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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9 2017-02-21 19:15:35 2
ㅋㅋㅋ살다보니 요게에서도 콜로세움이 세워지네요 [새창]
2017/02/21 16:12:31
와 맛있겠다. 와... 와...
1378 2017-02-20 22:11:00 0
안희정,무슨 말을 하는거야 (feat 황상민 교수) [새창]
2017/02/15 18:26:00
검증이란 미명 아래 수 없는 풍지풍파를 겪은 문재인 후보를 보고 있노라면, 그 외의 대선 주자들이 과연 검증이란 절차를 제대로 거쳤는지 거치고는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2012년 대선 이후 오늘 날 까지 문재인 후보의 검증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다른 대선주자도 검증이란 도마 위에 올려 놓았을 뿐인..

이러한 것이 어찌 지탄 받을 일이란 말입니까. 글쓴이님의 말씀에 일정 부분 공감합니다. 저와 같은 지켜보는 것에 중심을 두는 이들은 쉽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1377 2017-02-20 09:14:51 0
안희정때문에 커뮤니티들 2차 충격파 먹고 어버버하네요. [새창]
2017/02/19 22:18:57
1 고맙습니다. 저도 이게 뭔일인가요하고 오유와서 알게 되었는데, 알려주지 않았으면 못볼뻔했네요.
1376 2017-02-20 09:11:53 2
잠깐!! 시..실수!X2 [새창]
2017/02/19 07:53:51
군대에서 훈련 받을때.. 호국 훈련 도중 너구리를 만났죠. 그 능글스러움은 정말이지.. 그때 야생 너구리를 처음봤던거 같네요.

세월이 지나 개천가에서 운동 하던 도중 풀숲에서 무슨 소리가 나길래 냥이인가? 하고 봤더니 너구리더군요. 붕어인가 잉어인가 물고기가 많은 곳이라 그거 잡아먹으려 내려온건지 모르겠지만, 가장 가깝게 쳐다봤었고요.

너구리는 어떻게보면 사람 같아요. 하는 행동보면.. 동물같지가 않음.
1375 2017-02-19 18:28:29 5
경향신문 근황 ㅋㅋㅋㅋㅋㅋㅋ.JPG [새창]
2017/02/19 16:13:26
우리 사회가 온전히 이룩해야 하는 것은 '개인 평등'이지 특정한 것에 한정된 평등이 아닙니다.
1374 2017-02-19 08:53:00 47
국정원은 저렇게 때려대면 오유가 금방 망할줄 알았겠죠. [새창]
2017/02/19 02:47:38
지금도 끝나지 않았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거 같습니다. 저는 시작 페이지를 네이버로 해놓았습니다. 검색에 오유를 검색하면 지식인에 오유하면 이상한가요? 라는 질문글이 보이네요. 정말 궁금해서 저런 질문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정 궁금하면 특정 싸이트 들어가서 지성인이면 사리분별을 할것 입니다.

오유를 관리하는 관리자부터 오유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로 하여금 정화작용으로 살아남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 봅니다.

제가 눈여겨 보는 것은 이명박 정부까지만 해도 네이버 댓글은 요원의 놀이터였다는 점입니다. 헌데, 네이버도 많은 변화를 거듭했습니다. 전 네이버만 하기 때문에 그 현장을 지켜보았죠. 오유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는 주로 네이버 댓글 쪽에 상주했었습니다.

흔한 레파토리로 광우병 집회를 호도하거나 세월호에 대해 언급하면 전혀 다른 핵심을 가진 주제로 물타기를 하는 등등 수 없이 많았으나 오늘 날에 와서는 그조차도 쉽지 않다는걸 목격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네이버 댓글같은 경우 댓글수가 많은 최소 3천개 이상 넘어가는건 조작이 어렵습니다. 반면 댓글수가 저조한 것은 조작이 용이하더군요.

