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와 IS를 같은 선상에 놓는 댓통령의 인식수준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날이었네요~~~ 그런 수준에서 인권이나 국민주권, 헌법은 개뿔~~~~~ 희망조차 가질 수 없는 현 정권치하이지만 그래도 백남기님의 기적같은 쾌유와 그 이후 현 정권의 몰락과 함께 대한민국의 희망을 같이 맞이하고 바라봤으면 하는 기원을 가져봅니다~~
모든 386이 시대에 저항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386중에는 다른 386들의 노력과 행동으로 맞이한 민주주의를 무임승차한 386 또한 많습니다~~~ 과연 되먹지 않은 훈계질을 하는 사람들이 그 당시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맞이했던 그 386이라 확신하십니까??? 또 그렇다 한들 엄혹했던 시대를 헤쳐나오며 민주주의의 일부나마 만들어 낸 사람들의 좀 과한 훈계질이긴 하지만 당시 노력에 대한 허망한 현실의 투정이라고 이해해 줄 순 없는걸까요??? 주제넘은 말씀 죄송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투정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