성들이 소외당하고 있다. [새창]
2019/01/04 12:52:54
그들은 그게 죄라고 생각 안 합니다.
3077 2019-01-05 01:32:01 10
[스압]젊은 남성들이 소외당하고 있다. [새창]
2019/01/04 12:52:54
래디컬 페미들은 절대 어리석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일본과 다릅니다.
한국 페미들은 일본 페미들이 결코 하지못한 정치권 입성과 정치적 이권 단체로의 변신을 이미 완성했습니다.
그러니 일본처럼 한국 페미들이 약화될 일은 절대 없습니다.
만약 한국 남자들이 일본 남자들처럼 한국 여자들과 연애나 결혼을 안 하는 방식으로 여자한테 돈을 안 쓴다?
그러면 정치인들한테 압력을 넣어서
페미 단체나 혹은 1인 비혼 여자 가정한테 세금 지원을 의무적으로 한다고 법을 고칠 겁니다.
이게 거짓말 같죠? 근데 충분히 가능합니다.
민주당 뿐 아니라 자한당이나 바미당 같은 보수 쪽에도 래디컬 페미 세력들이 엄청나게 뿌리를 깊고 넓게 내린지 오래입니다.
3076 2018-12-31 17:38:01 7
미군 장교가 된 도산 안창호의 딸 [새창]
2018/12/31 11:57:59
저도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았습니다.
3075 2018-12-30 17:09:26 0
만주(満州)의 기억들... [새창]
2018/12/28 11:39:57
청나라 서태후가 좋아했던 음식 중 하나가 옥수수죽이었다죠...
3074 2018-12-29 12:28:11 9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새창]
2018/12/28 19:17:55
참고로 이승만 정권 시절에 국민방위군 사건이 있었죠.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인해전술로 막겠다며 이미 정규군이 있는데,
또 시민들을 무차별로 징집해다가 국민방위군이란 새로운 군대를 만들었죠.
문제는 그 국민방위군 사령관과 부사령관이란 작자들이
예산을 죄다 횡령해서 술집에다 뿌리고 방탕하게 노는 바람에
80~100만 명이나 되는 국민방위군 병사들 중에서 무려 27만 명이
한겨울에 얼어죽고 굶어죽고 병들어 죽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온 국민들이 분노했고,
그 와중에도 이승만은 자기 심복인 국민방위군 사령관과 부사령관을 끝까지 감싸고 돌다가
결국엔 여론이 폭발할 것 같으니까
부랴부랴 둘을 사형시키셔 입막음을 했죠.
정말이지 이승만 시절은 한국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참혹했던 암흑기였습니다.
3073 2018-12-29 12:24:33 1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새창]
2018/12/28 19:17:55
네이트에서 연재할 때 봤는데,
일베 비슷한 녀석들이 몰려와서 댓글란을 온통 더럽히는 걸 보고 역겨워서 도중에 그만 두었습니다.
3072 2018-12-29 12:20:37 7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새창]
2018/12/28 19:17:55
그래놓고서 서울로 돌아와서는 정작 시민들에게 한 마디의 사과도 안 했죠.
일부 양심이 있던 국회의원 몇 명이 그래도 시민들한테 사과라도 하라고 권유하니까,
나는 사과 못하니까 당신들끼리나 하라고 끝까지 거부했습니다.
이 정도면 약과인데,
문제는 부역자 색출한다고
경찰을 동원해서 서울 시민들 55만 명을 감옥에 가두었고 그 중에 800명을 사형시키는 짓까지 저질렀습니다.
이런 짓을 보다못한 공산주의자를 잡아들이는 검사가 나서서 "서울 시민들을 버리고 도망간 주제에 무슨 염치로 부역자 색출한다고 재판을 하느냐?"고 따질 정도였죠.
3071 2018-12-29 12:14:57 5
한국 밤거리의 위험성.. [새창]
2018/12/29 07:00:58
https://1boon.kakao.com/issue/fraudkorea
한국의 사기 범죄도 사실 그리 높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지나치게 과장한 겁니다.
3070 2018-12-11 10:36:01 0
에이즈 바늘 헌혈이 처벌테크를 타고 있군요 [새창]
2018/12/11 02:02:29
근데 헌혈을 적게 해도 적십자에서는 손해볼 게 없습니다.
피가 모자라면 외국에서 수입해오면 되니까요.
실제로 그렇게 하더군요.
그래서 전 적십자에 헌혈은 안 하고 있습니다.
3069 2018-12-07 12:48:27 2
세월호 참사도 기억 못하는 박근혜.jpg [새창]
2018/12/06 19:09:32
박정희를 신으로 섬기는 광신도 늙은이들이 아직도 많으니까
표를 어느 정도 뽑아줄 수 있으니까요.
3068 2018-12-07 12:47:37 3
세월호 참사도 기억 못하는 박근혜.jpg [새창]
2018/12/06 19:09:32
박정희를 살아있는 신으로 섬기는 광신도들입니다.
그러니까 그 딸인 박근혜도 반쯤 신으로 섬기는 겁니다.
3067 2018-12-07 12:44:36 5
세월호 참사도 기억 못하는 박근혜.jpg [새창]
2018/12/06 19:09:32
전혀 반성 안 합니다.
오히려 빨갱이보단 낫다면서
아직도 박근혜 옹호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3066 2018-12-07 12:43:33 5
세월호 참사도 기억 못하는 박근혜.jpg [새창]
2018/12/06 19:09:32
막말로 빨갱이라면 몽땅 죽여야 한다고 믿는 이른바 수꼴 성향의 사람들은
지금 당장 다시 대통령 선거를 열어서
문재인 대통령과 박근혜 둘 중에 누구를 뽑을 거냐고 묻는다면
빨갱이 때려잡아야 한다면서 박근혜를 주저없이 뽑을 겁니다.
당장 내 부모도 2012년 대선 때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북한군이 쳐들어오게 길을 열어준다면서 박근혜를 찍었고,
아직도 그 선택을 전혀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입만 열면 문재인이 나쁘다며 욕하고 다닙니다.
이런 사람들이 비단 내 부모만 그런게 아니라,
내 부모 나이 또래되는 60~70대 되는 세대들 대부분이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3065 2018-12-07 12:41:29 2
세월호 참사도 기억 못하는 박근혜.jpg [새창]
2018/12/06 19:09:32
일본이나 이탈리아에도 그렇고, 어느 나라에서든지 어리석은 정치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박근혜 본인이 아닙니다.
저런 박근혜도 좋다고 뽑아준 유권자들과
저런 박근혜를 대표로 내세운 정당의 지지율이
아직도 25%나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제 2, 제 3의 박근혜가 나올 지 모릅니다.
3064 2018-12-06 14:44:45 0
소설 용의 날 감상과 비평 [새창]
2018/12/06 02:26:32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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