본격적인 조작을 또다시 시행하거나 현재 진행 중이라면 저는 유튜브쪽을 관찰해야 한다고 봅니다. 네이버는 이미 조작이 상당히 불가해졌습니다. (본인인증 통한 가입, 연령별 댓글 작성 확인 가능, 대댓글에도 공감/비공감 기능 추가 등으로 인해)
1373 2017-02-18 22:33:39 0
광화문 실시간. [새창]
2017/02/18 19:31:29
안양시 동안을이면... 자유한국당 심재철인데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난감하군요.
1372 2017-02-18 13:38:46 11
당신이 이번 토요일에 광화문에 나가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2/18 13:22:09
앞으로 촛불집회는 오늘까지 해서 3회 정도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사의 현장, 그 역사를 써내려가는 그 한복판에 동참하실 분들은 함께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1371 2017-02-18 12:55:26 20
서양에서 기겁하는 아시아 문화 [새창]
2017/02/16 23:51:20
만약 청소라는게 일본에서 온거라면, 완장차고 했던 당번도 일본에서 왔을지 모르겠군요.

당번일때 걸레질 하다가 난로 꺼트렸다고 엉덩이 몇대 맞고 집에 와서 샤워 할려던 찰나. 할머니께서 제 엉덩이를 보시더니 왜이리 피멍이 들었냐고 여쭤보셨었죠. 그때가 초등4학년때였습니다. 그냥 멍이 아니라 피멍이 들었고, 너무 세게 맞아서 전 아픈지도 몰랐을 정도였으니..(이미 감각을 상실한 상태)

할머니에게 그 내용을 전해 들은 고모가 다음날 오셔서 당시 담임하고 교무실에서 엄청 싸웠죠.

그 다음날 담임이 칠판에 "인내"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사람은 인내를 할줄 알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당시에 대체 무슨 말 하는건지 이해를 못했습니다만, 세월이 흘러 알게 되었죠. 제가 그런것도 못참는 놈이 된거였습니다. 대체 초딩4학년이 알아봐야 뭘 알겠습니까? 요새 애들이야 지적수준이 높겠지만 당시만 해도 딱지치기, 바위치기 하며 놀던 시절입니다.

어릴땐 아무 생각도 안들었으나 나이 먹고 생각해보니 아닌건 아니다 싶더군요. 우리 나라 교육 시스템 근본적으로 바꿔야 됩니다.
공교육, 사교육 전부 문제가 있어요.

독일 교육만 보더라도 따라가야할게 차고 넘치지만, 방해 세력들이 분명 있을테니(학벌주의 무장한 엘리티즘에 쩔어버린 족속들은 무조건 방해)

20년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중요한 일륜지대사인 교육이 발전하기 보단 오히려 도태되어 그것을 답습하는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1370 2017-02-18 12:45:06 5
문재인 지지의 핵심은 부울경 PK입니다. [새창]
2017/02/17 23:38:01
한경오는 수뇌부쪽에 진보 엘리트, 엘리티즘에 심각할 정도로 빠져 있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에 대해 좋게 얘기 하지 않을 겁니다.

오유에도 이미 많이 나와 있는 평론입니다만, 엘리티즘 VS 피플리즘 구좌파 VS 신좌파의 양상입니다.

엘리티즘과 구좌파는 거의 한몸과 같은데 시대의 변화에 대응을 하여 그들 스스로가 변화를 하거나 또는 소멸되어야 합니다.
진보진영의 아귀다툼 원인에는 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세력조차 없는 투표를 받을 명분이나 대의도 없는 마당에
친노 친문 세력에게 패권이 이미 와 있는 상태에서 자기 밥그릇 챙기겠다고 하는 모양새를 보고 있자니

유재일씨가 말한것처럼 패권인정론 저는 수긍합니다. 그리고 친노 친문은 서민을 대표하고 서민이 곧 피플리즘이자 모든 것의 대분류에 속해 있다 봅니다.
1369 2017-02-18 04:11:17 0
이재명의 네거티브 [새창]
2017/02/18 01:11:11
가정을 확신,확언으로 하는 발언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위 글에서 말미에 경선에 탈락하면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 라는 대목에서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 우린 알지 못합니다. 만약, 만약에 경선에 탈락하여 어떤 행보를 할지를 지켜보고 난 후에 판단해도 된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대상은 이재명 시장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누구든 대상이 도마 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이 지켜보는 것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은 조용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을 지금 확정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1368 2017-02-17 19:16:05 1
최저임금 103만원 관련글을 보고 ==> 가능하다. [새창]
2017/02/17 16:36:12
일부 사람들이 최저 생존비와 최저 생활비의 개념을 모르는듯 합니다. 생활비라는 개념 하에는 문화 생활도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의식주가 과거에는 '의'가 그 사람의 신분을 나타내었죠. 그리고 먹는게 중요해서 '식'이 중간에 자리 잡았고요. '주'야 어떤식으로든 살 집이 있어서 마지막에 위치하였다 봅니다.

