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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나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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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2017-02-15 03:12: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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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진짜 핵심적인 말이라 생각됩니다. 사측을 비꼬아서 사축[社畜] 회사의 가축처럼 일하는 직장인이라는 뜻의 신조어가 나온지도 벌써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회사의 가축처럼 일하는 직장인들이 있고, 그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불합리한 시스템은 유지를 해나가고 있는 것이죠.

왜? 때려도 반항을 안하니까 그냥 때리거나 더 때린다. 라고 보여집니다.

어쩌면 반항을 할 수 없는 생태를 이미 저들이 만들어 놓았고, 반항할 여력조차 없게 해놓은 작금의 시대상..

젊은 청춘들이 기성세대보다 희망이 없다 부르짖는 처참하고 암울한 세상.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하긴 합니다.
1348 2017-02-13 22:53: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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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200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격을 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을 희화하 하는걸 보니 잼있긴 합니다. 썰전에서도 나왔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톤 ㅋㅋㅋㅋㅋㅋㅋㅋ
1347 2017-02-13 22:45:06 1
시청률 제조기 문재인.txt [새창]
2017/02/13 21:57:37
KBS1에서도 대선주자 면접 같은걸 했던거 같은데... 심상정까지 나왔는데 문재인 전 대표는 나오지 않았더군요.
1346 2017-02-13 06:54: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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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도 당시 비판이 한창일때 좀더 진중하게 지켜보는게 어떠하냐란 댓글도 많이 적곤 했었습니다. 당시 했던 말이 조족지혈 같은 문제로 내부분열 내지 분란의 프레임에 우리들 스스로가 갇히지 말자란 맥락이였었죠.

아마 저와 비슷한 내용으로 어필한 분들도 많았을겁니다. 일종의 이것도 쉴드라면 쉴드가 될 수 있겠죠. 늦게까지 말입니다. 다만 더 이상 조족지혈이라 생각하기 힘든 상황이라 지금은 위와 같은 말은 안합니다.
1345 2017-02-13 02:38:0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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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문재인 전 대표를 털고 털었으나.. 자기 집의 처마 30cm가 옆 땅을 침범? 한 것 외에 없었죠. 그렇게 수 없이 털었는데 말입니다.
1344 2017-02-13 01:19:01 40
문재인에겐 가시관이었던 친노프레임도 다른 정치인에겐 금관이 된다.twt [새창]
2017/02/13 00:57:09
정확히는 손석희 뉴스룸이라 봅니다. 중앙일보 종편이면서 삼성의 지분이 막강한 JTBC라는 간판 저는 경계하고 있습니다.
1343 2017-02-13 00:04:47 3
그간 이해하지 못했던 진보진영의 아귀다툼 그 실마리가 풀렸네요.(스왑) [새창]
2017/02/12 07:41:47
사측을 사축[社畜] 이라며 회사의 가축처럼 일하는 직장인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하였죠. 결국 사측이란 의미 자체가 사용자란 뜻으로 통용되기도 한다는 것으로 판단이 되어집니다. 고로 사측 등이 아닌 노동자와 반대 명칭이면서 수평적 관계를 나타내는 자본가라 하는게 나은 표현 아닌가 하는 것이 위에서 언급한 최상천 교수의 논지였죠.
1342 2017-02-13 00:01:12 0
그간 이해하지 못했던 진보진영의 아귀다툼 그 실마리가 풀렸네요.(스왑) [새창]
2017/02/12 07:41:47
좋은 정보가 되었다니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저는 기존보다 더 많은 부분을 오유를 하면서 배웠습니다. 왜 오유를 늦게 시작하였나 하는 회한이 들때도 있습니다.
1341 2017-02-12 23:58:36 2
그간 이해하지 못했던 진보진영의 아귀다툼 그 실마리가 풀렸네요.(스왑) [새창]
2017/02/12 07:41:47
그렇죠. 엘리티즘 VS 피플리즘의 양상이라 보여집니다. 분류를 하자면 대분류에 피플리즘이 있고 하위에 속한 것이 엘리티즘일 진데, 엘리티즘으로 무장한 이들이 피플리즘 우위에 서려고 하니 그 갈등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온갖 병폐의 원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1340 2017-02-12 23:55:20 0
그간 이해하지 못했던 진보진영의 아귀다툼 그 실마리가 풀렸네요.(스왑) [새창]
2017/02/12 07:41:47
이런 스압주의를 표현한다는게 저도 모르게.. 스왑이라고 적었네요.
1339 2017-02-12 06:50:4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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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상천 교수 강의를 꾸준히 보면서 의아한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를 우연히 이 글을 보다가 알게 될 줄이야... 감사합니다.
1338 2017-02-12 06:33:11 3
이승훈 PD 페북, "다시 한번 심상정 ‘친노 발언’ 관련 정리" [새창]
2017/02/12 00:39:45
총선 전부터 정의당이 하는 행태가 맘에 들지 않아 전 비례 2번찍었습니다. 그 후 메갈사태를 통해 정의당에 대해선 관심을 끊었습니다.

