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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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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의 댓글대로, 성을 야동으로만 배우고 그렇게 음지에서, 편향된 매체로 배우는 데 이상함을 못 느끼시는 분이신 듯.
오히려 이렇게 인생선배의 답답한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게 더 의미 있고 실용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미혼이라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 본인에 대해서도 상대에 대해서도 결혼 전 심사숙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고,
기혼이라면 역시 비슷한 문제에 처해있는 분 혹은 홀로 앓던 분들이 공감하는 장이 될 수도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