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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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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년이 변호사 선임해서 정신이상 어쩌고 하고...
지속적인 반성문 제출하고...
가족들이나 주변인들이 탄원서 제출하고...
해야 조금 감면 되겠죠.
저렇게 나오는 건 주위 사람들이 멘붕할 정도로
도움을 안 줄 만큼 이상한 사람이라 그런 것 같죠?
저도 잘 몰라서.
합의도 안 해주고 계속 자기주장만 내 새우면서 한 것 맞네요.
또, 재판정에서 여성 가슴 만진 성추행범도 손을 앞으로 모으고
고개 숙이고 판사가 말하지 말라고 해도 죄송합니다 연발 하는데,
그 성격에 재판정에서 어찌 했을지 그림이 좀 떠 오르네요.
죄를 지으면 정말 반성하고 절대 안 그러리라고 하면,
판사님들도 좋은 판결 주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