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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2016-10-30 12:53:29 0
(해명)시사 관련된 일이라 시사게에 씁니다. [새창]
2016/10/30 05:56:15
글쎄요, MBC뿐 아니라, 대부분의 언론인(이라 자처하는 기레기)들이 자기 죄를 모르는 것 같던데요......
2123 2016-10-30 12:52:36 0
(해명)시사 관련된 일이라 시사게에 씁니다. [새창]
2016/10/30 05:56:15
비판을 하려면 그 근거가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만,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에 대한 반박 근거가 필요하죠. 왜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어용노조라고 한 것은 "MBC노조"라고 말씀하셨기에, 그렇다면 기사를 읽어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 링크해주신 저 이데일리라는 쓰레기 언론사의 기사를 읽지않고 글쓴이의 글만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댓글 보고 기사를 읽어보니 "언론노조 MBC본부"군요. 그렇다면야, 어용노조는 아니겠죠.
기자협회장 건 같은 경우, 그것 자체로만 보자면 오히려 사내 권력투쟁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건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한 것이구요.
오마이뉴스의 칼럼 같은 경우...... 네, 현재 MBC의 내부사정을 잘 보여주는 글이군요. 안타깝기도 하고 화도 납니다. 그런데, 그게 MBC 보도국과 보도방향에 면죄부를 줘야 할 이유가 되나요?
MBC는 언론사이고, 언론사의 최종 결과물은 방송입니다. 대표뉴스가 보통 지상파의 얼굴이라고 하고, 시청자들은 그 얼굴에서 자신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것으로 MBC와 그 구성원들을 비판하는 것이고, 그것은 억울하더라도 구성원이라면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근거없이 단정짓지 말라......
같은 MBC구성원이나, 같은 동종업계 종사자들이나, 최소한 언론계 밥 좀 먹은 사람들끼리는 당연히 그렇겠죠.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시청자들이, 자신이 보는 언론사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비판하려면 그 언론사 내부 속사정까지 다 알아보고 비판해야 하나요?
예를 들어, 어느 진행자가 자주 빠진다. 는 점에 대해 비판하려면, 그 진행자가 빠질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는지, 가정사인지 회사 내부사정인지, 혹시나 몸이 약해서 그런지, 다 알아보고 비판해야 한다는 말씀처럼 보입니다.
글쎄, 어쩌면 그런 자세 때문에, 오히려 더, "반성하지 않는 기레기"의 이미지가 덧씌워질거란 생각은 안드시나요?

저 동영상에 나오는 카메라맨의 얼굴 표정과 손동작을 보세요.
"미안합니다. 여러분 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이 일을 해야하니, 조금만 조용히 해 주십시오."
하는 표정으로 보이나요?
제가 보기엔 귀찮아하고, 억울해하고, 짜증나지만 꾹 참는 표정입니다.

"근거없는 비판"은 전가의 보도가 아닙니다.
2122 2016-10-30 09:52:20 6/25
[새창]
아예 제호도 빼고 광고만 싣는다면 또 모를까, 제호 바로 아래에 전면광고를 싣는다는 것은
방송 뉴스로 치자면,
"땡 9시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전면광고입니다. 롯데백화점이 개점 37주년 세일을 한다는군요. 광고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하는 식인데.......
2121 2016-10-30 09:51:47 55
[새창]
아예 제호도 빼고 광고만 싣는다면 또 모를까, 제호 바로 아래에 전면광고를 싣는다는 것은
방송 뉴스로 치자면,
"땡 9시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전면광고입니다. 롯데백화점이 개점 37주년 세일을 한다는군요. 광고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하는 식인데.......
2120 2016-10-30 09:49:58 65
[새창]
1면에 전면광고를 실어준다는 것 자체가 언론으로서의 무언가를 포기한 거라 봅니다.
2119 2016-10-30 09:48:14 4
광화문 집회참석하고 집에가는길에 국밥한그릇하니다 [새창]
2016/10/29 22:23:41
111 얜 뭘까???
2118 2016-10-30 09:39:25 79
경찰, "나라 걱정하는 마음 잘 안다"며 해산 경고 [새창]
2016/10/30 06:15:03
애초에 현장에서 저 말 들어보면, 그냥 비꼬면서 살~살~ 약올리는 겁니다.

예전 다른 집회에서도 거의 토씨까지 비슷하게 저런 식으로 방송하는 방송차가 있어서,
저 말하는 방송차 옆에 있던 경찰 지휘관에게
"어투가 약간 비꼬거나 약올리는 어투라서 오히려 시민들을 자극할 것 같다."
고 충고(?)하려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할 뻔 했더랬습니다.

