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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 2017-02-06 23:31:03 1
[새창]
원래 이목구비가 또렸한 관상이신 듯.

수술 전 사진도 이뻐요.

수술 잘 하셨네요. 이쁘시네요~~
3011 2017-02-05 21:09:48 2
캔닢 냄새 맡고 뿅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2/05 14:01:50
냥이 털 하나당 열장 아닌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3010 2017-02-03 23:45:39 9
딥디쉬? 시카고 피자 ㅇㅅㅇ [새창]
2017/02/03 18:33:38
헤어스타일이 체격과 참 잘 어울리세요.

피자,,,,

군침이 도네요.

3009 2017-02-03 22:01:40 9
오늘 안락사 시키고 내일 장례치른다는 고양이 근황 [새창]
2017/02/03 15:33:15
반려동물을 잃은 분들에게 이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은 언제나 고마워요.
제 아아이를 보낸지 오래 되었지만, 마음이 아파서
지금도 큰 위로가 됩니다.
3008 2017-02-03 21:55:14 10
오늘 안락사 시키고 내일 장례치른다는 고양이 근황 [새창]
2017/02/03 15:33:15
저도 키우던 치와와를 안락사시켰습니다.
17년 까지 살았지만, 병원 치료는 한계가 있더군요.

나이가 들어 여러 병이 많았죠.
중년때 턱수술, 관절염, 방광결석, 녹내장...
수술을 더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병원 단골로 입원했죠.

가기 몇 주 전에는...
눈멀고, 귀도 안 들리고, 먹지도 못하고.
물론 주인도 못 알아보고.

겨우 대소변 가리더니,
나중에는 자기 집에서 누운채로 소변 보더군요.
젤로 된 음식 겨우 입에 넣어주며 벼텼죠.
조금만 더 살아만 주면 좋을 텐데 하고...
퇴근하고 오면 삐쩍 마른 채로 소변본 집안에서 덜덜떨고 있고.
옆에 내 욕심으로 붙들어 두는 것이 이기심이라 생각해서

안락사를 선택했습니다.

작성자님,
마음이 아프실 겁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신 겁니다.
고양이도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고 작성자님의 배려로
마지막을 맞이한 것에 대해 고마워 할 겁니다.

마음이 너무나 아프실 것을 알지만....
냥이와의 좋았던 추억도 생각하시고 상처가 빨리 치유되셨으면 합니다.
3007 2017-02-02 20:52:27 0
다들 동계시즌 어떻게 보내시나요? [새창]
2017/02/02 19:57:57
저는 그렇게 잔챠 못타서 ~~ ㅠㅠ

봄은 언제 오나 하고 삽니다.

↓ 윗분 하신거 다 한 다음...

저는 이렇게

3006 2017-02-02 20:48:29 0
낙동강마실 [새창]
2017/02/02 09:45:12
잘 다녀오셨습니다...^^
3005 2017-01-31 00:09:32 8
친구들이 우리 개 백종원 닮았다고 놀린다... [새창]
2017/01/30 22:13:29
백선생님 주위 분들이

작성자님 강아지 사진 들이 대고

백선생님 놀리는 장면 상상하니 더 좋아요.

덧글 : 사대천왕에서 이 사진 함 올라오면 더 꿀잼~~~ 누가 방송국에 보내줘요.

둘 다 너무 귀여워요~~
3004 2017-01-30 23:42:07 0
만두 빚었어요! [새창]
2017/01/30 16:30:38
설날에 떡만둣국 먹는 풍습이 서울 쪽인가 보더군요.
학창시절 하숙집에서 떡만둣국 주시더군요.

자취할 때는 친구 엄니가 배 곯는다고 만두 해 두었으니
와서 먹으라고 하시고.

저는 경상도 대구라서 설날에 그냥 떡만 넣은 떡국 먹죠.
육수 안 내고 떡국 끓여서
쇠고기 고명(다신 쇠고기 간장 참기름으로 볶은 것) 넣고
김가루, 계란 지단 올리고 먹죠.

서울 경기 쪽은 육수 내시던데, 여긴 쇠고기 고명이 육수 대신..
조선간장이 육수죠.

지역마다 설 떡국이 좀씩 다른 것이 재미있어요.

