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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 2016-08-13 18:14:51 4/13
요즘 초등학생들의 연애(욕주의) [새창]
2016/08/12 15:37:42
"만으로 세살"을 줄여서 "만 세살"로 쓰는 건 흔한 일인데,
이 사람들이 정말 몰라서 이러나?
완전 노잼이구만......
1673 2016-08-13 12:51:06 0
[새창]
식판 말고 그릇은 저 다니는 회사 식당 것과도 똑 같습니다.
아마도 저 그릇이 싸게 나오는 모양이군요.
1672 2016-08-13 09:15:17 1
[새창]
1. 우리는 왜 작은 것에만 분노하는가?
2. 부당함 해결법은 상부 고발 밖에 없는가?
......
한편으론 교육환경이 많이 좋아졌네, 싶다가도,
한편으론 좀 갑갑하기도 하군요.
저런건 민주주의하고는 별 상관 없는건데...싶기도 하고.
(조선시대에 신문고가 있어 민원을 해결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줬다해서, 조선이 민주국가가 되지는 않겠죠.
뭐, 지금 이 헬조센보다는 훨씬 괜찮은 체제였던것 같기도 하지만......)
1671 2016-08-13 09:05:03 6
체내에 삽입하여 임신을 컨트롤하는 무선 피임 임플란트가 곧 판매!.txt [새창]
2016/08/12 18:12:02
원격조작이라곤 하지만, "피부에 접촉한 수준"에서 가능하다고 하네요.
체내에 삽입된 칩을 직접 꺼내려면 수술적 처치를 해야 가능할텐데,
그런 것 없이 칩 위치 피부에 리모컨을 접촉한 상태에서 조정할 수 있다는 거죠.
보안성 면에서는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조작에 불편한 것도 없을테고 말이죠.
1670 2016-08-13 07:16:44 2
[새창]
아, 재료비가 2천원도 안들어간다고 해서 원가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인건비랑 기타 잡비까지하면 한 3천원 되겠죠.
그런데 "원가"라고 정확히 얘기를 못하는게
사실, 당신들 회사가 당신들에게 빨대 꽂고 빨아먹는
바로 그 부분 또한 "원가"의 한 부분이거든요.
ㅆㅂ, 졸라 복잡해...........
1669 2016-08-13 07:14:44 4
[새창]
예전엔 회사밥은 직원들 복지의 일부였죠. 회사 쪽도 그렇게 생각하고, 노동자 쪽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한 10년~15년 전 쯤 부터???)
회사가 직원들 밥 먹는 것도 수익모델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발상의 전환" 이죠. ㅆㅂㄹ 조오올라 좋게 말해서.

5천원에 저 정도 식사면, 재료비는 2천원도 안들어 갈 겁니다.
그럼 뭐냐?
식당 운영업체(수탁업체)도 남겨먹어야죠.
그런데 너무 남겨먹는거 아닌가?
사실은 위탁사도 같이 남겨먹는겁니다.

아마, 입찰 때,
예전에는 "최저가"입찰인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최고가"입찰인 경우가 오히려 많을 겁니다.
예전에는 "얼마나 싸게" 우리 직원들 밥먹일 수 있나? 였다면,
요즘은 "얼마나 많이" 수익을 내고 위탁사에 이익을 안겨줄 수 있나? 인거죠.

즉, 여러분의 회사는, 여러분이 먹는 구내식당 밥으로 여러분들에게서 남겨먹는 거예요.
정말 ㅈ같은 세상이죠.
1668 2016-08-11 09:53:50 0
[새창]
. 찍어야 되는건가......
1667 2016-08-11 09:23:24 0
[새창]
아, 물론 불법을 저지르란 얘기는 안포함 입니다.
불법은 나쁜 거라서가 아니라, 불법에는 응징이 따르게 마련이고, 그러면 돈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크거든요.
같은 논리로, 남들에게 미움 살 짓을 해서도 안되는거죠. 돈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커지니까요.
하지만 그게 꼭 공정하고 공평하게 광명정대함을 잃지말란 얘긴 또 아닙니다.
아뭏든, 그런 글.
1666 2016-08-11 09:20:27 0
[새창]
이 글의 요점은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면 도덕이나 양심, 가치관 따위는 버려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마라."란 얘깁니다.
그게 사회를 어떻게 망쳐왔고, 망쳐갈지는 신경쓰지 말라는 얘기도 물론 포함이죠.
1665 2016-08-10 16:50:11 3
무전여행관련해서 농촌일도와주고 숙식제공받는거요. [새창]
2016/08/09 16:01:03
농활같은 경우,
예전에(1989년~1990년대)는 학교별로, 단과대별로 늘 가는 곳에 정해놓고 가는 경우가 많았고,
학생회 농활준비위원회에서 농활가기 한두달 전부터 마을 농민회와 협의해서 농사일정을 맞춰서 갔습니다.

