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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8 2023-07-25 17:48:05 1
현대판 노예가 신안에만 있었을까? [새창]
2023/07/25 12:27:36
https://v.daum.net/v/20181029095710163
해경은 선제적으로 인권유린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 어선, 염전, 양식장 등 7만5802개소에서 일하는 8만3408명의 해양수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주로 남해안에서 인권 유린 행위가 적발됐다. 올해 총 439건의 인권유린 적발건수 중 390건(88.8%)이 남해청(부산서, 울산서, 창원서, 통영서)에서 적발한 결과다.

해경이 전수조사했는데 남해청이 관활하는 지역에서 전체 적발건수의 88.8%가 나왔답니다.
5197 2023-07-25 17:44:19 5
현대판 노예가 신안에만 있었을까? [새창]
2023/07/25 12:27:36
똑같은 일이 발생했는데 다른 태도를 보이는게 더 웃기지 않을까요?
신안이 나오면 전라도 전체가 싸잡아 욕을 먹는데,
왜 똑같은 통영 섬노예 이야기가 나오면 그 지역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은 애써 무시되나요?
5196 2023-07-25 17:42:19 6
펌글] 또 터진 신안 염전 사건 [새창]
2023/07/24 14:23:57
다른곳에도 있으니 봐주자는 . 괜찮다는 식의 글은 참 보기 껄끄럽네요/

괜찮다는 소리가 아닌데요?
저런 식의 시골 노예 사건들은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데, 왜 유독 신안만 계속 입에 오르고 다른 지역들은 무관심인가? 라는 것입니다.
5194 2023-07-24 16:13:01 7/6
펌글] 또 터진 신안 염전 사건 [새창]
2023/07/24 14:23:57
https://etoland.co.kr/link.php?n=6997676
위 링크는 지금은 종영되었지만 과거 sbs에서 방송한 '긴급출동SOS' 라는 시사프로에서 나온 전국 각지의 노예 사건들 명단입니다.
5193 2023-07-24 16:08:16 16/12
펌글] 또 터진 신안 염전 사건 [새창]
2023/07/24 14:23:57
굳이 물타기를 하고 싶지는 않은데, 섬 노예 사건은 전라도 이외의 다른 지역에도 있었습니다.
https://v.daum.net/v/20200704164740867
19년 무임금 노동·폭행..'지옥의 섬'
1998년 경남 통영의 한 섬마을. 중학교를 졸업한 지적장애인 A 씨는 가두리양식장에서 일을 시작해 36살이 된 2017년까지 고된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을 양식장에서 보내면서 성인이 된 A 씨의 통장에는 월급이 들어온 내역이 없었습니다. 양식장을 운영하는 주민은 19년 동안 임금 착취를 한 것도 모자라 지속해서 A 씨를 폭행했습니다. A 씨의 약점을 이용해 일한 대가를 주지 않고, 일을 못 한다는 이유로 때리고, 심지어 장애인 수당까지 손을 댄 '인면수심' 주민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https://v.daum.net/v/20181029095710163
해경은 선제적으로 인권유린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 어선, 염전, 양식장 등 7만5802개소에서 일하는 8만3408명의 해양수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주로 남해안에서 인권 유린 행위가 적발됐다. 올해 총 439건의 인권유린 적발건수 중 390건(88.8%)이 남해청(부산서, 울산서, 창원서, 통영서)에서 적발한 결과다.
5192 2023-07-20 18:36:48 3
재앙을 알리는 메신저, 인면박 [새창]
2023/07/20 18:30:23
주인공인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 때문에 그가 맡은 정진수 의장 역이 김성철로 변경되느라 촬영이 조금 늦어진답니다. 아마 2023년 말이나 2024년 즈음에 공개될 듯합니다.
5191 2023-07-18 13:21:27 0
대구경북 골수 2찍 특 [새창]
2023/07/17 17:19:19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게 정답입니다.
5190 2023-07-18 11:51:08 0
돈이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에 66조원을 퍼준다고? [새창]
2023/07/17 11:48:36
경제 위기가 와도 안 바뀝니다.
1997년 IMF 구제 금융 사태 때, 여당 대통령 후보인 이회창과 야당 대통령 후보인 김대중과의 득표 차이가 고작 50만 표였습니다.
만약 그때 김대중 측에서 김종필과 손을 안 잡았더라면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졌을 겁니다.
5189 2023-07-17 16:43:34 15
실업급여 탈때의 올바른 자세와 복장.jpg [새창]
2023/07/17 16:38:39
'너무 감사합니다' 보다는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라고 해야 적합하지 않을까요?
5188 2023-07-17 15:14:19 6
돈이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에 66조원을 퍼준다고? [새창]
2023/07/17 11:48:36
이재명이 형수 욕이 아니라, 어디 지나가다가 깜빡 잊고 인사를 안 하고 그냥 갔어도 무슨 천인공노할 죄악을 저지른 것처럼 선전했을 겁니다.
정말이지 한국 언론과 국민들의 수준이 갈수록 바보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 유치해서 3류 저질 코미디의 소재로도 못쓸 지경입니다.
5187 2023-07-17 05:30:49 0
박재범이 설명하는 한국인들이 겸손한 이유 [새창]
2023/07/16 20:41:24
오죽하면 625 전쟁의 휴전 협상장에서 미군 대표단으로 참가했던 미군 장군이 집으로 돌아와서 아내를 껴안고 내가 미군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휴전 조약에 서명을 했다고 울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5186 2023-07-17 05:29:40 6
박재범이 설명하는 한국인들이 겸손한 이유 [새창]
2023/07/16 20:41:24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625 전쟁은 별로 자랑하고 싶지 않은 전쟁이기에 잊혀진 거죠.
625 전쟁 와중에서 인천상륙작전 정도를 제외하면 미군이 제대로 싸워서 이긴 전투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전쟁 초반에는 얕잡아 보았던 북한군한테 미군 장군이 생포당하는 치욕을 경험했고,
전쟁 후반에는 중공군한테 밀려서 서울을 내주고 후퇴해야 했습니다.
북한군과 중공군은 당시에 제대로 된 공군이나 포병도 없었고 특히 중공군은 기갑 전력도 미비했는데,
이런 북한군과 중공군과 싸워서 고전을 했으니 미국으로서는 잊고 싶은 전쟁이었겠죠.
5185 2023-07-17 05:00:04 0
무정부상태.. [새창]
2023/07/15 20:30:22
그런 꼴통을 잘한다고 빨아주는 모지리들이 더 문제입니다.
5184 2023-07-17 04:59:40 0
무정부상태.. [새창]
2023/07/15 20:30:22
한동훈이 아니라 김여사를 찍을 것 같습니다. 아, 김여사가 누구냐고요? 이름을 밝히면 고소를 할 것 같으니 말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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