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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9 2021-11-24 16:14:04 16
인천 경찰대응미흡사건근황'트라우마 호소...심리 치료 중.' [새창]
2021/11/24 14:32:09
남경이 19년 차고
여경은 1년 미만
근데 뭐 중요 합니까.
기본이 안 되어 있는데...
10018 2021-11-24 10:16:23 0
중고나라 요소수 근황 [새창]
2021/11/06 13:24:04
기름 세 번 넣음.

사장님 화이팅!
10017 2021-11-24 10:10:32 1
[새창]
인간은 정말 우매해서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찍어 먹고 나서야 아 똥이었구나 하고

심지어 그런 우매한 실수를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존재이니

민주당이나 민주당을 진심으로 지지하는 분들이 그런 사람들을 비판하고 한심한 사람으로 얕잡아보고

계도해야 할 우매한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좀 더 포용했으면 좋겠네요.
10016 2021-11-23 16:09:48 0
흔한 피고인과 판사의 대화 [새창]
2021/11/22 18:08:43
1. 중간에 염색이나 탈색을 하면 모발내 단백질 층이 파괴되어 검사 결 과가 나오지 않기도 하며 실제로 악용되는 사례도 있다.

2. 소변 검사 중에 컵을 변기에 빠뜨렸는데 본인은 결백하지만 그 순간 혼입된 변기 속 물에 마약 성분이 있을 확률을 계산하시오!

3. 유능한 변호사는 검찰이나 경찰 조사기관에 줄을 대어 검사 결과를 미리 알아내기도 한다.(모발 결과 / 소변 검사 결과)

4. 일부러 비싼 변호사까지 썼는데 걱정 말라던 변호사 말과 달리 유죄가 나오면 보통 '빡'이 치는 게 일반적이다.
10014 2021-11-23 14:02:00 3
일본에서 유행이라는 가재 키우는방법.jpg [새창]
2021/11/23 11:42:58
제가 아는 거랑은 좀 다르네요.

전후 피폐화된 한국에 돼지 사육두수를 늘리기 위해
맛과 육질, 지방의 촘촘함보다는 그냥 새끼 많이 낳고 빨리 크는 돼지류. 즉 생산성이 높은 돼지 품종을 들여옴(영국인가?)
빨리 크는 돼지 = 맛이 없음(지방이 촘촘하지가 않다고)
천천히 크는 돼지 = 비교적 맛이 좋음(지방이 촘촘하게 박혀서 육질이나 맛이 남다르다고)

문제는 빨리 크고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유행 좋아하는 대한민국에서 엄청나게 히트해서
어느덧 한 반도 돼지 전체가 다 수입 돼지(맛없는)류로 교체 된 수준이고
이때 맛난 돼지 찾는 돼지 열사들이
야 설마 맛난 돼지가 다 멸종했겄냐? 하며 찾아보니
섬이라 비교적 영향을 덜 받은 제주에... 전통 품종이 일부 남았다고
마침 제주는 똥돼지 방식으로 많이 키워서...
사실 똥먹어서 맛있는 게 아니라 그냥 품종 자체가 맛있는건데 똥 돼지라서 맛있다는 이미지가 각인됐다고...
지금은 빨리 크는 돼지랑 천천히 크는 돼지랑 교배해서 최적의 맛을 찾고 있다 어쩐다 하는데 돈 때문에 적정선을 찾는 거 같고
천천히 크는 놈들이 맛은 죽인다네요. 지리산 흑돼지나 이런 애들이 전통 품종 쪼금하고 외국 맛난 돼지 막 교배한 그런거라던데...
어디서 봤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10013 2021-11-23 11:12:01 6
일본에서 수출규제한 불화수소 근황 .news [새창]
2021/11/23 02:11:27
맞습니다. 하지만 좀 더 내밀한 이유도 있죠.

단가 때문입니다.

마산몽고간장 하고 샘표 301 간장하곤 말통 당 몇 천원 이내 가격 차이고 월 단위로 따져도 몇 만원 내에서 끝나지만
기업은 kg당 10원만 차이나도 엄청난 규모로 벌어지는 경우가 허다해서 다른 양상을 띄기도 합니다.

소재 자체에 문제가 없고 테스트 결과 이상이 없다고 판명되면 저렴한 제품으로의 교체를 상시 추구함.

그게 문제가 됩니다.

일본 애들이 얼마나 쓰레기냐면요.
지들이 실컫 팔아 먹다가 한국 회사가 저런 신소재 개발하면 곧장 가격 반절로 내립니다.
반덤핑으로 제소하고 관세 먹이고 해야 하는데 현실에선 잘 이뤄지지 않는다고...
이러한 반 덤핑은 한국 회사가 고사하면 끝난다고
망한 회사의 기술과 인력 설비는 일본 회사가 흡수하기도 한다고...

기술력으로 성공해보겠다고 당차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없는 이유이자(점점 줄어드는)
기술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는 내밀한 이유.(한국에서)
기술력이 있어도 해외 기업에 종속적인 상황이 유지되는 아둔한 이유
10012 2021-11-23 10:58:46 4
인공태양 신기록 달성.jpg [새창]
2021/11/23 00:01:44
인공태양을 이용한 원적외선 치킨!
10011 2021-11-23 10:30:24 5
히틀러가 인기를 얻은 이유 체감하기.jpg [새창]
2021/11/23 05:03:29
뭐 러시앤캐쉬, 산와머니... ㅇㅇ일수...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근데 사채꾼들 모아다가 가스실 집어 넣는 줄은 몰랐겠죠. 그 가족과 형제 자매까지...
10010 2021-11-23 10:26:18 7
히틀러가 인기를 얻은 이유 체감하기.jpg [새창]
2021/11/23 05:03:29
작금의 현실이 떠오르네요.
살인 강도 강간 저지른 인간 말종... 차라리 죽여야지 아니면 종신형을 살려야지... 1~20년 감옥 넣었다가
사회 부적응 상태로 세상에 풀어 놓는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조두순이 세상에 있죠.

아주 평범하고 반성할 줄 아는 사람들 조차 극단적 상황에 치닫자 광기를 보이는데...
우리 사회는 지금 여러 시한 폭탄을 품고 살고 있는지도...

올바르고 합리적이고 세밀한 복지 그리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지만
사실 둘 다 안 되는 게 현실
10006 2021-11-21 12:49:19 0
대부업자조차 꺼려했던 물건 [새창]
2021/11/20 09:16:21
기계적 중립 같은 거 하지 말고 '나'를 놓고 보면 됩니다.

1. '내'가 사업하다 보니 돈이 필요해 충무공 생가를 저당 잡히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제껏 죽은 남편 간병해온 사실을 쏙 빼놓고 말한다! 억울하다! 나는 아픈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병한 훌륭한 사람이다!
2. 남편이 아픈데 간병중인 '나'에게 네 남편 죽으면 후사 이을 사람 없으니 애를 낳던가 양자를 들이라고 한다.
3. 남편이 죽고 없는데 슬픔에 겨운 내게 대를 이어야 하니 양자를 들이라고 한다.
4. 남편이 죽고 없으니 이제 충무공의 생가 등 유품들의 관리는 양자로 들인 새 종손에게 넘기라고 한다.
(개인적인 자산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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