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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1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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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송도라고 해 봐야 인천 시민 인구의 몇 % 차지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이유보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천을 돌아다니며 택시를 탈 때 택시기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새누리가 못 할 때는 새정치를 같이 욕하고, 새정치가 못할때는 새정치를 죽어라 욕하는 끝모를 새누리 사랑..... 이런 것을 타고 있는 승객에게 강요하는 것 같은 지랄 맞은 현실...
그리고 이유도 없고 출처도 없는 안상수가 해 쳐먹은 수많은 실수와 빚들을 송영길 시장 시절에 한 것이라고 돌아다니는 출처미상의 루머~~~
여기에 인천의 비정상을 짚어내주는 지역 언론조차도 존재하지 않는 황당한 현실...
세월이 지난 후 자신들의 잘못을 뒤짚어 내려는 역사 국정화 교과서 추진처럼 불과 몇년 되지도 않은 시간 동안 자신들이 싸질러 놓은 똥을 치우고 있는 송영길 시장 재임기간 동안 끊임없이 송영길 잘못이라고 우겨대는 저들 지지세력의 뻔뻔함과 끈질긴 교활함이
평소 닥치고 1번을 부르짖는 정치에 과도하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정치에 관심이 없는 쿨병에 걸린 사람들을 오랫동안 끊임없이 세뇌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오늘도 인천시민인 전 슬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