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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2 2017-07-09 14:05:15 0
휠변으로 재등록.. 이랄까요.. 하하 [새창]
2017/07/08 23:42:02
자덕들이 기변엔휠 이라는 말이 맞더군요.
헉! 하는 소리가 나도록 체감이.. ㅋㅋㅋ
3701 2017-07-09 01:16:25 0
낙동강 라이딩 잠시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7/07/08 21:36:59
다까기 마사오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전거 인을 위한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다시는 이 나라에 본인과 같은 불운한 라이더가 없도록...
근혜 언니처럼,
솔선을 수범해서...
이산화까스를 줄이기 위해 열심히 라이딩 하면서,
G spot 을 찾아 볼 것입니다! (근엄, 진지, 비장한 마음)
캬~~~ !
3699 2017-07-08 21:12:22 2
기변인증 [새창]
2017/07/08 21:00:18

기변 축하드립니다...!!
박수....!!
3698 2017-07-08 00:30:27 1
[새창]
제가 자전거 외에 요리가 취미라서..ㅋㅋ 베오베 간 적도 있어요(자랑질!!)

여름철 이열치열이라고, 화끈한 것 땡길 때도 있고... 해장도 하고... 하고 싶어서
저번 목요일에 만들어 두었습니다.

밥 먹을 때 볶음밥에 나오는 짬뽕국물처럼 쪼금씩 먹으려고
대부분 냉동하고, 조만간 먹을 것은 냉장실에 넣어 두었습니다...ㅎ

마음 같아서는 오유 자게 분들께 얼큰한 짬뽕국물 한 그릇씩
대접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3696 2017-07-07 23:39:36 5
[새창]

중식은 즉석에서 만들어 먹어야 하지만...
귀찮아서...
짬뽕국물 잔뜩 만들어 뒀습니다.
해장용으로 밥 말아 먹으려고요...
해장들 잘 하세요.
저희 집에 오시면 시원한 짬뽕밥 한그릇들 하시고요~~
3695 2017-07-07 23:37:47 1
[새창]


3694 2017-07-07 23:37:30 4
[새창]

장맛비가 좀 내려서 자전거 길 옆에서 시들어 가던
수풀이 엄청 우거지고 있습니다.
모내기도 다 한 듯 합니다... 이렇게 쫘악 쏟아질 땐 좋아요.
장마 후의 라이딩이 기대 됩니다.
낙동강 옆 습지가 더욱 볼만 하게 변신 할 겁니다...!
3693 2017-07-07 00:35:56 0
10년 후 쯤 자전거 타는 환경이 발전되길 희망하는 글 올립니다! [새창]
2017/07/06 22:25:53
그렇죠?
양산형 자전거로 4kg 대 자전거, 대중화 되고 가격도 어느정도 되길 바랍니다.
3692 2017-07-07 00:31:12 4
10년 후 쯤 자전거 타는 환경이 발전되길 희망하는 글 올립니다! [새창]
2017/07/06 22:25:53

제가 외가의 남성형 탈모 유전을 받았습니다.

20대 후반에 샴푸할 때마다 매생이 국을 만드는 기적이...ㅠㅠ
그런데 그 때는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땜시 그런 거고요.
남성형 탈모도 조금 시작 되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탈모치료 많이 해 봤습니다.
당시 거액인 한 달에 수십만원 짜리 전기자극치료 등등...

각설하고...
언쏜님 친구분...? 같은 탈모인들 희망이 많아요.
요즘은 부작용 있는 먹는 약 말고(많은 분들이 권하지 않더군요),
인증 받은 두피 바르는 약도 많고,
탈모 전문의 치료를 받으면 탈모를 굉장히 많이 지연 시키는 방법이 많더군요.

나이가 들면 자연히 얼굴 피부 주름이 생기고, 머리칼은 힘이 없어지고
체력이 딸리는 걸 받아 들여야 합니다만...
하는 데 까지 노력하면 이걸 늦출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중년이 될 때 까지 매일 관리합니다.
관리하면 지연 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머리 짧게 밀면 남성형 대머리 부분 숱이 좀 적어요.
그치만, 펌을 하고, 바르는 약물로 열심히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가 남성형 탈모 유전자 있는지 잘 몰라요.
3691 2017-07-06 23:21:14 0
10년 후 쯤 자전거 타는 환경이 발전되길 희망하는 글 올립니다! [새창]
2017/07/06 22:25:53
아 잘 못 적었네요.

'그 때 쯤이면 4kg 이하의 기함급이 양산 자전거로 팔리겠지만'

이라고 적었지만, 좀 힘들 것 같아요.
4kg 대의 카본이 양산 자전거로 팔릴 것을 기대합니다.
중국 샤오미 제품들을 보면,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요?
안정성도 제법 보장될 것 같고요.
3690 2017-07-06 21:37:56 3
[새창]
비가 왔다 갔다 불안하게.. 그래도 열심히 타시네요.
사진 보니까 다른 분도 라이딩 하러 나오셨네요.
다들 성실한 라이더이십니다.

자전거로 여자 꼬드기며 같이 타자고 하면서 한강 댕기는 어떤 분도 계시던데,
작성자님은 그냥 성실하게 달리시네요...^^
3689 2017-07-06 21:33:41 1
옷입고 선크림 바르고 헬맷 쓰고 장갑 끼고 고글 끼고 [새창]
2017/07/06 17:16:28
라이딩 나가기 전에 준비하는 거 참 귀찮아요.
전, 후미등 챙기고, 안장가방 달고, 공기압 체크하고,
휴지다 뭐다... 준비하고.
습도도 높아 타이트한 져지와 빕숏을 끈적한 몸에 겨우 입고...
근데, 비가 뚝뚝 떨어지면...@@
3688 2017-07-06 21:22:36 1
[새창]

국토종주 하시는 분들에게 식당을 소개할 때 꼭 권하는 곳이
'수산국수'입니다.

국토종주길 중 수산대교에서 수산리로 살짝 나오시면 됩니다.
자전거길에서 식당까지 도달시간 약 2분 이내. 수산시장 근처.

잔치국수를 만드는 마른국수는 구포국수가 유명한데,
여기 수산국수는 그 유명세가 크지 않지만 지역에선 제법 알려진 국수맛입니다.

찾아 가시면 수산국수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국수만 만드는 공장이름이 수산국수이고
국수공장 뒷편에 '대복식당'이라는 국수가게가 있습니다.
수산리에 이곳 말고도 다른 국수집도 있는데 저는 이 식당을 권하고 싶습니다.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814-1
대복식당

가게를 외관을 보면 맛집답게 정말 허름합니다...ㅋㅋ

제가 자전거여행을 맛집을 찾아 다니는 스타일인데,
다니다 먹어본 잔치국수 중 여기가 최고입니다.

육수를 디포리와 고노리로 냅니다.
디포리는 밴뎅이를 멸치처럼 말린 것이고요,
고노리는 디포리 비슷한 크기에 약간 기름진, 진한 육수맛을 내는 생선입니다.
우동이나 국수 맛집의 육수맛을 내는 비법 재료입니다.

들를 때 운 좋으면 사장님이 고노리와 디포리를 가게 앞에서 말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최상급의 고노리와 디포리를 쓰더군요.

가게에서는 잔치국수를 물국수라고 부르더군요.
물국수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비빔국수는 비추입니다.
약간 중면으로 나옵니다.

경상도식으로 애호박과 부추가 고명으로 올라오고, 깨소금도 살짝 얹어줍니다.
여긴 꼭 한번 들르시길... 대복식당 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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