독이 올라 번들번들하는 눈빛으로 저를 째려보면서, 무전기에 대고
"XXX! 빨리 와!! 여기 제대로 통제 안하고 뭐하는 거야!!!"
하면서 악을 쓰더군요.
2116 2016-10-30 09:04:13 4
mbc 기자들의 굴욕.. [새창]
2016/10/29 22:11:20
11 "부패한" 보다는 "부역한"이 정확합니다.
부패하지 않아도 부역한 언론인은 다 처벌하죠.
"총살"보다 "숙청"이 더 적당합니다.
생물학적으로 사형한 언론인도 물론 많지만, 생물학적 사형 말고 사회정치적 사형으로 처벌한 언론인도 많습니다.
......"언론은 도덕의 상징 ... 망국언론 처단은 마땅"
더 보기: https://goo.gl/kliH9I ......
프랑스의 드골 장군은 나치협력 민족반역자를 숙청하면서 가장 먼저 언론인들을 심판대에 올렸다.
당시 일부 세력은 언론자유를 들먹이며 이를 반대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드골은 그 어느 집단보다 언론인들을 더욱 엄하게 처벌했다. 그는 회고록에서 ‘언론인은 도덕의 상징이기 때문에 첫 심판에 올려 가차없이 처단했다’고 기록했다.

드골의 나치협력 반역자 처단 전말을 국내에선 처음으로 소개한 ‘프랑스의 대숙청’의 저자 주섭일 참여연대 고문은 드골의 언론인 숙청엔 이같은 당위론적 의미이외에도 반민족세력의 저항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전략적 측면이 더 강하게 존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드골은 친나치 언론을 먼저 숙청하지 못하면 반민족세력을 숙청하는 과정에서 반나치 언론이 숙청을 방해하도록 여론을 몰아갈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새로운 질서를 실현하기 위한 드골의 전략적인 판단”이었다고 평가했다.
2115 2016-10-30 08:51:54 0
(해명)시사 관련된 일이라 시사게에 씁니다. [새창]
2016/10/30 05:56:15
"저는 무턱대고 어떠한 집단을 하나로 싸잡아서 비난하는 걸 매우 싫어합니다. 물론 알지도 못하고 발언하는 것 역시 싫어합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반대방향으로도 적용되어야 정당한 주장이겠죠. 즉,
"MBC라는 집단 자체를 하나로 싸잡아서 욕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라고 주장한다면, 역으로,
"아직도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지만, 그런 사람들은 취재현장에 나오지도 못한다. 그런 이유로 MBC라는 집단 전체를 뭉뚱그려서 면죄부를 줄 순 없다." 라고도 주장 할 수 있습니다.
2114 2016-10-30 08:31:31 0
(해명)시사 관련된 일이라 시사게에 씁니다. [새창]
2016/10/30 05:56:15
주장하는 큰 뜻에는 대체로 동의하나,
현 MBC노조는 어용노조 아닌가요?
어용노조가 면피용으로 몇마디 하는 얘기에 그다지 의미를 두기는 어렵군요.
역시 어용노조인 KBS 1노조도 말하는 것만 보면 옳은 소리만 따박따박 하던데, 그러고 나서 행동은 없거나, 오히려 반대로 행동하거나 하더군요.

작은 잘못을 가리고 변명하기 위해, 큰 뜻으로 논점 흐리는 것을 많이 봐서,
주장하시는 바, "성급하거나 무분멸한 일반화 반대"라는 큰 뜻에는 당연히 동의하지만,
그걸 MBC(를 비롯한 기레기들)에 갖다 대는 것은 솔직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기자집단", "PD집단" 등, MBC안에서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사내 여론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직군이라면 충분히 일반화 당해도 할 말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조금 범위를 넓히자면, MBC안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MBC노조의 의사결정에 한표 또는 영향력를 행사할 수 있는 MBC정직원까지도 조금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화 당해서 욕들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MBC노동조합의 투쟁 당시, 다른 몇몇 직군에서는 오히려 투쟁을 반대하고 노조 힘빼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알고있고, 새로 생긴 어용노조도 그 노-노 갈등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것일거라 짐작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번에 시민들에게 욕들어 먹은 그 기자들이
"아직도 싸우고 있는"기자들이라는 "근거"가 있는게 아니라면,
"일반화반대" 주장으로 가려줄 것 없다고 봅니다.
2113 2016-10-29 20:54:43 4
인간이 심해어는 못먹겟죠? [새창]
2016/10/20 05:00:37
스티로폼은 모르겠고,
번데기 즐겨먹는 제 눈에는 밀웜도 잘 요리 해놓으면 맛있을 것 같던데요.
메뚜기보다는 훨씬 먹음직스럽게 생기지 않았나요???
밀웜, 굼벵이, 번데기, 등등등... 요리법만 적절하게 개발한다면 꽤 맛있을 듯......
2112 2016-10-29 11:56:55 0
이거 뭔지 알면 레알 아재 [새창]
2016/10/28 15:26:07
11 이건 카폰 아닌가요?
2111 2016-10-29 11:53:30 1
[새창]
그냥 작성자 갖고있는거 다 드려요. (대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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