일본 넷우익이 무관심으로 달관하다 세상 밖으로 나온 것과 정당에 대한 무관심은 전혀 다른 맥락인 것처럼 관심 자체를 안주기로 했습니다. 관심 없고요.

정의당이 무슨 진보입니까. 진보의 탈을 쓰고 있을 뿐이죠. 가짜 보수가 있는 것처럼 가짜 진보도 있기 마련입니다. 교섭단체 만들어주었다면 천추의 한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1337 2017-02-12 06:09:38 18
중고차 시장의 현실 [새창]
2017/02/10 14:53:49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오래전에 다녔던 회사 사장이 타던 카니발.. 자기 사촌동생한테 팔았죠. 무사고라면서 말입니다.

그걸 옆에서 보던 경리누나가 "무사고는 무슨.. 작년에 문짝 갈았잖아"라고 말하더군요. 그 사촌동생도 거기서 근무하던 중이였고 회사 자체가 대부분 지인이나 친척, 학연 등으로 이루어진 곳이라 더 어이 없었고 말입니다.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울때도 있는 법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아는 사이니까 이것저것 막 확인하면 좀 그렇죠? 그것도 혈연 지간일때는 더더욱 말입니다. 나 의심하는거냐 등등 그런게 있을 수 있고, '에이 설마' 이 생각이 들수도 있거든요.

헌데 막상 이력이 있는 차인데, 이걸 또 따지니까 애매한게 ' 그거 중고 딜러한테 넘겨도 얼마 받는건데, 너한텐 그냥 그값에 판거면 싸게 판거야' 이럴수도 있거든요 (위에 회사 사장이 사촌 동생한테 저 말을 하면서 카니발을 팔았드랬죠 ㅋ)

그러고 나서 회사 사장은 당시 신형 그렌져였나 뽑았고 말입니다 ㅋ 차에 별 관심이 없는지라 차종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고 카니발은 저도 자주 탔기 때문에 확실하고. 당시 사장이 뽑은 신차에 제가 번호판도 달아줬었죠.

아는 사이에 하지 말아야 할게 생각해보면 의외로 많습니다. 오히려 모르는 사람꺼 샀다가 저런 일 당하면 법적으로 해결하는데 거리낌이 없죠. 아는 사이에 법적 분쟁 생긴다고 생각해보세요. 어휴 벌써 골치가 아파오네요.
1336 2017-02-12 05:56:07 2
인터넷에 난리난 순살족발 근황 [새창]
2017/02/12 00:30:55
위에 댓글 재미난 내용이 많네요 ㅋㅋ 5월이라.. 저도 족발 참 좋아하는데요. 너무 비싸요. 소짜도 요새 거진 3만원 찍을각이니;; 이동네는 중자가 3만2천원. 아마 더 오를지도 모르겠네요;;
1335 2017-02-12 03:29:45 4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은 지자체장이라서 문재인 선거운동을 못 돕습니다 [새창]
2017/02/11 23:03:54
가장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나름 생각하는 바가 있으나 맥락이 비슷하여, 공감으로 표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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