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할때 주삿바늘이 혹시 재사용된건 아닐까? 이런 의구심은 없던가요? 전 물어보고 헌혈한 적도 있습니다. 적십자가 신뢰기관이면 물어봤겠습니까? 물어본 제가 이상한 사람일까요? 의무가 아니니까 안해도 그만이다? 군대가면 거의 반강제로 헌혈합니다. 요샌 바뀌었는지 몰라도 저 군복무 시절만해도 거의 반강제였습니다. 몸 상태가 안좋으면 열외였을 뿐이죠. 그것도 신교육대 훈련소에서 말입니다. 전 당시 감기가 걸린 상태라 열외였지만 상당한 동기들이 헌혈을 했었죠.
뇌피셜로 유언비어.. 말씀을 하실적에 본인 생각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그런 식으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앞부분 까지야 수긍하겠지만
뒤에 와서 뇌피셜 운운하는건 글쎄요. 뇌피셜인지 아닌지는 두고보면 알겠죠. 애초에 뇌피셜이라 치부하는 것은 생각 없이 또는 아무 말이나 막 댓글로 적었단 뜻밖에 안되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결여됨은 물론
자신의 말만이 맞다는 것 아닙니까. 갑론을박할때 왜 뇌피셜 운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쓴 댓글을 정독했다면 저러한 말이 나올수 없는데.. 난독으로 몰아가는거 아닙니다. 훑어볼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