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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불어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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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2015-06-11 11:09:40 1
경제에 밝으신분 여쭤봅니다 [새창]
2015/06/11 10:48:51
금리인하에 추경을 편성했죠.
그런데 약빨은 별로고 실물경기는 바닥이죠.
이유는? 가계가 힘들어서예요.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끌어올리는 쉬운 방법이 있어요.
최저임금을 올리고, 기업 유보금에 대해 세금 부과를 하는거죠.
최저임금이 오르면 가처분 소득이 오르고, 상대적으로 소비를 하게 되죠. 그러면 물가는 오르고 누군가가 바라던 부동산으로 경기부양도 되고요.

미국은 이미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올린다고 대도시를 중심으로 발표하고 있어요.
그러면 인플레가 높아지겠죠? 최소 2020년까지는 미국이
긴축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로 예상할수도 있고요.
52 2015-06-11 11:03:52 0
아버지께서 집을 사시겠대요. 어떻게 말리죠... [새창]
2015/06/11 10:56:46
갚을 여력있다면 사는게 좋아요.
분수에 안맞게 수억 대출 받아 p를 노리고 들어가는 사람들을 염려하고, 그 행태를 나쁘게 생각하는 거예요.
51 2015-06-11 11:00:30 1
[새창]
본삭금 안거셨으니 대충 휘갈길랍니다.
님은 폭등과 폭락 두 틀로만 생각하십니까?
그럼 님은 폭등입니까?

현재 부동산 가치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금인상율과 가처분 소득 대비 평가절하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 더 묻겠습니다.
내외가 정년보장 되는 직장에 부모님들도 노후 준비 다 되셨습니까?

폭락을 말하는 건 다른게 아닙니다.
누군가 폭락이라는 프레임을 씌운거지 비정상의 정상화를 바라는 겁니다.

지금 2-30대들 성인이 되고 등록금이라는 빚을 짊어지고 시작합니다. 남자기준 28쯤 취업해서 분가를 합니다. 학자금 대출 갚다보니 삼십 초중반 이제 결혼도 해야겠죠? 집을 구하려 합니다. 아이고, 몇십년 된 집도 억 소리 납니다. 결혼식 비용까지 생각하니 빚이 억 단위 넘어섭니다.

계속 된 악순환입니다.
그러다보니 소비여력 떨어집니다. 그러면 정부는 추경이니 뭐니 돈을 또 풀어 생활물가만 올려 놓습니다. 그러면 그만큼 가처분 소득은 줄어들겠죠?
무한 루프입니다.

말이 길어지니 짧게 할랍니다.
이론상 경기회복에 좋아요. 뭐 현물가치 올라가고 못 사는 사람은 더 빠듯해질테지만 성장률에 좋고 부동산 지탱하면 장땡이겠죠?

뭐 쓰다보니 이게 뭔 말인가 싶네.
님 의견에 반대한다고 이런 조롱글 하지 마요.
다들 생각이 다른데 어쩌겠어요.
데이타 베이시스를 외치던 누구처럼 데이터와 논리로 압살하세요.

뭔 소리냐고요? 나도 몰라요.
그냥 주절대니 알아서 필터로 거르세요.
50 2015-06-11 09:09:50 0
저...오늘이 제 생일인데요... [새창]
2015/06/11 08:50:33


49 2015-06-11 00:20:48 5
공무원시험 강행하자는 사람들은 돈은 중요해도 사람은 뒷전인가봐요 [새창]
2015/06/10 23:14:32
지방직 당장 2주 후예요
지방직이 연기 안되면 지방직도 못 가게 하실건가요?

뭐든 주장하는게 있으면 합리적인 내용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 다른 분들 주장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구요.

댓글 내용이 편협해서 한 마디 더 달아요.
48 2015-06-11 00:15:36 4
공무원시험 강행하자는 사람들은 돈은 중요해도 사람은 뒷전인가봐요 [새창]
2015/06/10 23:14:32
지방직도 별반 차이 없어요.
위에서도 댓글 달았지만, 각 시군에서 보는게 아니라 몇군데 묶어서 거점지역에서 봐요.
그럼 지방직도 같아요.

다른 분들 좋은 의견에 대해 피드백 부탁드려요
47 2015-06-10 23:41:18 8
공무원시험 강행하자는 사람들은 돈은 중요해도 사람은 뒷전인가봐요 [새창]
2015/06/10 23:14:32
당장 2주후엔 지방직 시험이 있어요.
누군가는 이미 오래전 부터 시험 날짜에 페이스를 맞춰와서 미뤄지는게 지옥 같을테고, 또 누군가는 연기하는 편이 낫지 않나 이리 말하고요.
결국 의견이 상충하고 있어요.

비록 임명권자가 서울시장이지만, 정부에서 가이드 라인이 나와야 해요.
왜냐고요? 당장 2주후에 지방직 시험 있어요.

지방직이라고 각 시군별로 따로 보는게 아니예요.
몇개 지역을 묶어서 거점지역으로 모여서 시험을 봐요.
같은 문제가 발생해요.

서울시로서는 가이드라인이 제시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육지책으로 내놓은거예요.
46 2015-06-10 23:17:01 0
부동산) 양천구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10 22:05:48
질문글에는 최소한 본삭금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입지조건이 어디가 나쁘고 좋은지에 대한 판단은 개인차가 있으니 수요자께서 직접 보고 결정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5 2015-06-10 19:44:27 8
[새창]
다음세대를 담보로 근시안적인 정책(이라 쓰고 헛짓이라 읽는다.)을 만들어 가진 자들의 배만 불리고 있죠.

누군가는 부동산이 국부의 3분의 2가 넘으니 당연히 부동산을 띄우는게 국부도 늘어나고 너도 좋고 나도 좋다 라고 하지만, 대부분을 가진 사람들은 과연 누굴까요?

돈맥경화를 뚫는다며 3번의 기준금리 인하와 추가경정예산, 과연 돈맥경화가 뚫렸을까요?

되려, 실질물가만 올려놓고, 전세 폭등에, 말도 안되는 프리미엄 붙는 아파트들만 툭 던져놓고 "니들이 아파트 안사고 배기겠어?" 하며 방관만 하던게 누굴까요.

내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각종 신문들은 데스크 지시라도 나왔는지, 모 부처 가이드 라인이 나왔는지 일제히 비슷한 기사만 내밀더라구요.

한국은행의 설립목적은 물가안정이라며, mb 정부의 압력에도 꿋꿋하게 버티시던 이성태 전 한국은행 총재가 생각나네요.

사견으로 내일은 인하를 할테죠.
그 뒤는 과연 누가 치워야 할까요.
한숨만 나네요.
44 2015-06-10 07:27:41 0
[익명]저좀 축하해주실수 있으세요??? [새창]
2015/06/10 00:15:52


43 2015-06-09 23:41:46 0
타로를 봐드립니당'ㅅ'/ [새창]
2015/06/09 21:06:25
혹시 끝났나요?
글 보고 컴퓨터 켰는데
지난번에 한 윈도우 업데이트 구성 중이라
십분넘게 못 들어가고 있네요..
42 2015-06-09 20:41:58 5
요새 여자복이 터져서 고민입니다. [새창]
2015/06/09 19:57:13


39 2015-06-09 19:56:59 7
85000원짜리 냉장고 부속. [새창]
2015/06/09 15:02:12
선풍기 모터보다 작고 작동도 간단해 보이고, 교체과정도 쉬워보일지라도 냉장고에선 제 나름대로 중요한 기능을 하니 선풍기 보다 비쌀테죠.
이미 본인이 틀을 짜놓고 그 틀에서만 생각을 움직이시니 더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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