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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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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 경남의 한 도시가 본가이고 어머님이 음식 장사하시는데 최근들어 장사가 좀 되고 입소문 늘면서 맘카페에 소식이 자꾸 올라갑니다. 아직은 안좋은 소문은 없긴한데 그 곳에서 회자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예요.
언젠가는 신도시라 아파트단위로 카페가 운영되기도하는데 어머니 주변에 그 아파트 주민이면서 비슷한 업종인 분이 개업하니까 그 쪽으로 확 몰리는 거 있죠. 결국에 그 쪽은 얼마 못 가 문닫긴했지만 여론 유도가 너무 무섭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