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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1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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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오빠랑 살지만 집안일 가지고 엄청 싸워요
청소 서로가 조금씩 하면 될껄 한사람은
안하고 한사람혼자 모든걸 다하니깐
결국 제가 폭팔해버려서 오빠관련된건 안합니다
맨날 하는애기가 더러운게 아니고 내가 쓰기편하게 정리한거라고 건들지말라고...
처음에는 치워주고했는데 더욱 개판으로 만드니
손님올때만 청소하면 된다고 하는데
답답합니다...
옷을 바닥두거나 물건을 지방 아무데나 놓는건
아무말안할수있는데 먹고남은 봉투. 쓰레기정도는 치워주면 좋겠어요
쓰레기는 왜모우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자기방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주방에다도
요리하고남은 쓰레기들 그대로두니;;
그것만이라두 청소하면 좋겠는데...
몇번을 애기해도 듣는척만하고 매일 똑같으니
포기상태입니다. ..
오빠가 결혼하면 부인이랑 이것들때문에 매일 싸울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