잠은 주로 마을회관에서 잤고, 간혹 사람이 많으면 마을회관 마당에 텐트도 몇개 치고 자고,
먹는 것도 농활참가비와 학교지원금으로 해결하고, 웬만하면 얻어먹지 않았습니다.
농활가기 전에 학교에서 미리 "농활교양"이라고 사전교육을 하고 가는데, 거기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는 얘기가
"절대 폐끼쳐서는 안된다. 주는 것까지 사양하지는 말되, 먼저 달라고 해서도 안되고, 줬으면 하는 눈치도 보여서는 안된다."
였습니다.

실제로 마을에 가서도 "뭐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란 농민분들의 말씀에도
"우리 필요한 것은 모두 준비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만, 당장은 필요한게 없네요. 혹 있으면 말씀드릴게요."
하고는, 실제 필요한게 생기면 농민분들 몰래 공판장이나 장에가서 사다 썼습니다.
그런 식으로, 절대 폐를 끼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실제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기 때문에, 농민분들이랑 친밀해져서,
여름 방학 때 가는 농활 뿐 아니라 봄 농활, 가을 농활도 간혹 가곤 했습니다.

요즘은 안그런가보군요.
심지어 학점까지 준다니......
(그 때에는 학점은 커녕, 정부에서 농활을 방해하곤 했습니다. 운동권 학생들이 농촌에가서 농민들을 의식화 한다고.......)

어, 퇴근시간이 다되어가니 마무리가 잘 안되네요.
아뭏든, 격세지감입니다.
농활에 학점, 그리고 민폐라서 환영받지 못하는 농활, 하.......
1664 2016-08-10 14:36:03 1
무전여행관련해서 농촌일도와주고 숙식제공받는거요. [새창]
2016/08/09 16:01:03
우리 때는 정말 그런 일 많이 했습니다.
두명이서 하루에 20Kg짜리 800개 나르고 그날 밤 마을회관에서 뻗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이 누구에게 두들겨 맞은 것 처럼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일하고는 절~대 여행은 못다니죠.
그야말로 "봉사" 아니면 "돈벌이"로나 할 일이더군요.
1663 2016-08-10 14:33:01 0
무전여행관련해서 농촌일도와주고 숙식제공받는거요. [새창]
2016/08/09 16:01:03
농활에 학점을 준다구요? 헐.........
세상 참 많이 변해도 너무 많이 변했군요.
1662 2016-08-10 13:26:08 0
맞춤법 지적질에 빡친 흔한 디씨인의 맞춤법 강의 [새창]
2016/08/09 22:59:04
애초에 할 필요가 없는 말이죠.
"10원짜리 밖에 없는데 괜찮으세요?"는 돈 내는 사람이 할 말이고,
그 말을 들은 판매자는
"괜찮습니다." 하면 끝이죠.
굳이 한번 한 얘기를 그대로 되풀이할 이유가 없죠.
1661 2016-08-09 22:27:01 8
소름돋는 빌게이츠의 실체 甲.jpg [새창]
2016/08/09 13:25:40
부시가 부자들 세금을 깍아주겠다고 하자 앞장서서 반대하고 워렌버핏 등과 함께 세금 더 내기 운동을 조직하기도 했죠.

링크 1 :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의 세금에 대한 생각" https://goo.gl/YLIRQ8
링크 2 : "빌 게이츠 "부자는 세금 더 내야 한다" 강력 주장한 까닭은" http://goo.gl/dyyfhg
1660 2016-08-09 21:52:21 1
열도발/스압)8월8일 세계 고양이의날을 맞아 올라온 SNS 사진들.jpg [새창]
2016/08/08 23:43:38
"야생"동물보호기금에서 "고양이"의 날을 정했다구요?
그럼 그 "고양이"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고양이"가 아니거나,
"야생"동물보호기금이 드디어 정신줄을 놨거나,
둘 중 하나겠군요.
거기 있는 "전문가"들이 들고양이, 길고양이들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를리 없을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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