오늘 날에 와서는 주의식이라 생각됩니다. 혹은 주식의가 될 수도 있겠죠.

누구나 일정 노력은 합니다. 노력이라는 것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의 차이이기 때문에 절대 기준의 잣대가 적용 안된다 봅니다. 노력하는 천재+물질적 지원을 일반적인 인재가 앞설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일반적인 인재도 물질적 지원없이 노력하나 물질적 지원받는 노력하는 천재를 따라갈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기에 복지라는 개념이 생긴듯 하고요. 복지가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니..

최저 생존비만 벌어서 사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저 생활비 정도는 벌어야 여가,문화생활도 하고 그로하여금 내수경기에 숨통이 트일거라 봅니다.
1367 2017-02-17 18:57:43 0
최저시급 인상이 경제 선순환을 가져 오는가.. [새창]
2017/02/17 16:33:2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건물주들이야 소비를 해봐야 얼마나 하겠어요. 그리고 일부로 몰린 부의 축적은 소비가 한정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중산층이 내수의 버팀목이자 부흥의 길이라 생각되고요.

위 편의점 아줌마했던 예시 중에 건설경기 붐이 일어났을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이들의 주머니가 무거워지니 그 지역 경기도 활성화 되었다라 말을 했으나, 마이동풍 이더군요. 그냥 듣고 흘리고 자기 입장만 관철했습니다.

인건비가 더 낮아진다면 당장이야 점주 입장에서 더 좋겠죠. 가져가는 돈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니 주휴수당도 안주고, 6500원가량되는 시급이 4천원이 되면 점주에선 당장이야 좋겠죠.

그러나 매출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은 안중에도 없더군요.

그러면서 저보고 하는 말이 "편의점 해봐. 최저 시급 인상 얘기나 나오나" 였습니다. 저도 장사하는 사람인데,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오히려 편의점 점주들은 최저시급 인상이고 뭐고 자기가 운영하는 매장 근처에 또 다른 편의점이 들어서는것에 핵심을 맞추고 있는거 같습니다.
1366 2017-02-17 18:53:20 0
최저시급 인상이 경제 선순환을 가져 오는가.. [새창]
2017/02/17 16:33:27
위 내용에 생략된 것이 있습니다. 편의점 아줌마와 대화할때 임대료에 대해서도 얘길 했었죠.

임대료 5년 계약하고 2년마다 조율을 한다고 했는데, 저도 인건비가 문제가 아니라 임대료에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을 임대료가 차지하고, 참고로 그 편의점은 월 150만원이였습니다. 투자비용 1억 좀 넘었구요.

알바 월급은 100만원도 안됩니다. 오전만 파트타임으로 계약했기 때문이죠.

헌데 웃긴게 편의점 아줌마는 다른 지역에 자기 건물을 세를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이곳에선 임대받아 장사를 하지만, 다른 지역에 자기 건물에 세를 주기 때문에 입장차가 생기더군요.

그리고 24시간 하는 곳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 말한 것이 그 아줌마 말이였습니다(대형 체인점 종류는 한정되어 있으니 언급 안해도 어디인지 대충 아실겁니다)

새벽에는 인건비 자체가 안나와서 아저씨가 하고 있습니다.

유통구조 개선과 기업들의 갑질, 자영업자의 보호 저도 필요하다고 보고, 편의점 아줌마도 같은 생각이지만

최저인금 인상은 반대입장이더군요.
1365 2017-02-17 16:41:52 0
대선 앞두고 임금 인상론 '급부상'... 경영계는 난색 [새창]
2017/02/16 14:36:02
소비가 살아나야, 생산도 공급도 일어난다 봅니다. 소비가 살아나려면 지갑이 두툼해야죠. 이견이 많이 갈리긴 하는데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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