전라도 분이 말씀하시기를 닭장(뭔지 모르겠는데 닭 조려서 간장으로 간하는 듯) 떡국 드신다고 하시네요.

서울 경기도식 떡만두국 드시는 지역은 어디까지 인지 궁금하네요.

남부지방일수록 만두 안먹는데....

잘 봤습니다.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보는 건 참 좋아요.

떡만두국 먹고 싶어도 마트에서 산 만두는 그다지 먹고 싶지 않아요.

직접 만드신 거니 정말 맛있어 보여요~~~
3003 2017-01-30 23:22:55 2
태국 음식.사진 올립니다~~~ [새창]
2017/01/30 18:36:07
이런 거 좋아요.

노점에서 달달 볶았겠죠?

이상하게 술이 땡기네요.
3002 2017-01-30 23:19:58 1
태국 음식.사진 올립니다~~~ [새창]
2017/01/30 18:36:07
누님이 지금 태국 여행 중이신데,

음식값도 저렴하고 정말 맛있다고.

안남미 처럼 보이네요.

안남미 볶음밥 정말 먹고 싶어요.

저희 누님이 보내준 사진과 비슷해 보입니다.

특히 계란 프라이.... 부러워요~~~
3001 2017-01-30 23:16:41 1
[새창]
작성자님 글에 동의!

'한줄평: 인생 최고의 해장국'
이라는 말씀이요.

황태 좋은 것은 육수 또한 좋지요.
간 해독에 좋다는 뭐 그런 성분도 있다고 들었고.

황태 불고기는 말 할 것도 없이 맛이 기막히죠.
3000 2017-01-30 23:10:02 2
오늘은 오징어볶음으로 한잔~ [새창]
2017/01/30 19:01:55
아~~ 내일 출근할 거 때문에 우울했는데, 임시 공휴일 땜시 하루 줄었네요...^^ 좋다!!

오징어 볶음 정말 맛나게 잘 만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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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볶음 할 때 팁 :

오징어 볶음의 물이 많이 생기는 거 싫어 하시는 분들은,

물의 양을 좀 많이 잡아서 팔팔 끓는 상태에서

썰은 오징어를 확 넣어서 살짝 데쳐 주세요.

오래데치지 마시고 육수 많이 빠지지 않게 외부만 익혀서

육즙이 안 나오게.

오징어 살짝 오그라 지려면 얼른 건져서

본격적인 요리 하세요.

반찬으로 드실 때는 이 데친 오징어로 하시면 국물이 많이 줄줄 안 나와요.

매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이 좋으실 듯.

글고, 오징어는 오래 익히면 좀 질겨 지니
양념 미리 준비하시고 언능 볶으세요.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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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9 2017-01-30 22:59:54 0
파와 양파 이야기 [새창]
2017/01/30 11:42:19
잘 봤습니다.

이런 글 너무 좋아요.

달큰한 양파 들어간 간짜장 먹고 싶어요...^^

그리고, 몽골 관련 다큐멘터리 보니까,

거기 기온이 낮고 아침에 콜록 콜록 기침하면서

야생 파(우리 것 보다 가늘어 보이는 쪽파 스타일의 모양새)를 꺽어 오더니

육수에(아마 양고기이겠죠?) 넣더군요.

시원한 국물 좋아하는 우리 식성과 역시 몽고 쪽은 비슷하구나 했어요.

멸치육수 낼 때 대파 넣으면 맛이 확 달라지는 완전체가 되는 것 같은 느낌 좋아요.

TV 다큐에서 짜장면 관련 방송을 본 적이 있어요.

주인장이 중식당 하시는 분인데 짜장면이 너무 좋아서

어디 출장 가다가도 짜장면집 들러서 짜장면 드신다고 하시더군요.

그 분 말씀이 대파 흰부분 한 토막 씹고 짜장면 먹으면 짱이라고!! ㅋㅋㅋ
2998 2017-01-30 21:51:55 1
[새창]
종편이 이런 말 할 줄 몰랐지만

오늘 종편(종편이라 그렇지만) 의 뉴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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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될 때 힐러리 음해하는 가짜광고, 그리고 물론 트럼프 반대 가짜 광고 SNS 많았다.

나중에 조사해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이런 짓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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