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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02: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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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따릉이를 환승 개념으로 이용해서 1시간대여제한이 적절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여의나루역-성모병원/뚝섬-건대입구/경복궁-창덕궁-대학로 등등에서 이용하였습니다.
목적지 인근 역에서 내려 버스 검색대신 지도보고 따릉이 타니 편하더군요.
무겁고 3단 기어는 아쉽지만 한두정거장거리를 다니는데는 무리없었습니다.
그리고 공원 인근에서 이용해보니 대여시간이 길면 일부 방치하는 자전거때문에
순환이 지체되어 이동목적으로 사용할 사람들에게 피해가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네트워크는 가끔 타는시간보다 빌리는데 더 오래걸린... 하아.. 개선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